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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17:46

크로딘

크로딘
KRODIN
파일:크로딘.jpg
<colbgcolor=#CFA1C6,#CFA1C6><colcolor=#FFF,#FFF> 본명 크로딘
종족 마족
성별 남성
출생 언비드
이미지 컬러 분홍색
거주지 언비드 마왕성
눈 색깔 주홍색
머리 색깔 연분홍색
신분 마왕
이명 북쪽의 마왕
대륙 최강의 4인
소속 마왕군


1. 소개2. 외형3. 작중 행적
3.1. 과거3.2. 최초의 세계
4. 인간관계5. 능력6. 기타

[clearfix]

1. 소개

웹툰 4컷용사의 등장인물. 작중에서 마왕으로 나오며, 원작과 리메이크판 양쪽 다 작품 시작 시점에서 고인이 되었다. 작중 시점에서 이미 고인이기 때문에 크로딘은 회상 장면에 잠깐씩 나오다가 타락용사 로크 발하드의 과거 이야기 편에서 본격적으로 나온다.

2. 외형

양뿔과 뾰족 귀등 마왕의 필수요소를 다 가지고 있다. 마족의 나이를 늦게 먹는 특성 때문인지 상당한 미소년 캐릭터로 나온다. 이 어린 모습 때문에 평소에는 부하들이 많이 놀리는 경향이 있었고, 막 사천왕에 합류한 로크도 장난으로 무시하곤 하였다. 로크가 마왕군에 들어왔을 때만해도 아직 어린 모습이었고, 지드 토벤과 싸웟을 때는 청년의 모습이 되었다. 로크와 숙적 관계일 때 본인이 1:1 싸움에서는 절대적으로 불리하다는 것을 알고, 두 번 다시 1:1로 싸우지 않았다는데 그 이후 처음으로 다시 1:1로 싸웠던 인물이 바로 용사 지드 토벤(…).

3. 작중 행적

과거 회상 장면에 의하면 카트란 왕국의 영토 일부분이 원래 마족들의 영토였던 것으로 나온다. 그래서 크로딘은 다시 마족들의 국가를 건설하기 위해 마왕군을 일으켰다.

용사가 나타났다는 보고를 받고 "그럼 더 크기전에 죽이러 가야지!"라고 말하며 떠날 채비를 한다. 근데 나가려고 할때 까마귀가 울고 검은 고양이가 지나가고 부하들은 "이번 토벌이 끝나면 고백할거야."라던가 "곧있으면 내 아이가 태어나" 같은 말들을 하고있다(...)

근데 막상 용사인 로크가 너무 강하자 일단 시야를 가려버리고 튀고 지원군을 부르지만 소드마스터 기엘에게 전멸당하고 나에겐 원래부터 자존심따위는 없다며 도망을 친다. 그래도 마음은 착한지라 부하들을 버리지 않고 부상당한 부하를 업고 도망을 친다. 그리고 5년뒤 다시 로크와 라즌 공국과 싸우지만 라즌공국은 이미 뇌물먹고 도망가서 겨우겨우 로크를 잡나 싶더니 이번엔 무왕 유크가 와서 크로딘과 로크를 잡아간다. 하지만 마왕의 지팡이에 텔레포트용 링이 있어서 로크와 계약을 하고 텔레포트로 마왕성으로 도망가지만 계약 때문에 못죽여서 애인으로 변장시킨다.

과거 회상이 끝나고 현재편에서는 현재 고인이다. 이유는 첫화에서 지드랑 싸우다가 지드의 필살기에 죽었기 때문이다. 이때 지드가 크로딘의 수집품을 보는데 그 장면을 본 크로딘의 영혼은 부끄러워 한다. 그후 지드가 크로딘의 영혼에게 감탄을 보여준 후로는 등장이 없다.

그후 회상장면이 아니면 등장은 없을 것이라 생각했지만 지드 토벤과의 대결로 인해 쓰러진 로크 앞에 유령으로 나왔는데 지드가 로크를 살리겠다고 입으로 회복약을 먹이는것을 보고 내가 없는 사이에 무슨일이 있었냐고 당황해한다. 지드가 자리를 비운사이 로크와 회포를 풀고 돌아온 지드와 마주하는데 잠시 어색한 듯 바라보다 약속이라도 한 듯 같이 로크의 옷을 여자 복장으로 변환하며 취향을 공유한 뒤 의기투합해버린다. 프롤로그에서도 다른 형태로 만났다면 친구가 됐을거라 말했으니 둘 취향이 잘 맞는듯 하다.

3.1. 과거

파일:크로딘 과거.jpg

당시 마왕의 옥좌를 노리던 마족 중 하나였다. 나름 세력도 가지고 있었는지 당사 마왕이었던 벨가가 견제했다고 한다. 이때도 카른을 휘하에 두고있었고, 의외로 마왕 자리를 쉽게 꿰찼다.

이게 가능했던 이유는 벨가는 나름 치트급 캐릭터라 불릴정도로 강했는데, 이 마왕을 케트가 조종해 가델과 싸움을 붙인 사이 크로딘이 빈집털이를 시도하여 사천왕 중 한 명을 쓰러뜨리고 마왕의 자리를 손에 넣었다. 이후 비겁을 논하는 사천왕에게 방심해서 털렸다면서 현란한 말솜씨로 울린다.

