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크론 그레이시 (Kron Gracie) |
국적 | [[브라질| ]][[틀:국기| ]][[틀:국기| ]]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출생지 | 리우데자네이루, 리우데자네이루 |
거주지 |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 |
생년월일 | 1988년 6월 11일 ([age(1988-06-11)]세) |
그래플링 전적 | 39전 28승 11패 |
{{{#white [[종합격투기|종합격투기]] 전적}}} | 8전 5승 3패 |
승 | 5SUB |
패 | 1KO, 2판정 |
체격 | 175cm / 66kg / 178cm |
주요 타이틀 | 2006.7 IBJJF 세계 주짓수 선수권대회 -76kg 은메달 (브라운벨트) |
2006 IBJJF 세계 주짓수 선수권대회(No-Gi) -76kg 동메달 (블랙벨트) | |
2011 ADCC 남미 예선 -77kg 금메달 | |
SNS |
1. 개요
UFC 페더급 종합격투기 선수.2. 전적
※ 종합격투기
※ 그래플링
3. 커리어
3.1. 주짓수
힉슨 그레이시의 아들로 각종 주짓수 대회에서 수상을 했다. 다만 블랙벨트를 수여한 이후론 수상이 거의 없다.3.2. 종합격투기
종합격투기에서도 무패로 활약했지만 컵 스완슨에게 패배한 후 경기가 없다가 찰스 쥬르댕과 싸워 스탠딩에서 압도당하고 셀프가드로 간신히 살아남는 실망스러운 모습으로 2연패에 빠졌다. 데이나 화이트도 90년대에서나 나올 법한 격투 스타일이라며 크게 실망했다고 밝혔다.UFC 310에서 브라이스 미첼과 맞붙었으나, 스탠딩에선 샌드백처럼 얻어맞고, 그라운드에선 2라운드 암바로 잠시 미첼을 위협한 것 외에는 무력하게 깔려만 있다가 슬램에 이은 파운딩에 처참히 ko당하며 그레이시 가문의 전법은 현대 종합격투기에서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는 것을 지난번에 이어 다시 한 번 증명한 꼴이 되었다. 특히 스탠딩에서 맞다가 미첼을 붙잡고 스스로 테이크다운 당하는 모습이 여러번 나와 현장에서는 엄청난 야유를 받는 등 현재 실력, 인기도 경쟁력이 없기 때문에 퇴출 당할 가능성도 있다.
브라이스 미첼은 이기고 나서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한다, 너는 그레이시다! UFC 옥타곤에 피가 스며들어 있는 그레이시!"라고 통렬하게 깠다.
4. 파이팅 스타일
힉슨 그레이시의 아들 답게, 고전적인 하위 포지션에서의 생존과 서브미션을 우선시하는 극단적인 주짓수 파이터이다. 주짓수의 황태자라 불릴 만큼 압도적인 주짓수 커리어에서 알 수 있듯[1] 순수 주짓수 스킬은 페더급에서 둘째라면 서러운 수준으로, 클로즈드 가드에서의 섬세한 서브미션 연계와, 백 포지션에서의 리어 네이키드 초크가 주특기로, 준수한 그래플링을 보유한 카와지리 타츠야와 알렉스 카세레스도 손 쓸 틈 없이 탭을 쳤다. 맷집과 근성도 상당한데, 컵 스완슨에게 큰 펀치와 바디킥을 수없이 허용했으나 판정까지 버티는 모습을 보였다.단점은 지나치게 파이팅 스타일이 구식이라는 점으로, 주짓수 원툴이라는 비판을 듣는 파이터들이 많지만 크론은 도가 지나친 수준. 오펜스 레슬링과 스탠딩 타격이 없는 수준이라 어떻게든 주짓수를 사용해 경기를 풀어가기 위해 셀프가드를 남발하는데, 이는 현대 MMA에서는 거의 사장된 전법이다. 그라운드에 들어가서도 하위에서 엘보우나 펀치를 날리며 정신없이 상대를 교란시키는, 속칭 하위발광이 전무하고 정직하게 클로즈드 가드에서 오버훅을 파며 서브미션만 시도하는데, 이렇다 보니 경기가 매우 지루한 것은 당연지사에, 주짓수 소양을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는 높은 레벨의 상대들은 무리하게 움직이지 않고 수비에 치중하는 것으로 대부분의 공격을 어렵지 않게 파훼할 수 있다.
실제로 최근 찰스 쥬르댕 전과 브라이스 미첼 전에서는 상대가 수비에 집중하자 이름값이 무색하게 하위에만 깔려있으며 별다른 걸 하지 못했고, 결국 미첼 전에선 셀프가드를 잡다가 슬램에 이은 파운딩에 ko당하는 추태를 보이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