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fff><colcolor=#ff8c00> 쿠도 린네 [ruby(九堂, ruby=くどう)]りんね｜Rinne Kudo | |
| 성별 | 여성 |
| 연령 | 향년 17세 |
| 주요 출연작 | 가면라이더 갓챠드 더 퓨처 데이브레이크 |
| 변신체 | '''''' |
| 변신 타입 | 가면라이더 |
| 배우 | 마츠모토 레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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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가면라이더 갓챠드 더 퓨처 데이브레이크의 등장인물. 분기된 세계선의 쿠도 린네.2. 작중 행적
2.1. 과거
3장 이전까지의 행적은 현재의 쿠도 린네와 동일하다.시간선이 분기된 시점은 20년 전, 본편 16화에서 호타로가 글리온이 조종한 오로치 말감에게 기습 공격을 받을 때로, 본편에서는 데이브레이크의 개입으로 무사할 수 있었지만 이 시간선에서는 데이브레이크의 개입이 없었기에 그대로 공격을 받고 오른쪽 눈을 실명해 애꾸눈이 된다. 당시의 글리온은 사람들의 석화도 다 풀어준 뒤에 그냥 물러났지만, 이후 호타로의 동료들을 비롯해 많은 사람들을 무참히 학살했고, 연금 아카데미는 호타로와 린네 둘만 남는다.
호타로: 우리는 글리온을 절대 이길 수 없어...
린네: 이치노세, 약하게 굴지 마! 이번에는 나도 싸울 수 있어!
그렇게 본편에서 플래티나 갓챠드가 탄생했을 시점에 도달, 글리온이 연금 아카데미가 잡은 케미들과 호타로의 갓챠드라이버를 빼앗고, 우로보로스계에서 암흑의 문을 연성한다.린네: 이치노세, 약하게 굴지 마! 이번에는 나도 싸울 수 있어!
암흑의 문에 이용된 케미들과 갓챠드라이버를 지키려고 마제이드[1]로 다시 변신해 케미들을 구하지만, 암흑의 문에서 튀어나온 명흑왕에게 살해당한다.
호타로...
죽는 순간까지 호타로와 다시 함께 싸울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랐고, 그 염원에 케미들이 데이브레이크 케미로 재연성되며 호타로는 갓챠드 데이브레이크로 각성했다.2.2. 가면라이더 갓챠드 더 퓨처 데이브레이크
본 극장판 시점에서는 이미 고인이지만, 죽기 전 그녀의 영혼이 호타로와 계속 함께 싸우고 싶다는 소망으로, 더 썬의 힘을 이용해서 케미들을 전부 데이브레이크.ver으로 파워업시킨 후 자신의 영혼은 데이브레이크 더 썬으로 빙의해서 호타로의 힘이 되어주고 있었다.안타깝게도 이 세계선의 호타로는 글리온의 수많은 농간에 시달린 끝에 심신이 피폐해져 케미를 사랑하는 마음까지 잊을 지경으로 몰려버려 오랫동안 그녀의 목소리를 듣지 못했지만, 중반에 미래의 글리온에게 현재의 린네가 붙잡혀 죽을 위기에 놓였을 때 현재의 호타로와 린네에게 그 목소리가 닿았고, 뒤이어 과거의 자신의 일갈로 케미를 아끼는 마음을 되찾은 미래의 호타로에게도 닿으면서 20년 만에 재회하게 된다.
그렇게 세 명의 라이더에게 글리온이 쓰러지는 줄 알았으나, 진정한 흑막인 명흑왕이 전면으로 나서게 되면서 오히려 위기에 몰리게 되고, 이에 맞서 미래의 린네는 현재와 미래의 모든 케미의 힘으로 현재와 미래의 호퍼1과 스팀라이너를 각각 호퍼101과 기간트라이너, 그리고 샤이닝으로 진화시켜 미라클 갓챠드와 샤이닝 데이브레이크를 탄생시키고, 더 나아가 케미들을 미래의 사람들에게 나눠줘 그들과 마음을 통하는 것으로 두 명의 갓챠드에게 힘을 불어넣어 궁극적인 승리에 공헌한다.[2]
마지막에는 끝끝내 포기하지 못하고 과거로 향한 명흑왕을 쫓아 데이브레이크와 함께 과거로 이동하고, 이때 명흑왕을 쓰러트린 것이 새로이 쓰인 연금술의 위대한 길에 남게 되며 영화가 끝난다.
3. 기타
- 죽을 때 처음으로 호타로를 이름으로 불렀다.
- 인터뷰에서 밝혀지길 죽는 장면은 호타로 역의 모토지마 준세이가 괴로운 연기를 잘했다는 이유로 넣었다고 한다.
- 미래의 린네가 울면서 죽어가는 연기에 너무 몰입한 나머지 배우인 마츠모토 레이요가 촬영이 끝나도 한동안 울음을 멈추지 않았다.#[3]
본편에서 미숙한 연기력을 보여줬던 그녀가 얼마나 크게 성장했는지 알 수 있는 부분.
[1] 본편과 달리 기츠와의 만남 이후 2번째 변신이다.[2] 이때 현재의 린네에게 "호타로의 곁에는 내가 있어줄 것이니, 너 또한 이치노세 곁에 있어달라"는 부탁을 남긴다.[3] 잘 보면 호타로 배우인 모토지마 준세이도 같은 이유 때문인지 매우 지치고 무기력해진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