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즐랜드 스포츠 앤드 애슬레틱스 센터 Queensland Sport and Athletics Centre | |
이전이름 | ANZ 스타디움 (1993-2003) 퀸 엘리자베스 II 쥬빌리 스포츠 센터 (1977-1993) |
소유 | 퀸즐랜드 주정부 |
운영 | 스타디움 퀸즈랜드 |
수용인원 | 48,500명 |
표면 | 천연잔디, 육상 트랙 |
개장 | 1975년 |
홈팀 | 퀸즐랜드 럭비 리그팀 (스테이트 오브 오리진) (2001-2002) 브리즈번 브롱코즈 (NRL) (1993-2003) 브리즈번 로어 (W리그) |
호주 퀸즐랜드 브리즈번에 있는 다목적 경기장이다. 초기엔 퀸 엘리자베스 II 쥬빌리 스포츠 센터란 이름이었고 개장때부터 유일하게 지붕이 있는 경기장, 영구적인 좌석 시설이었다. 1982 커먼웰스 게임 이후 임시 좌석은 철거되었다. 1993년에서 2003년까지 ANZ 스타디움으로 불리며 NRL에 활동하는 브리즈번 브롱코즈가 홈구장으로 사용했다.
2018년 11월 20일 벤투호의 2018년 마지막 경기인 우즈벡 전이 이곳에서 치러졌다. 원래 발리모어 스타디움[1]에서 치러질 예정이었으나, 심각한 잔디로 인해 QSAC로 변경되었다. 하지만 QSAC 잔디도 마찬가지로 엉망이었는데, 아예 이곳으로 바뀐 정도면 그 이전의 경기장은 어느 정도인지는...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또한 직관러들의 얘기에 따르면, 이 경기장 안에 전광판 조차 없으며 하프 타임 때 음악도 안 틀어줄 정도로 매우 심각한 수준이라고...
[1] 호주에서 거주했던 한국인들의 얘기에 따르면 동네 럭비 경기장 수준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