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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28 09:13:05

크루세이더 퀘스트/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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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시즌 1 영혼석 연대기
2.1. 사도의 부활
2.1.1. 골렘2.1.2. 샌드웜2.1.3. 크라켄2.1.4. 드래곤2.1.5. 에피소드 1~4 최종 보스: ???
2.2. 북풍의 기억
2.2.1. 네메시스2.2.2. 에피소드 5 최종 보스
2.3. 에피소드 6
2.3.1. 사령관 다이크2.3.2. 악마 타입: Y2.3.3. 악마 타입: D
2.4. 에피소드 7
2.4.1. 헬레드2.4.2. ???2.4.3. 시즌 1 최종 보스
3. 시즌 2 칼라드 연대기
3.1. 그림자와 소녀
3.1.1. 챕터 1 숲3.1.2. 챕터 2 시가지3.1.3. 챕터 3 지하수로3.1.4. 챕터 4 별궁

1. 개요

각 스테이지의 마지막 웨이브는 보스 웨이브이다. 보스 웨이브에서는 강화된 몬스터나 어둠에 물든 용사들이 나오며 에피소드 마지막 스테이지[1]에는 특별한 보스가 나온다.

2. 시즌 1 영혼석 연대기

2.1. 사도의 부활

2.1.1. 골렘

1-24의 보스. 사도 중 하나가 프레스티나의 힘과 영혼석을 매개로 부활한 것.

첫 보스인 만큼 대응 자체는 하기 쉽지만 조합에 따라서 다소 까다로울 수 있다. 일단 모든 위력적 패턴이 조기 모션이 매우 느리고 뚜렷하기에 방어 스킬을 발동하기 쉬워서 딜 로스를 만들기 쉽고, 그런 상황에서는 버티기만 잘해도 쉽게 이길 수 있게 된다. 돌진으로 스킬이 끊길 수 있는 점은 주의해야 하며, 가장 위험한 건 위압적인 움직임 버프로써, 버프 후 반격 공격은 6성급 캐릭터를 상대로도 2~3천 이상의 대미지를 가하는 강력한 공격이다. 특히 월드 보스 버전에서는 뭘 맞았는지도 모른 체 한방에 훅 간다는 글들이 올라온다. 단 반격 발동 전에 버프를 없애면 발동하지 않으므로 아누트를 이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반격과 동시에 가장 까다로운 점은 물리 피해 면역인데, sp 게이지와 무관하게 어느 정도 얻어맞으면 자동적으로 발동하는 양상을 보인다. 지속 시간도 꽤 길고 물리 계열 캐릭터가 여럿이면 연속으로 계속 발동하게 될 수 있으므로 주력 딜러 하나는 마법 대미지 캐릭터로 배치하는 것을 추천한다.

2.1.2. 샌드웜

2-24의 보스. 삼지선다를 거니 주의.

골렘이나 크라켄과는 다르게 면역 버프를 걸지 않고, 패턴의 중심인 땅으로 숨기를 쓸 때도 피격 판정은 그대로 필드에 남아있어서 신나게 패기에 적절한 보스. 지상에서 일반 타격을 하다가 '땅으로 숨기→3지선다 패턴 공격'을 하는 방식으로 공격을 하는데 독뿜기만 주의하면 그렇게 큰 위협이 되지는 않는다. 대신 3지선다로 방어 기술 쓸 타이밍을 뺏길 수 있는데 독뿜기는 땅으로 나온 후 쓰기까지 딜레이가 있으니 차분히 기다렸다 막으면 된다. 독뿜기를 쓰면 불화살 효과처럼 땅에 독이 깔리는데 위로 점프해도 대미지를 피할 순 없다. 대신 뒤로 쭉 빠지면 대미지를 받지 않는다.

2.1.3. 크라켄

3-24의 보스. 마법 저항이 높지만 반대로 물리 방어가 낮다. 그 점을 노려서 재빠르게 클리어 하자.

