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Qunitorius Kand 퀸토리우스 칸드 | |
전설적 플레인즈워커 — 퀸토리우스 | |
당신이 추방 영역에서 주문을 발동할 때마다, 퀸토리우스 칸드는 각 상대에게 피해 2점을 입히고 당신은 생명 2점을 얻는다. | |
+1: | 3/2 적색 및 백색 신령 토큰 한 개를 만든다. |
-3: | 발견 4를 한다. (당신의 서고 맨 위에서 마나 값 4 이하인 카드를 추방할 때까지 카드를 추방한다. 그 카드를 마나비용을 지불하지 않고 발동하거나 당신의 손으로 가져간다. 나머지는 당신의 서고 맨 밑에 무작위 순서로 놓는다.) |
-6: | 당신의 무덤에 있는 카드를 원하는 만큼 목표로 정한다. 그 카드들을 추방한다. 이렇게 추방한 카드 한 장 당 을 추가한다. 당신은 이렇게 추방한 카드들을 이 턴에 플레이할 수 있다. |
충성도: 4 |
스트릭스헤이븐: 마법 학교에서 첫 등장해서 기계군단의 행진에서 플레인즈워커로 각성한[1] 퀸토리우스가 익살란의 잃어버린 동굴에서 최초로 플레인즈워커 카드가 되어 등장한다.
정적 능력은 오닉스 교수의 것을 연상시키는 효과로, 추방 영역에서 발동한다면 방식을 따지지 않기 때문에 모험 같은 방식 역시 용인된다.
첫 번째 능력은 로어홀드 학부의 상징인 3/2 토큰 생성 능력. 그냥저냥 무난한 능력이다.
두 번째 능력은 이 카드의 핵심으로, 덱 맨 위에 있는 4마나 이하의 비대지 주문을 공짜로 발동할 수 있게 해 준다. 발동 메커니즘 상 추방 영역에서 발동하므로 발동을 결정한다면 2점 드레인은 확정이다.
궁극기는 무덤의 카드를 한 번 재활용하는 동시에 사용하기 편하라고 마나까지 뽑아주는 능력.
2. 코끼리 콤보 덱
스탠다드에서는 별 문제가 없지만 불꽃 분신 등 4마나 이하의 복사 효과가 달린 카드가 있는 하위타입에서는 무한콤보가 돌아간다. 덱의 메커니즘은 이하와 같다.1. 퀸토리우스와 복제 생물들을 제외한 모든 카드는 모험이나 영력, 수맥 구속 등 5발비 이상의 카드만 사용한다. 일반적으로 램프 기능이 있는 콩나무줄기 거인이나 대지 튜터 기능을 가진 무리 이주 등이 채용된다.
2. 이렇게 넣은 5발비 이상의 카드들의 대체 효과들로 첫 세 턴을 얼렁뚱땅 넘긴다. 이 과정에서 보통 한 번은 램프를 했을 것이므로 4턴에 3으로 이행할 수 있다.
3. 퀸토리우스를 내고, -3 능력을 이용한다.
4. 발견 효과로 덱에서 카드를 발동한다. 그런데, 덱에 4발비 이하의 카드는 복제 카드밖에 없으므로, 두 번째 퀸토리우스가 확정적으로 전장에 들어온다.
5. 발견에 의해 추방 영역에서 주문이 발동되었으므로, 퀸토리우스의 정적 능력을 통해 상대에게 2점 피해를 준다.
6. 이 과정을 반복하여 퀸토리우스의 격발 능력을 총 10회 격발시킨다. 불꽃 분신으로 내려온 복제본은 원본과 공존할 수 있기 때문에 한번의 -3으로 두 번 격발이 가능하며, 영리한 흉내꾼으로 내려온 복제본은 원본과는 공존할 수 없으나 불꽃 분신으로 내려온 전설이 아닌 복제본을 복제하면 원본과 공존할 수 있다. 이 결과 원본 퀸토리우스가 -3을 쓰면 거의 반드시 10회 격발이 가능할 수준으로 복사본이 쌓이게 된다.
2. 이렇게 넣은 5발비 이상의 카드들의 대체 효과들로 첫 세 턴을 얼렁뚱땅 넘긴다. 이 과정에서 보통 한 번은 램프를 했을 것이므로 4턴에 3으로 이행할 수 있다.
3. 퀸토리우스를 내고, -3 능력을 이용한다.
4. 발견 효과로 덱에서 카드를 발동한다. 그런데, 덱에 4발비 이하의 카드는 복제 카드밖에 없으므로, 두 번째 퀸토리우스가 확정적으로 전장에 들어온다.
5. 발견에 의해 추방 영역에서 주문이 발동되었으므로, 퀸토리우스의 정적 능력을 통해 상대에게 2점 피해를 준다.
6. 이 과정을 반복하여 퀸토리우스의 격발 능력을 총 10회 격발시킨다. 불꽃 분신으로 내려온 복제본은 원본과 공존할 수 있기 때문에 한번의 -3으로 두 번 격발이 가능하며, 영리한 흉내꾼으로 내려온 복제본은 원본과는 공존할 수 없으나 불꽃 분신으로 내려온 전설이 아닌 복제본을 복제하면 원본과 공존할 수 있다. 이 결과 원본 퀸토리우스가 -3을 쓰면 거의 반드시 10회 격발이 가능할 수준으로 복사본이 쌓이게 된다.
[1] 이때는 전설적 생물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