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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1 22:42:19

시이카

쿠로이 시이카에서 넘어옴

파일:1r4WyEu.jpg
《 펼치기 · 접기 》

||<-2><bgcolor=#E5F9E4><tablewidth=300><tablealign=right><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E5F9E4><color=#000> [ruby(詩花, ruby=しいか)]
Shika
||
파일:시이카_스타마스스탠딩.png
나이

17세
신체

158㎝, 43kg
쓰리 사이즈

82-53-80
생일

9월 16일
별자리

처녀자리
혈액형

A형
자주 쓰는 손

오른손
국적

취미

오르골 수집, 로봇 장난감
특기

자유형
좋아하는 것

아이돌 활동
이미지 컬러

성우

타카하시 리에[1]


[clearfix]

1. 개요

961 프로덕션 소속의 아이돌로, 아이돌마스터 스텔라 스테이지에 처음 등장한다.

오스트리아 출신의 귀국자녀. 음악의 도시 에서 음악을 겪고 자라 왔기 때문에 음악에 대한 기초가 마련되어 있으며 발레나 패션 모델 등 폭넓은 경험을 쌓아온 듯 하다. 아이돌을 알게 된 뒤 그것에 뜻을 두고 좀 더 높은 곳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그녀는 아이돌 대국인 일본에 왔다.

기존 961 소속 아이돌들이 어두운 이미지 컬러에 카리스마성을 강조했던 것과는 달리 청순한 이미지의 캐릭터성을 보여주며 이미지 컬러도 꽤 밝은 편이다.

2. 아이돌마스터 스텔라 스테이지에서

파일:shika1.jpg 파일:shika2.jpg
파일:sika2.jpg
파일:sika1.jpg
저, 961프로의 시이카라고 합니다. 만나뵙게 되어 영광입니다.
파일:sika3.jpg
파일:sika4.jpg
프로듀서: 시이카는 외국... 오스트리아에서, 아이돌이 되기 위해 일본에 왔어. 지지 않도록 힘내자.
파일:imasss02kr.jpg
오스트리아에서 온 귀국자녀이며 혜성같이 등장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화제의 신인이다. 아이돌로서의 실력은 확실히 뛰어난지 아이돌들이 시이카와 처음으로 대면할 때마다 주눅이 드는 모습을 보인다.[2] 타카기 사장은 시이카를 765 프로덕션의 라이벌로 의식하고 있다. 작중 꽤나 높은 빈도로 등장한다.

시이카는 쿠로이 사장에게 765프로 아이돌들의 신상정보를 받아 이미 알고 있었으며 765 프로덕션의 아이돌들의 실력을 인정하고 먼저 다가가 친하게 지내려는 모습을 보인다. 쿠로이 사장이 765프로 아이돌들의 신상정보를 가르쳐준 이유는 라이벌 아이돌들의 개인적인 약점을 물고 늘어져서 멘탈을 붕괴시키는 비열한 수를 쓰라고 한 것이지만 시이카는 이를 거절하고 오히려 765 프로덕션의 아이돌을 적극적으로 도와준다.

가정사가 좋지 않았는지 빈에 있을 때나 일본에 왔을 때나 부모와 함께 모여 살았던 적이 거의 없다.

소속사 사장의 사상[3]에 따라 스텔라 스테이지를 성공시키기 위해 혼자서 답을 찾고 있지만 잘 되지는 않는 듯. 결국 프로듀서에게 스텔라 스테이지 성공의 비밀을 물어보기도 한다.

2.1. 진실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사실 그녀는 961 프로덕션의 사장 쿠로이 타카오의 친딸이다.[4] 활동하고 있는 동안에는 아빠라고 부르지 않고 사장님이라고 부르고 있다. 대외적으로는 숨기고 있는 모양이며 이를 프로듀서가 알게 된 것도 우연히 지나가다 들었기 때문이다. 시이카는 프로듀서에게 이 사실을 외부에 알리지 말아 달라고 부탁한다.

이후 시이카의 콘서트를 보러 왔다가 961 프로덕션의 관계자로 오해받아 무대 뒷편으로 온 프로듀서에게 도움을 달라고 요청한다.[5] 갑작스럽게 요청을 받았지만 프로듀서는 시이카의 라이브를 무사히 성공시킨다. 그때 마침 시이카의 공연을 참관하러 왔었던 타카기 사장에게 이 상황을 들켜 곤란에 처할 뻔 하지만[6] 타카기가 대인배답게 이 상황을 넘어가 주며 시이카에게 도움을 주어도 괜찮다고 허가한다.[7] 시이카는 스텔라 스테이지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해답을 찾기 위해 프로듀서와 함께 '스텔라 스테이지' 다음으로 큰 규모의 라이브인 '익스트림 라이브'를 성공시키기로 한다.