뭔가 하는게 없는 보스라서 난이도는 가장 낮다고 할 수 있다. 그래도 딜 자체는 크므로 방심은 금물. 대게 계속 촉수로 공격을 하다가 sp게이지가 차면 버프를 걸거나 검은색 분신을 소환해서 공격을 반복한다. 그러는 중에 종종 파도 소환 공격. 알게 모르게 몬스터를 소환해서 공격을 시키지만 일반 몬스터보다는 체력이 약한지 금방 죽으며 크라켄을 도전할 정도면 신경 쓸 정도는 못 된다. 파도 소환으로 들어오는 강력한 딜만 조심하면 크게 어려울 점이 없고 힐이나 딜 하나만 제대로 잘해줘도 쉽게 잡을 수 있다. 단 거의 상시적으로 마법 대미지 면역이 붙기 때문에 물리 딜을 할 수 있는 캐릭터를 대려가는 게 좋다.

2.1.4. 드래곤

4-16의 보스. 여기서부터 많이 어려워진다. 화력 덕후 벨라의 힘으로 부활한 보스답게 면역 버프는 걸지 않으니 딜만 된다면 신나게 때려박는 것이 클리어의 지름길. 주의할 패턴은 벼락과 브레스인데, 둘다 타격 지점은 약간 바뀌기 때문에, 포지션에 따라서 많이 맞기도 하고 덜 맞기도 하는 등으로 인해 대미지가 편차가 있다.[4] 패배하는 경우를 보면 대게 브레스나 벼락으로 용사 다운이 나거나 실피를 만든 후[5], 충분한 힐이 들어오기 전에 공중날기 패턴 등으로 마무리 하곤 한다.

시작 패턴은 등장 후 처음 공중날기 1 → 크아아아아! → 브레스 → 벼락 → 공중날기 2 로 고정된 듯하다. 가장 주의해야 할 패턴은 크아아아아! 직후의 브레스인데, 둘 사이의 시간 텀은 차이가 있더라도 거의 대부분 브레스를 쓰기 한 두 패턴 전에 미리 크아아아아! 버프를 사용한다. 거의 대미지가 두 배 정도 증가하는데 참고로 강화가 어느 정도 된 상태의 6성 레온이 버프 상태로 브레스 정타를 다 맞으면 거의 딱 정확하게 원킬이 난다. 물론 다음으로 위험한 건 벼락이긴 한데 분산되기 때문에 브레스보다는 그래도 좀 덜 아프다.

참고로 혼자만 n-24스테이지가 아닌데, 왜냐하면…

2.1.5. 에피소드 1~4 최종 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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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세라

4-24의 보스이자 최종 보스는 바로 실루니스에게 끌려가 영혼석에 의해 사도의 왕으로 각성한 세라였다.
공격력도 약하지 않고, 맷집도 드래곤과는 다르다! 장기전을 각오해야 하는 데다가, 대미지가 약한 것도 아니니 힐러가 매우 중요하다. 또한 여기선 다들 벨라를 쓰는데, 패턴을 보면 왜 그런지 알 수 있다.

패턴 수가 끔찍하게 많다.
위에 패턴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딜 좀 넣으려고 하면 그 공격 속성에 따라 면역 버프를 걸어버린다. 왜 이런 사기급 스킬을 가진 캐릭터가 아군에 있었는지 알 거 같다.
보스 패턴은 골렘, 지렁이 샌드웜, 크라켄, 용 순서대로 나타나는데, 벨라를 쓰고 극딜이나 넣자.
물론 굳이 벨라를 쓰지 않더라도 가능은 한데, 아누트를 사용하는 방법이 특히 그러하다. 피해 면역과 3체인 흡수 등의 버프를 해제하는 동시에 드래곤 브레스 등의 강력한 일격의 대미지를 상쇄시킬 수 있다. 몸이 좋지는 않지만 대미지가 좋거나 몰아붙이기가 되는 조합으로 갈 때 아누트를 데리고 가자. 아니면 프레스티나를 데리고 가는 방법도 있다. 드래곤 브레스가 물리 속성 다단히트라서 상대 공격 한 발당 전체 체력 5%회복인 프레스티나를 켜면 피통이 중간 넘는 용사들은 풀피가 된다... 단 시간이 약간 오래 걸리는 부작용이 있다.

