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울트라맨 타로 4, 5화에 나오는 인물들. 킹 토타스와 퀸 토타스를 밀렵하려는 포획대이다.2. 멤버
2.1. 쿠로사키
포획대의 대장. 토타스들을 잡기 위해 준비 기간만 2년, 비용을 1억원이나 들였다고 한다. 오론 섬에서 진을 치고 토타스 부부가 산란하는 시기를 노려 생포, 그들의 알까지 챙겨 일본으로 귀항한다. 킹 토타스와 퀸 토타스를 일본에 데려가려고 한 목적은 괴수 쇼를 벌여 가축들과 싸우게 만들어서 구경거리로 만들고 그것으로 인해 수익을 얻는 것이었다. 그러나 귀항하는 도중 배에서 일행들과 같이 토타스의 알로 만든 스프를 먹은 것이 토타스 부부의 분노를 사게 돼서, 결국 본인을 포함해 이 스프를 먹은 사람들은 전원 사망하고 만다.[1] 이 사망자들 중 귀항할 때 타고 온 배의 선장과 선원들도 포함되어 있는데 이 사람들은 토타스 포획에 전혀 관여를 안 한 사람들이라 괜히 무고한 사람들까지 휘말리게 된 셈.[2]2.2. 시라이
포획대의 일원. 토타스를 포획할 당시 퀸 토타스의 울음소리를 듣고 생포하기를 망설였지만 쿠로사키의 강요에 마지못해 공격한다. 일본으로 돌아온 후엔 일행인 사쿠마와 밤에 차를 타고 가던 중 퀸 토타스의 습격으로 눈앞에서 사쿠마가 잡아먹히는 걸 목격한다. 이후 이것을 신의 징벌이라고 생각해 두려운 나머지 미친듯이 밖으로 뛰쳐나가다가, 퀸 토타스의 출현으로 갈라진 땅 틈에 떨어져 사망한다.2.3. 사쿠마
포획대의 일원. 토타스알 스프를 먹고 두드러기에 시달리다가 한밤중에 퀸 토타스한테 잡아먹히고 만다.[1] 스프를 먹은 사람들은 하나같이 몸에 거북이 등모양의 반점들이 생기는 두드러기에 시달렸다. ZAT 대원들은 이걸 거북의 저주라고 말한다.[2] 물론 이 선장과 선원들도 거북알 스프를 먹는 바람에 토타스 부부의 분노를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