프로듀서와 함께하면서 똑같이 라이브를 성공하면서도 어째서 지금이 더 행복한가에 대한 의문을 풀게 되며[8] 익스트림 라이브의 개최에 다가갈 수록 프로듀서와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줄어든다고 생각해 기분이 가라앉아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익스트림 라이브의 대성공 후에는 감동받아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후 시이카가 단독으로 익스트림 라이브를 대성공시킨 줄 알고 좋아하는 쿠로이에게 이것은 프로듀서가 함께 노력했기 때문에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이라고 하며 스텔라 스테이지는 혼자서 개최하지 않을 것이라고 설득한다.[9] 쿠로이의 생각을 바꾸는 데는 실패했지만 쿠로이가 프로듀서를 조금이나마 인정했다는 걸 알아차린다.

익스트림 라이브를 대성공시키고 며칠 후 시이카가 잘 생활하고 있나 걱정하고 있는 프로듀서 앞에 나타나 재회하게 되며 프로듀서에게 만약 자기와 765 프로덕션의 아이돌들이 같이 공연하게 된다면 누구를 응원할 것인지 물어본다. 프로듀서와의 약속[10]은 끝났지만 조언을 해주지 않아도 괜찮으니까 가끔씩은 라이브가 끝났을 때 같이 있어 달라고 부탁하며 이에 프로듀서는 자신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가끔씩이라도 도와주러 가겠다고 한다.

2.2. 논란

SS는 사실 스텔라 스테이지가 아니라 시이카 스테이지의 약자입니다. - 아이돌 마스터 스텔라 스테이지 루리웹 리뷰
져버렸다. - 호시이 미키 E랭크 이벤트에서 시이카를 처음 보고 한 대사.[11]
본인, 춤 대결에서 이 정도로 처참하게 져보긴 태어나서 처음이야... - 가나하 히비키 E랭크 이벤트 이후의 문자 메시지.

시이카의 메리 수적인 면모가 너무 강해서 플레이어인 프로듀서가 병풍으로 전락해 버렸다. 아이돌 마스터 시리즈는 아이돌을 직접 육성해 가면서 갈등을 풀고 성장하며 공감대를 쌓아간다는 요소가 핵심인데 시이카가 그걸 대신 거의 다 해먹으니 프로듀서(플레이어)는 그냥 들러리이자 방청객이나 마찬가지다. 캐릭터를 적당히 밀어줘야지 너무 밀어줬다는 말이 나왔다.[12][13] 오죽하면 스텔라 스테이지의 커뮤 내용은 시이카가 나오거나 765 아이돌들이 나오지 않은 시이카 이야기를 하는 두 가지로만 구분된다고 말할 정도다. 거기다 거의 모든 의상에 전용컬러와 전용의상이 있으며 대다수의 스텔라 스테이지 신곡, 심지어 전작 보스 전용곡에조차 시이카 커버가 따로 있다.

물론 작중에서 765 AS 멤버들은 아직까지 신출내기 아이돌이며 시이카는 이미 스텔라 스테이지를 목전에 둔 톱 아이돌이라는 명백한 설정상의 격차가 있고 미숙한 주인공이 뛰어난 라이벌에 맞서 곁고 틀며 서로 성장하는 것은 성장물에 으레 도입되는 왕도적 클리셰이기 때문에 작법 자체로는 문제될 것이 없으나 저마다의 영역에서 확고한 특장점을 지닌 765 AS의 멤버들이 시이카 한 명에게 기가 죽거나 팬클럽에 가입하려 들거나 프로듀서 혼이 폭발한 나머지 '시이카의 재능을 보고도 가만히 있다니 그러고도 아이돌 프로듀서냐'면서 막말까지 하는 등 시이카에게 정신을 못 차리는 식으로 커뮤의 서사가 진행되는 점이 가장 큰 문제다.[14]

거기다가 작중에서는 시이카가 톱 아이돌로 나오지만 정작 유저가 그 사실을 납득할수 있는 객관적인 근거는 매우 부실하다.[15]