사실 키울만큼 키운 용사단(60렙, 훈련 Max, 특수스킬 초월, 무기 어느정도 강화) 또는 6성 메이 친구을 갖추면 여신이 뭐건 상관없이 그냥 힘으로 찍어누를 수 있다. 아칸 6성으로 벨라키고 3체인만 누르면 면역이고 뭐고 10초이내로 사라진다

2.2. 북풍의 기억

2.2.1. 네메시스

에피소드 5 설원-20에서 등장하는 보스. 보기엔 허약해 보여도, 먼 옛날부터 코라의 세 여신들과 맞다이를 뜬 사도들 중 한 명이다. 설정상으론 네메시스는 완력이 너~무 허약한 대신 지능이 매우 뛰어나고 전략을 잘 짠다고 한다.[10]

버프를 걸 때마다 방어력이 매우 큰 폭으로 올라가기 때문에 물리 딜러가 데미지를 거의 줄 수 없을 정도. 또한 하드 네메시스의 경우에는 완전 스턴면역이기에 화력으로 밀어버리지 않으면 도리어 내가 밀리므로 주의를 요한다. 참고로 알뮤칸으로는 힘들다. 아칸이 생각보다 폭딜이 안된다.

근데 에피소드 6-10에서 다시 보스로 등장한다! 그리고 하드 설원의 스턴 면역도 그대로다. 디오네 이 자식...!! 스토리 상으로는 네스군 측에서 네메시스의 시체를 어디서 주워서 재활용하는듯 하다. 정황상 네스군이 쓰는 '타락 에너지'의 근원이 이 녀석.

2.2.2. 에피소드 5 최종 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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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네메시스 / 디오네메시스 DX(디럭스)

플레이어와 함깨 네메시스를 쫒아가던 디오네가 드디어 네메시스를 완전 격퇴하나 싶었지만, 사실은 네메시스의 함정이었다. 거기다 네메시스는 기어이 디오네의 몸에 자신의 영혼을 넣어 디오네를 흑화시킨다. 이후 거대한 로봇을 만들어서 그 위에 탑승. 근데 로봇을 탈 거면서 몸은 왜 뺏은 거냐? 디오네를 생각하면서 만들어놓고 보니 전용 사이즈 운전석이 됐다던가.

2015년 12월 3일 마침내 추가된 에피소드 6이 나타나기 전까지 시나리오의 최종 보스였던 만큼, 처음 마주치는 사람에겐 충격과 공포의 난이도를 자랑한다. 체력은 설원 몬스터답게 엄청 많고, 공격력도 빵빵하고...

조합에 따라 다르겠지만 쉬운 조합이 없는 크린이라면 보스까지 힘들게 가서 전복당하는 쓴맛을 볼 수 있다. 특이하게도 하드모드에서도 마지막 발광 형태만 빼면 스턴 면역이 없어서 마재 초월 너프 전에는 아칸+뮤조합으로 2쫄작도 가능했다. 지금은 아예 솔플로 깨는 용사가 아닌 이상에야 DX는 쫄작이 힘들거나 불가능하다. 아무튼 이렇게 별 고생 다 하다보면 마침내 디오네와 네메시스의 영혼을 분리시키는 데 성공하고, 디오네가 네메시스를 박살내면서 설원 시나리오가 끝을 맺는다. 남은 시나리오는 '잡몹 처리하러 가자! → ㅇㅋ!' 이런 좀 긴장감 없는(?) 전개와 함께 하드 설원을 돌 수 있게 해주니 천천히 진행해도 좋다.

2.3. 에피소드 6

2.3.1. 사령관 다이크

2015년 12월 3일에 새로 추가된 에피소드 6-18에서 등장하는 네스군의 사령관이자 보스. 참고로 스턴 면역.
평타와 sp스킬 몇 가지를 섞어 쓴다. sp 스킬에는 이런 것들이 있다.

2.3.2. 악마 타입: 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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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리오 6을 진행하다 보면 아군 유리아가 실종되는데, 다이크에 의해 악마로 변한 상태로 플레이어 일행과 마주치고 싸우게 된다!