이후 기엘에게 마왕군 부대가 전멸했다는 소식을 들으면서 땡깡을 부린다. 물론 크로딘 입장에선 억울할 만한게 마왕군은 기엘과 맞설생각이 전혀 없었고 오히려 부대를 기엘과 마주치지 않도록 배치했지만 기엘은 맛집탐방 중이었던지라 그 행동패턴을 예상못하여 박살났던것이다. 이딴 이유로 1개 연대가 공중분해됐으니 분통이 터진 것.

3.2. 최초의 세계

원작 만화에서의 크로딘은 원래 어린 남자아이의 모습에 표정도 무덤덤해서 마왕의 위엄이라곤 전혀 없었다.[1] 그 꼴에 울화통이 치솟은 당시 용사였던 로크가 크로딘을 데리고 마왕답게 훈련을 시켜준 결과 뿜어져 나오는 카리스마를 손에 넣은 크로딘은 순식간에 세를 불렸고, 크로딘이 눈치 없게도 '모든 것은 용사 덕분'이라고 떠들고 다닌 덕분에 로크는 졸지에 수배자 신세가 되고 말았다.(…) 원작에서는 본편의 특정 장면을 이해하기 위해 해당 단편을 읽어야 했지만, 리메이크판의 크로딘이 원작의 야성적인 외모와 달리 굉장히 곱상한 미청년이다.

4. 인간관계

5. 능력

카리스마S
인망S
2부 10화

크로딘은 대륙의 최강 4인방 중 한명으로 불리지만, 전투력은 다른 3명에 비해 상당히 떨어지는 편이다. 그 이유는 크로딘 본인의 강함보다는 크로딘의 세력이 강하여 다른 강자들과 견줄만 하다고 여겨진 것이기 때문이다.[2] 그리고 마족은 기본적으로는 강자를 상관으로 모시는데 크로딘은 수하에는 자신보다 강한 부하들도 많이 부리고 있다 보니 자연스레 크로딘이 엄청 강할 것이라고 생각을 한 것이다. 크로딘의 최강의 무기는 카리스마와 특유의 친근함이고 그 때문에 크로딘 밑으로 들어온 강한자들이 많다.

지드와 성격이 매우 비슷하지만 지드와 다르게 카리스마와 인망만큼은 하늘을 찔렀다. 사기를 잘 치면서 사악한 존재가 아니라 매우 상냥한 인물이었으며, 악의 없이 사람을 모으고 일을 키우는 그런 부류의 마족이었다.[3]

지드와 비슷한 사기꾼 기질에 나름 대담한 성격이 더해져 변방 무장세력에 불과했던 마족군을 수년 안에 급성장시켜 마족 절반 이상이 지지하는 조직으로 개편시키고, 블루 드래곤과 계약하고, 무신 마이아 켈즈와 불공정 조약을 맺기도 하는 등 강함과는 별개로 "매우 뛰어난 수완가"였던걸로 보인다. 특히 마왕군은 크로딘 시절 전성기를 누렸고, 크로딘이 사망한 이후에는 꾸준히 감소하여 포그의 마왕군은 크로딘 시점의 3분의 1정도밖에 되지 않는다고 한다.

다만 원작에선 전투력 또한 무지막지하게 강했다. 검술에선 크로딘에게 딸렸지만 그 용사를 상대로 3일 밤낮 싸웠고 용사또한 인정하는 뉘앙스를 했다.

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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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모님도 포기하고, 부하들도 명령을 전혀 듣지 않는 데다 납치해온 공주까지 자긴 꽃미남이 좋은데 이걸 어디 가서 자랑하느냐고(…) 투덜거렸다.[2] 4천왕인 로크만 해도 크로딘이 도망쳐 다닐 정도의 실력자이다. 무왕 유크의 경우는 크로딘이 자기 상대도 아니라고 알고있으며 그를 바지사장으로 내세워 전쟁명분용으로 쓰려고 했을 정도로 차이가 많이 난다.[3] 악의가 없는 만큼 더 위험하다고 켈즈가 언급했다.[4] 참고로 제나 본인도 부녀자의 끼(...)가 있을 정도로 평범한 취향을 가진 것은 아니나, 아무래도 자신이 아버지라 여기고 언제나 믿고 따르던 마왕에게도 본능에 충실한 모습이(...) 있다는 것에 충격을 받아서 경악했을 가능성도 있다. 자라나는 새나라의 새싹들이 야동을 처음보고 '우리 부모님이 그런 짓(?)을 하셨을리 없어!'하고 현실부정하는 것과 비슷하다.[5] 가델의 시종인 메이엘 루그는 보려고 했으나 가델이 못보게 눈을 가려서 보지 못했다.[6] 라즌 왕국 수뇌부는 대등이라 했지만, 실상은 로크라는 먼치킨이 없었다면 금방 함락됐을 정도로 마왕군이 우위. 애초에 로크가 지휘권을 잡고도 힘겹게 저항을 이어나가는게 목표였고 승산도 매우 낮았다. 로크의 부관은 절대 지휘권을 잡고싶지 않다고 할 정도로 두 세력의 차이는 명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