일단 시이카의 재능을 묘사하는 그나마 객관적인 증거는 초반에 타카기 사장과 프로듀서간의 대화에서 오스트리아 빈 출신의 귀국자녀이며 발레와 모델경험이 있다는 정도다. 그런데 음악의 도시에서 엄격한 교육을 통해 천성적인 재능을 개화시켰다고 하더라도 이것이 시이카가 톱 아이돌이라는 사실에 대한 충분한 개연성을 부여하지는 못한다. 글자 그대로 톱 아이돌이기에 만능이고 만능이기에 톱 아이돌이라는 순환논법적 이미지만 남을 뿐이다.[16] 그렇다 보니 그 부족한 개연성을 이미 각자의 장점이 충분히 검증된 765AS 멤버들의 리액션을 통해 채우고자 했지만 그 리액션이 너무 지나친 나머지 오히려 미칠듯한 마이너스 시너지를 일으켜서 시이카라는 캐릭터 자체에도 비호감 낙인이 찍혔다.

프로듀서인 쿠타라기 하야토가 비슷한 논란을 겪은 게임에 어시스턴트 프로듀서를 맡은 경력이 있기 때문에 당시 논란의 주역이 이쪽 아니었냐고 가시가 꽂혔다.

일부 유저들 사이에선 레온과는 달리 1회용은 절대 아닐 것 같다는 얘기도 나왔다. 타 게임에까지 영역을 넓힐 것으로 보이지는 않으나 추후 스텔라 스테이지 이후 발매될 본가 콘솔작에는 꾸준히 모습을 드러낼 가능성이 있다고 봤는데 결국 우려대로 밀리시타에 등장했다. 여기에서도 스텔라 스테이지와 마찬가지로 캐릭터 붕괴 및 투어 멤버 5인은 투어임에도 기존 투어에서 선보였던 투어 전용 유닛곡이 없이 투어를 끝내야 하는 초유의 사태에 직면하면서 해당 멤버 프로듀서들의 분노를 샀다.

많은 유저들은 765 프로덕션에 영입되는 거 아니냐는 걱정을 하기도 했지만 그 부분은 아키즈키 리츠코 육성 스토리에서 어느 정도 해소된다. 리츠코 육성 스토리 자체가 시이카를 765프로로 영입시키고 싶어하는 리츠코의 간절한 열망과 시이카의 거절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다. 리츠코가 계속 권유하지만 시이카는 똑부러지게 옮길 수는 없고 자신은 계속 961프로덕션에서 아이돌을 하고 싶다고 말한다. 본작 자체에서 선을 그어 놓았으니 이러한 논란은 아직까지는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 부분으로 보인다.

하지만 밀리시타에서는 이렇게 그어 놓은 선도 없이 765프로를 견학한다는 명목으로 765의 모든 곡의 무대에까지 오르는 모습을 보인다. 스텔라 스테이지에서는 일정한 조건으로 선을 그었지만 밀리시타에서는 더 심해졌다. 한동안 잠잠하다 밀리시타에서 출연이 확정되자 본가의 참사를 본 유저들은 우려를 표했는데 실제로 blooming star 이벤트에서 여러 적절하지 못한 요소들로 많은 유저들의 뒷목을 잡았고 많은 커뮤니티가 터져나갔다. 그나마 26차 PSTour 이벤트에서 모모세 리오바바 코노미에게 섹시를 배우는 것으로 나오면서 논란이 사그라들었다.

캐릭터 자체의 인성은 상냥하고 예의 바르며 765아이돌들과 사이가 좋은 편이라 캐릭터 자체에 몰입하지 않은 뉴비들이나 라이트한 게이머들은 크게 관심 갖지 않았지만 코어 유저들의 분노는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컸다. 10여년간 DLC에 지갑을 열어 가면서 키워 왔던 본가 아이돌들이 시이카 한명에 정신 못 차리고 휘둘리는 상황이라... 특히 하기와라 유키호와의 외형&성격적 유사성이 커서 유키호p들에겐 '유키호 짝퉁이냐'는 비아냥까지 나오는 지경이 되었다. 실제로 한국에서는 지옥마력 설보(유키호), 녹차라는 멸칭으로 불리며 웃음거리가 되었다.

한편, 이 때문에 에밀리 스튜어트는 일본어를 버리고 독일어 위주로 말할 거라는 드립도 나왔다. # # #

성우를 뽑을 때 쿠타라기가 직접 타카하시 리에를 지명했다고 언급하였는데 아이마스의 아이돌 캐릭터 배역을 캐스팅할 때는 거의 오디션을 했기 때문에 위화감이 든다. 다만 오디션에 대해서는 사실과 다른데 아이돌 마스터의 배역 오디션은 대부분 인선을 먼저 뽑고 캐릭터를 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떨어질 위험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사실상 합격은 따 놓은 당상인 오디션이며 이는 타 미디어믹스도 크게 다르지 않다. 물론 밀키홈즈Wake Up, Girls!처럼 대놓고 공개 오디션을 하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추가 캐릭터의 경우는 당연히 한 명밖에 없으니 오디션 단계는 생략되는 경우가 많다.