솔직히 너무 쉬워서 딱히 패턴이랄 것도 없다. 거의 모든 보스를 통틀어 가장 단순한 패턴과 난이도를 갖고 있는 수준.
지속적으로 노말이든 하드든 헌혈 시간입니다!와 비슷한 스킬을 몇 개 쓰는데 크게 아프지 않다. 얘보다 화염차 1기가 훨~씬 어렵다.

2.3.3. 악마 타입: D

악마 타입: D / 악마 타입: D2
시나리오 6-30에서 만나는 에피소드 6의 최종 보스. 다이크가 패배하자 자신이 직접 악마가 되었다.

대사가 매의 발톱이다.

개막 패턴으로 첫 SP 스킬 때 빅토리아의 깃발을 연상케하는 배리어[12]를 치고 2번째 sp스킬때 무릎으로 지면을 찍는데 이 때 아군 버프가 전부 해제되고[13], 발당 1천을 우습게 넘기는 번개가 미친듯이 떨어진다. 멍 때리고 있으면 딜러진이 터져버리니 무릎으로 땅을 찍는 모션과 동시에 수호의 화신이나 자석, 피해 감소 버프를 다시 걸어줄 것. 아예 세라로 씹어버리는 편이 깔끔하지만 세라를 쓸 경우 몹이 떼거지로 몰려나오는 3웨이브와 화염차가 나오는 4웨이브의 난이도가 대폭 상승하기에 보통 여신은 아르브레를 쓰고 버프 해제 타이밍 맞춰서 버프를 다시 걸어 아군을 살리는 방식을 쓴다. 단, 패턴만 막으면 그냥 호구다. 마법 저항이 엄청나게 낮아서 마법 공격으로 피해를 주기 쉽다.

따라서 배리어가 쳐진 상태에서는 반복적인 일반 공격, 벼락, 연속번개 같이 순서대로 진행되는 패턴을 버티면서 배리어가 풀렸을 때마다 최대한 딜을 우겨넣어서 클리어하면 된다. 또는 용사단이 많이 성장해 강력한 딜러를 보유 했다면 이런 걱정 없이 배리어를 벗기거나 뚫어버리기에 충분한 딜량으로 밀어버릴 수도 있다. 대게 후자 같이 강력한 딜러를 이미 보유한 경우는 보스 보다도 3,4 웨이브의 과학자나 화염차가 오히려 더 난이도가 높게 다가올 수 있다.

2.4. 에피소드 7

2.4.1. 헬레드

헬레드.환영의 헬레드

여신들이 줄줄이 이탈한 상황에서 맞이하는 보스다.
엘 탈로스나 디오네보다 어렵다는 의견이 많다. 메테오, 마력폭풍과 아이언메이든 등의 스킬을 사용한다.

각각 1,2,3 페이즈가 존재하고 체력이 일정 수치를 내려갈 때마다 페이즈가 바뀐다
주기적으로 악령을 쏘아서 직선 전체공격을 하며 각 페이즈마다 특수기를 사용한다

1페이즈에서 주의할 점은 최후방 용사를 저격하는 아이언 메이든.
아이언 메이든 패턴 전에 악령을 하나 날리는데, 이때 가장 후열에 있는(대부분 위자드 아쳐 헌터 등의 딜러이며 힐러가 힐을 하다가 밀리는 베아트리체나 파우스트 같은 경우엔 힐러) 용사에게 기절을 걸고 기절에 걸릴 시 용사를 구속하고 지속피해를 가하는 아이언 메이든을 시전한다. 아이언 메이든 시전 이후 아이언 메이든이 풀리기 전에 헌혈시간을 시전한다. 아이언 메이든 자체의 딜링은 그다지 강력하지 않지만 위자드 중에서도 체력이 낮은 계열 정도는 한큐에 거의 보내버릴 정도의 피해를 입힌다. 헌혈시간 스킬이 거의 다 적중할 때까지 아이언 메이든이 풀리지 않기 때문에 갇혀있는 용사를 보호해주지 않으면 헌혈시간을 맞고 대부분 후방 계열의 용사는 즉사를 하기에 후방 용사를 잘 보호하는 것이 관건이다. 가장 쉬운 대처법은 아르브레를 사용하는 것. 아르브레로 기절을 차단하면 아이언메이든이 시전되지 않으며, 아이언메이든이 발동되었다고 하더라도 아르브레를 사용하면 패턴이 해제된다.

