| <colbgcolor=#000><colcolor=#219d27> 쿄카 KYOK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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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 [ruby(山本, ruby=やまもと)] [ruby(恭華, ruby=きょうか)] (야마모토 쿄카, Yamamoto Kyoka) |
| 출생 | 1996년 4월 24일 ([age(1996-04-24)]세) |
| 오사카부 셋츠시 | |
| 국적 | |
| 가족 | 부모님[1] 오빠 (야마모토 유키) 강아지 |
| 소속 크루 | |
| 댄서 경력 | 23년차[2] |
| 장르 | 힙합, 프리스타일 댄스 |
| 링크 | |
1. 개요
일본의 댄서. 주 장르는 힙합이다.2. 생애
2.1. 10대 시절
어린시절 쿄카는 일본의 아이돌 그룹 미니모니의 팬이었고 어머니에게 미니모니처럼 춤추고 싶어 라는말을 자주 했다고 한다. 부모님은 8살이 되던 해에 춤을 추고싶다는 쿄카의 말을 듣고 쿄카를 집 근처의 댄스 스튜디오로 대려갔고 그렇게 춤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처음으로 찾아간 댄스 스튜디오에서 쿄카는 마이카를 만났는데[3] 그때 마이카는 이미 그 스튜디오 소속 댄서로 활동하고 있었다. 마이카는 스튜디오에 찾아온 쿄카에게 말을 걸었고 그 계기로 매우 친해진 둘은 일본의 키즈 대회들을 같이 나가게 된다. 승부욕이 강하고 지기를 싫어했던 마이카와 쿄카가 잘 맞는다고 생각했던 마이카의 어머니는 마이카와 같이 팀을 해볼생각이 없냐고 제안했고 쿄카는 마이카와 함께 여성 힙합 듀오 팀 RUSH BALL[4] [5] 을 결성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 팀은 2004년부터 활동을 시작해 일본 내외의 크고 작은 대회에서 성적을 내며 일본 내에서 슈퍼 키즈로 불릴 만큼 큰 주목을 받게된다.
마이카와 함께 여러 대회를 나가던 중 일본의 힙합 댄스 크루인 d'oam의 무대를 보고 ‘이 멋있는 장르는 뭐지?’라는 충격을 받았고, 그것이 힙합이라는 것을 알게 된 후 힙합 댄서가 되기로 결심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후 wild cherry와 d’oam 소속 댄서인 KYOGO에게 힙합을 배우며 본격적으로 댄서의 길을 걸었고, 힙합뿐만 아니라 락킹, 팝핑, 하우스 등 다양한 장르의 춤을 함께 배우며 실력을 쌓아갔다. 중학생 시절에는 다양한 키즈 댄스 배틀에 출전해 입상하며 일찍부터 재능을 인정받았다.
일본 내에서 활동을 이어가던 중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댄서가 되고 싶다는 생각에 G-SHOCK REAL TOUGHNESS, Juste Debout,
World Dance Colosseum 등에 참가했고 세미파이널에 진출하여 세계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내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우승을 목표로 커리어를 쌓았다. 그러던 중 부족한 수면으로 면역체계가 약해져 팔이 감염되었으나 계속해서 일과 춤을 이어가야만 했던 상황에서 감염은 더 심해졌다고 한다. 결국 팔이 부어올라 근육을 움직이기 힘들어지는 상황까지 가자 병원에 입원하게 되고 의사에게 감염으로 인해 지금 수술하면 팔을 잘라내야[6] 할 수도 있다는 말을 듣게된다. 하지만 다시 춤출 수 있다는 생각으로 희망을 잃지 않고 치료를 받았고 그렇게 회복을 마치고 병원에서 나온지 1년이 지난 2016년에 19세의 나이로 일본댄서 최초로 Juste Debout 우승을 [7] 차지하게 된다.
이 외에도 Dance@Live final , Dance Alive Hero 등 일본 내 다수의 청소년 대회에서도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다. 10대 시절 대부분을 춤으로 채우며 매우 바쁘게 보냈지만 성실하게 학교를 다녔다고 한다. 쿄카는 이 시기에 이루어낸 댄서로서의 성적과 경력으로 매우 큰 관심을 받고 글로벌한 댄서로서 성장하게 되었다.
3. 활동
4. 여담
- 춤을 시작하기 전 쿄카는 내성적이고 말수가 적은 아이었지만 춤을 추기 시작하고 선생님에게 감정을 조금 놓아보라는 조언을 듣고 난 후 다양한 사람과 교류하며 점점 쾌활하고 말수가 많아졌다고 한다.
- 좋아하는 음식은 해산물, 면, 과일이고 싫어하는 음식은 고수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