그래도 바로 지명해서 뽑을 정도라면 지명도는 높지만 타카하시 리에이어폰즈등 활동을 잘 하였으나 가창력에 대해선 좋은 평을 듣고 있지 못하였다. 당장 첫 솔로곡에 대해서도 악곡 자체는 작곡가답게 대단하지만 가수가 못 부른다는 평가를 많이 받았다. 특히 전작의 라이벌은 그야말로 작중 취급에 걸맞게 현실에서도 가창력으로 인정받는 아티스트 치하라 미노리가 담당했기 때문에 더더욱 그 차이가 명확히 보인다.

스텔라 스테이지의 주 비판점은 사실상 시이카에게 대부분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765와 본가마스를 멸망시키려는 쿠로이의 큰 그림이라는 우스갯소리도 있다.

3. 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 시어터 데이즈에서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시이카/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 시어터 데이즈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 아침놀은 황금빛 THE IDOLM@STER

36화에서 쿠로이 타카오의 아내와 함께 어린 시절의 모습으로 등장했다.

5. 아이돌 마스터 스탈릿 시즌에서

그뤼스 고트♪ 시이카예요
레온 씨, 아야와 함께 디아만트라는 그룹으로 활동하고 있답니다
제 힘만으로는 닿을 수 없는… 반짝이는 아이돌이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할게요![17]

961프로의 라이벌 유닛인 DIAMANT 소속으로 레온, 아야와 함께 등장한다. 게임의 포커스가 코하쿠와 아야로 옮겨가 조연이 되었기 때문에 전작처럼 시이카 혼자 플레이어 아이돌의 분량을 다 잡아먹는 불상사는 없었다. 오히려 비중으로 따지면 레온의 곁다리 수준으로 비중이 낮은 편이다. 여기서도 실력 있는 아이돌로 등장하긴 하지만 그만큼 765AS도 실력 있다는 설정이라 서로 존중하는 라이벌 관계로 묘사된다. 전작에서도 캐릭터 본인의 성격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니었기 때문에 만날때마다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작중 코미야 카호를 히어로쇼 현장에서 우연히 만나게 되는데 히어로 이야기로 공감대를 형성하게 되면서 서로 연락처를 주고받고 레슨을 도와주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2회차부터는 인연 레벨을 올리면서 공략할 수도 있다.

개인 커뮤는 아버지인 쿠로이 타카오를 중심으로 전개되는데 13레벨 커뮤에서는 프로듀서를 위해 프라이빗 라이브까지 개최할 정도로 프로듀서를 굉장히 신뢰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심지어 개별 엔딩에서는 오히려 프로듀서 쪽이 서로 소속이 다르니까 시이카를 많이 도와주기는 어렵다면서 선을 긋는 모습을 보여준다.

DLC로 추가된 루미너스 루푸스 편에서는 디아만트 멤버 중 단독으로 루미너스 루푸스에 합류한다. 앞서 출연한 레온의 경우는 연예계를 좌지우지하는 거물 때문에 문제없이 루미너스 아주르에 합류했으나 시이카는 평범하게 프로듀서로부터 유닛 활동을 제의받았고 본인이 쿠로이 사장을 설득하겠다고 했는데 이후에도 문제없이 합류한 것을 보면 별 이의는 없었던 모양이다. 여기서도 비중은 코토하에게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본인의 비중은 그렇게 크지는 않다.

여러모로 스텔라 스테이지에서의 비판을 수용하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았다는 평이 많다. 특히 이번 작에서의 신 캐릭터인 오쿠조라 코하쿠아야에게 메인 스토리가 집중됐다는 사전 정보로 인해 팬들은 스스에서의 시이카와 같은 전철을 밟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많았지만 고르게 분배된 비중과 성공적인 서사 등으로 호평을 받았던 것도 그 예시다. 본작에서의 시이카 역시 탑 아이돌로서 존경받고 있는 모습은 보이지만 이전과 같은 과한 푸쉬는 없고 선의의 라이벌로서 적절한 비중을 가져와서 전작에서의 오명을 어느 정도 씻었다는 평가가 나왔다.