2페이즈에서부터 좌우에서 긁어오는 마력폭풍을 쓰기 시작하며 여신의 성역을 중간에 시전한다. 마력폭풍을 쓰는 점을 제외하면 특별히 강력한 공격을 쓰지 않고 2페이즈를 무난히 올 정도의 용사단이면 여신의 성역 정도는 아무 장해가 되지 않기에 가장 무난한 페이즈다. 아이언 메이든은 1페이즈까지만 사용하기에 오히려 1페이즈보다 쉬운편.

3페이즈에서는 2페이즈와 비슷하지만 여신의 성역을 쓰지 않고 주기적으로 자체 보호막을 사용한다. 정확한 주기로 보호막상태 - 보호막해제+마력폭풍 - 반복... 패턴을 반복한다. 이 때 보호막의 체력량이 굉장히 높은 편이지만 보호막의 체력을 다 소모해 깨트릴 경우 헬레드가 장시간 스턴에 걸린다. 여기서 팁은 보호막 시전 때 아누트를 쓰면 보호막 자체가 바로 깨져버리고 이 때 톡 치면 바로 스턴이 걸린다. 이걸 반복해서 의외로 쉽게 깰 수도 있다.

하드모드에선 패턴 자체는 크게 바뀌지 않았지만 공격력이 굉장히 높아져 탱커가 없다면 마력폭풍에 맞으면 쓸릴수 있다. [14]
패턴 자체는 거의 강화되지 않으며 피가 1남으면 10층 솔타르처럼 무적으로 버티는데, 기본 공격을 30번 맞으면 패턴이 풀리면서 즉사한다.

2.4.2. ???

디오네. 환영의 디오네카이바맨
차원의 틈에 갇혀있던 디오네를 엘 탈로스가 네메시스의 영혼과 결합시켜서 깨어났다. 특유의 웃음소리도 그대로다.
헬레드와 마찬가지로 체력이 일정량 감소할 때마다 페이즈가 바뀐다.
SP가 다른 보스들보다 빠르게 차며, 찰 때마다 강력한 펀치 공격, 아군 전체를 에어본 시키는 전체공격 대지분쇄, 대지분쇄와 모션이 비슷하지만 전체 스턴을 추가로 가하는 땅 집어뜯기[15]를 반복적으로 사용한다.

1페이즈는 헬레드와는 다르게, 주기적인 공격에 즉사하지만 않을 방어력을 갖추고 꾸준히 회복만 넣어주면 특별한 고비는 없다고 할 수 있다. 다만 한방 한방이 꽤나 강력하므로 위저드 계열 등은 한방에 즉사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보호수단을 필히 갖추는 것이 좋다. 페이즈가 진행될 수록 한방딜이나 누적딜 부담이 심해지기에 여기서 쉽게 전복되면 뒷 페이즈를 가도 전복돼서 못깬다고 보면 된다.

2페이즈에서는 중간에 자신한테 노랑색 쉴드를 걸고 반격딜을 가하는 특유 패턴을 사용. 반격 패턴이 굉장히 강력한데 보호버프가 없으면 어지간한 워리어도 두세방 맞고 누워버리기 쉽다. 쉴드가 펼쳐진 상태에서는 피해 면역에 아군용사가 블럭을 사용할 때마다 폭발 이펙트의 직선형 공격을 가한다.[16] 가장 좋은 방법은 아누트를 사용하고 그대로 싸우는 방법으로 아누트로 쉴드를 벗긴 상태에서 회복으로 상쇄시키며 빠르게 페이즈를 넘기는 것. 블럭을 안내고 버티는 것도 가능은 하지만 블럭을 아예 안내더라도 주기적으로 디오네가 폭발 공격을 시도하기에 아예 블럭을 안쓰는 것은 실질적으로 어려운 방법이다.

