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0-02 18:14:26

퀸데리 웨더스푼

퀸더리 웨더스푼의 수상 이력
{{{#!folding [ 펼치기 · 접기 ]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2985.gif
2022
}}} ||
파일:Quinndary-Weatherspoon-Warriors-Suns-GETTY-1360870334.jpg
퀸더리 본타 웨더스푼
Quinndary Vonta Weatherspoon
출생 1996년 9월 10일 ([age(1996-09-10)]세)
미시시피주 캔턴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출신학교 미시시피 주립대학교
신장 191cm (6' 3")
체중 93kg (205 lbs)
포지션 슈팅 가드
드래프트 2019 NBA 드래프트 2라운드 49순위
샌안토니오 스퍼스 지명
소속 팀 샌안토니오 스퍼스 (2019~2021)
→ 오스틴 스퍼스 (2019~2021)
산타크루즈 워리어스 (2021)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2021~2022)
티안진 피오널스 (2022~2023)
사우스베이 레이커스 (2023~2024)
저장 광샤 라이온스 (2024~2024)
기간테스 드 캐롤리나 (2024~2024)


1. 개요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2.2. 프로 커리어
3. 플레이 스타일4. 여담5.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퀸더리 웨더스푼은 CBA 저장 광샤 라이온즈 소속의 슈팅 가드이다.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미시시피 주립대학교 출신이다.

2.2. 프로 커리어

2019년 2라운드 49순위로 샌안토니오 스퍼스에 지명되었다. 이 팀은 가드를 왜케 좋아하는 건지 이후 투웨이 계약을 2년간 맺고 오스틴 스퍼스와 1군팀을 왕복하다[1] 계약이 만료되었다.

2021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캠프 계약을 맺었으나 중간에 방출되고 다시 산타크루즈 워리어스에 입단한다. 그리고 능력을 인정받고[2] 때마침 전 리그를 휩쓸고 지나간 코로나 여파 때 하드쉽 10일 계약을 맺고 피닉스 선즈전에 데뷔했다. 이 경기에서 크리스 폴, 데빈 부커를 잘 막아내고 오프볼 무브 및 속공으로 3/3의 야투율로 6점을 기록하며 짧은 출장시간에도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리고 워리어스가 제프 다우틴의 투웨이 계약을 웨이브하면서 투웨이 계약으로 잔여시즌 계약하게 되었다. 이후 몇 경기 나오지는 못했으나[3] 골스의 투웨이 멤버로 잔류했고, 골스의 투웨이 퀄리파잉 오퍼를 받아들여 22/23 시즌도 골스의 투웨이 선수로 남게 되었지만, 그 후 시즌 중 방출되었다. 그리고 2022년 CBA의 티안진 피오널스에 입단을 하였고 데뷔전부터 22득점을 쏟아부으며 좋은 활약을 보였다.

매 경기 두 자릿수 득점이라는 맹활약을 하다가 2023년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NBA G 리그 산하 팀인 사우스베이 레이커스에 입단하였다. 사우스베이에서는 평균 15.5득점 3.0리바운드 2.1어시스트를 기록했고, 이후 2024년 저장 광샤 라이온즈에 입단하며 다시 CBA로 복귀했다. 리그6등으로 예선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되었다 1라운드에서 산시 룽스를 만나고 3대1로 가볍게이기고 8강에서 광둥 서던 타이거즈와 맞붙게되었다 1차전 30득점 7리바로 맹활약을 하였지만 광둥의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20점차 패배를 당했다. 그뒤 3차전에서 승리를 거두었지만 4차전 35점차 완패를 당하고 3대1로 플레이오프에서 광탈당했다. 시즌성적은 14.7득점, 3.4리바운드, 2.8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플레이오프탈락후 푸에트리코리그 BSN 기간테스 드 캐롤리나팀에 입단했다 그러나 4경기뒤 피닉스 선즈와 서머리그계약을 체결했다.서머리그 2번째경기인 인디애나 페이서스전에서 17득점 스틸2개를 기록하였다 이경기 말고는 별다른 활약없이 서머리그가 끝나게 되었다


3. 플레이 스타일

골밑으로의 돌격과 컷인, 그리고 상대 볼핸들러에 대한 찰거머리 수비가 일품인 사이즈와 운동능력을 갖춘 가드. 6'3"의 키에 6'9"의 윙스팬이라는 꽤 괜찮은 신체조건에다 GP2 뺨치는 뛰어난 운동능력과 스피드를 갖춰 대인수비에 장점을 보인다. 허슬과 파이팅이 넘치는 전형적인 수비형 가드이다. 다만 NBA 레벨에선 많이 부족한 볼핸들링 기술과, 외곽슛의 부재로 인해 플레잉타임을 얻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4. 여담

NBA 최초로 투웨이 계약이 가능한 4년을 모두 투웨이로 채운 선수가 되었다.

5. 관련 문서



[1] 스퍼스에서의 2시즌 동안 도합 고작 31경기에 나왔고 평균 6.4분밖에 못 뛰는, 엔트리 끝자락에 붙어 있는 선수였다.[2] 클레이 탐슨의 리햅 기간에 탐슨을 상대로 3주 동안 스크리미지를 하며 수비 파트너가 되어주었고 이때 인정을 받았다고 한다.[3] 커리, 풀 뒤의 백업 볼핸들러가 전무해 부득이하게 꽤 많은 경기에 출장했던 치오짜와 달리, 웨더스푼은 꽤 괜찮은 실력에도 불구하고 자신과 스타일이 유사한 GP2라는 걸출한 백업선수의 존재로 인해 많이 나올 수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