시이카의 위치가 위치라서 이전작들처럼 몰래 만나는 성향이 강한데 내용이 같이 놀러다니면서 아버지의 선물을 사거나 프로듀서 전용 단독 라이브를 해주는 등이다. 이 때문에 765의 아이돌을 프로듀서에게서 NTR해 간다는 소리를 들은 전작과 정반대로 이번 작에선 프로듀서가 시이카를 쿠로이 몰래 NTR해 간다는 드립이 흥하기도 했다.

6. 담당곡

<rowcolor=#000> 앨범 재킷 곡명 상세
파일:COCC-17401L.jpg Blooming Star
파일:COCC-17405L.jpg オーバーマスター
오버 마스터
アクセルレーション
액셀러레이션
ToP!!!!!!!!!!!!!
파일:재킷-얼라이언스·스타더스트.jpg アライアンス・スターダスト
얼라이언스 스타더스트
Shine My Way
파일:COCX-41710.jpg 1st Call
파일:COCX-41738L.jpg KAWAIIウォーズ
KAWAII 워즈
GR@TIT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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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7년 10월 16일 스텔라 채널에서 공개. 아이돌 마스터 관련 작품 오디션을 몇 차례 봤지만 떨어져서 인연이 아니라고 여겼는데 이 배역에 뽑혔다.[2] 호시이 미키는 시이카의 모습을 보자마자 대뜸 '자기가 졌다'고 말하기도 한다.[3] 스텔라 스테이지는 한 명의 아이돌이 모든 것을 기획해서 대성공시켜야 한다고 생각한다.[4] 따라서 시이카가 진짜 이름이라면 풀네임은 쿠로이 시이카(黒井詩花)일 확률이 높지만 스탈릿 시즌까지도 정확한 본명은 밝혀지지 않았다.[5] 이 조건을 보기 위해서는 반드시 한 명은 스텔라 스테이지를 성공시켜야 한다.[6] 그런데 타카기 사장은 시이카와 사귀고 있냐는 식으로 오해를 한다.[7] 물론 765 프로덕션의 아이돌들을 프로듀스하고 남는 시간에만 하라는 조건을 붙이지만 게임 시스템상 어느 때나 시이카를 프로듀스해도 별 상관은 없다.(...)[8] 프로듀서는 이것을 기쁨을 나눌수 있는 동료가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시이카는 담당 프로듀서도 같이 노래하는 동료도 없기 때문에 무대가 끝나면 홀로 있게 되어 기쁨을 나눌 수 없지만 프로듀서가 조언을 주고 있는 지금은 라이브가 끝난 뒤의 기쁨을 나눌 수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9] 이때 평소대로 '사장님'이라고 부르지 않고 '아빠'라고 부른다.[10] 익스트림 라이브를 성공시킬 때까지만 프로듀스를 해 준다는 것.[11] 단 네 글자로 호시이 미키라는 아이돌의 이미지를 붕괴시킨 점에서 어떤 의미로는 정말 대단한 명대사다.[12] 그동안 아이마스 컨텐츠에서 조절 미스로 과하게 푸쉬받는다며 까인 아이돌들은 굉장히 많았지만 스토리 내에서 메리수 의혹을 받으며 까이는 것은 시이카가 최초다.[13] 당장 프로듀서도 시이카의 비주얼에 푹 빠져서 기본적인 매너도 잊고 다짜고짜 스카우트 하려고 드는 등 정신을 못 차리고 스탈릿 시즌에서 시이카와 재회하였을때도 '순진무구한 미소를 가진 아이돌의 표본'이라며 내심 극찬을 아끼지 않는다.[14] 게다가 링크된 세 아이돌은 시이카를 그냥 한 번 보고 저런 반응을 보였다. 제대로 된 대면도 아니고 첫눈에 저리 나오니 P 입장에서는 어이를 상실할 수밖에 없다.[15] 당장 전술된 히비키의 문자를 보면 시이카는 전력을 다한 것처럼 보이지도 않았는데 따라가기도 힘들었다는 언급이 있지만 정작 시이카의 전용곡은 부드럽고 템포가 완만한 발라드라 댄서로서의 실력을 검증하기에 무리가 있는 데다 레온의 하이 스피드 넘버들을 무리없이 커버하였다는 사실도 댄서로서의 소질도 발군이라는 사실의 증거는 될 수 있을지 몰라도 시리즈 톱클래스의 댄서로 통하는 히비키를 완벽히 굴복시킨 실력에 대한 증거가 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16] 이건 마치 마이클 조던의 친척이면 누구나 농구를 잘 할 거라고 우기는 것이나 다름없다.[17] 출처: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공식 채널[DIAMANT] 아야, 레온, 시이카[DIAMA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