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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리그 및 대표팀 감독 |
<colbgcolor=#00226d><colcolor=#fff> FC 마치다 젤비아 감독 | ||
FC Machida Zelvia | FC 町田ゼルビア | ||
이름 | <colbgcolor=#ffffff> 쿠로다 고 [ruby(黒田 剛, ruby=くろだ ごう)] | Go Kuroda | |
출생 | 1970년 5월 26일 ([age(1970-05-26)]세) | |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시 | ||
국적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
직업 | 축구 감독 | |
소속 | <colbgcolor=#00226d><colcolor=#fff> 유스 | 노보리베츠오타니고등학교 (1986~1988) 오사카체육대학 (1989~1992) |
감독 | 아오모리야마다고등학교 (1994~2022) FC 마치다 젤비아 (2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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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FC 마치다 젤비아 감독.2. 선수 경력
3. 감독 경력
3.1. FC 마치다 젤비아
2022년 10월 24일, 아오모리야마다고교[1]의 감독직에서 물러난 뒤, 2023 시즌부터 J2리그의 마치다 젤비아의 감독으로 취임한다는 소식을 발표했다.3.1.1. 2023 시즌
3.1.2. 2024 시즌
4. 전술 스타일
일본 축구가 추구하는 정교한 빌드업 패싱축구와 완전히 동떨어진 전술 스타일을 자랑한다. 아군 진영의 페널티 에어리어 구역을 완벽하게 지배하고 컨트롤 하는것부터가 쿠로다 감독의 전술의 핵심으로, 수비시엔 수비벽을 두텁게 세우고, 2ㅡ3선의 움직임을 굉장히 빠르고 촘촘하게 가져가는게 특징이다.공수전환시엔 나상호나 에리키같은 직선적이고 빠른 2선자원을 활용하여 카운터를 날린다. 일본 축구팬들의 표현으론 중동식 축구. 90분 내내 수비라인 간격을 유지하는걸 매우 중시하며, 두개의 라인을 세우며 강한 활동량과 스피드를 기반으로 선 굵은 질식축구를 펼친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시메오네가 떠오르는 수비전술을 구사하며, 빠른 양 윙어를 통한 크로스 플레이를 선호한다. 크로스와 롱볼이 주가 되는 전술이기 때문에, 공중볼이 좋고 발밑까지 좋은 스트라이커가 필수다. 그렇기에 1부 리그 승격 직후 2부 리그에 있던 이러한 조건을 가진 선수를 하나 영입했는데, 바로 오세훈, 그리고 J리그 이적 이후 2부리그에서도 안 통한다는 평가를 받으며 완전히 암흑기에 빠진 오세훈을 자신의 전술의 키 카드로 활용하며 11경기만에 6골을 기록하는 등 완벽하게 부활시킨 후 리그 1위를 유지하는 데 있어 핵심 선수로 활약시키면서 제대로 써먹고 있는 중이다.
요약하자면 과거부터 타 국가대표팀이 일본을 잡는 핵심 기술로 자주 애용한 롱볼 축구를 그대로 클럽에 이식해서 갓 승격한 팀이 J1리그 1위를 달리게 만드는 파란을 일으킨 감독. 현재 나름대로 일본 축구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오고 있으며, 완벽한 패싱플레이로 만들어가는 축구가 정답이라고 생각해온 일본 축구계에 경종을 울리고 있다.
5. 기록
5.1. 대회 기록
- FC 마치다 젤비아 (2023~ )
- J2리그: 2023
5.2. 개인 수상
6. 여담
- 일본이 추구해온 축구 스타일과는 완전히 다른 전술스타일 때문에 아직도 의구심을 갖는 일본 축구팬들이 많지만, 마치다 팬들에겐 오랜 시간을 2부 리그에서 보낸 팀을 1부 리그로 승격시켜주고 현재 1부 리그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쿠로다 감독을 거의 신급으로 추앙하고 있는 중이다.
- 프로선수 경력이 없는 비프로출신 감독이다. 선수생활은 했지만, 대학선수에서 그쳤고, J리그1이 93년에 창설될때 선수생활을 은퇴했기 때문이다. 은퇴 이후엔 아오모리현의 축구 명문학원인 야마다고교의 감독직을 맡았고, 일본 학원축구 최강의 고교로 만들고 학원축구의 정상에 자리한 명장이란 평을 들으며 무려 28년간 감독생활을 했다.
[1] 아오모리현 전통의 축구 명문 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