3페이즈 시작시점에 아군이 다 죽을 때까지 유지되는 설원의 눈보라를 사용한다. 눈보라패턴 도중에 여신을 사용하면 눈보라는 계속되나 데미지는 들어오지 않는다. 힐량으로 커버하거나 프레스티나를 데려가는것이 좋다. 또한 공중에서 후방을 노려 공격하는 장풍(?) 연타 패턴을 쓰기 시작하는데 2페이즈의 반격딜 못지 않게 피해량이 강력하고 3페이즈에 사용하는 눈보라와 겹쳐서 순간적으로 강력한 누적딜량이 들어와 뒷열이 전복되기 딱 좋다. 다행인 것은 뒷열이 다 죽어도 워리어-팔라딘 쪽을 공격하지는 않기 때문에 홀로 남은 탱커 등이 마무리하는 중에는 공격을 다 피할 수 있다.

2.4.3. 시즌 1 최종 보스

엘 탈로스

에피소드 7의 최종보스다.
성도의 다른 스테이지와 마찬가지로 여신 스킬을 쓰면 쿨타임이 상당히 길어서 세라 난사도 불가능하다.
특정 체인과 여신 스킬을 SP가 차면 요구하는데 이를 행하지 않으면 무지막지한 데미지가 들어와 딜러고 힐러고 골로 가는걸 볼수있다.
다만 난이도 자체는 어렵지 않다는 평이라서 로슈포르나 우지멘트 솔플도 나왔다.솔플역시 그리 어렵지는 않지만 체력이 워낙 많아서 상당히 오래걸린다.
자석 및 버프를 수시로 해제하기 때문에 자석탱+1힐러+1딜러 조합은 적합하지 않고 대부분 2힐러+1딜러 조합으로 갈아타게 된다. 이때에도 딜러가 물몸 위저드일 경우 베아를 넣지 않으면 목숨에 위협을 받을 수 있다.

3. 시즌 2 칼라드 연대기

3.1. 그림자와 소녀

3.1.1. 챕터 1 숲

고블린 우두머리
여신이 없던 틈을 타 원주민인 고블린들이 정신나갈 정도로 강해졌다.
숲의 패권을 쥔 고블린들의 희망이라 불리는 영웅.
츄파투카라는 스킬과 함께 세 마리의 고블린 보호막을 세우는데, 폭탄을 쓰면 보호막을 하나씩 없앨 수 있다. 고블린 보호막이 없어질 때까지 실드량이 999,999로 고정되는데, 만에 하나 보호막이 SP가 다 찰때까지 남아있다면, 광폭화상태가 되어 여포가 되어버리므로 조준을 잘 해줄 필요가 있다.
여담으로 츄파투카를 사용해 세 마리의 고블린 보호막이 세워 졌을때 폭탄 한 개를 이용해 보호막 하나를 제거하면(세 마리의 보호막은 왼쪽,가운데,오른쪽으로 나열되는데 이때 폭탄을 사용하면 순서대로 왼쪽의 보호막부터 제거된다.) 가운데 보호막이 남게 되는데 가운데 보호막만 폭탄을 사용하지 않아도 아군의 딜량으로 제거할 수 있다. 스테이지 마다 주어지는 폭탄이 2개로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왼쪽과 오른쪽은 폭탄으로 제거하고, 가운데 보호막은 폭탄을 쓰지 않고 제거할 수 있어 짧은 시간안에 보스를 클리어 할 수 있다. 하지만 가운데 보호막을 제거하려면 되도록 보스의 SP가 다 차기전에 빨리 제거해야 하며 아군의 딜량이 약한 경우는 그냥 무시하고 무조건 폭탄을 사용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괜히 가운데 보호막을 억지로 제거하려하다가 결국 시간지체로 보스의 SP가 다 채워져 순식간에 아군이 전복당하는 꼴은 보지 말자. 폭탄은 벨라의 영향이 되는 점을 이용해서 52만 5000데미지로 불릴 수도 있다.

넉백 저항이 아니기 때문에 븨등의 용사를 사용할때 재수없으면 넉백으로 폭탄이 빗나가는 경우가 생기는데 이 경우 빨리 남은 폭탄도 사용해 새 폭탄을 배급받자.

3.1.2. 챕터 2 시가지

복합형 그림자 악마

챕터 2를 진행하면서 보았을 두가지 악마의 합성형. 기본적인 피해량도 높지만, SP가 찰때마다 그림자 악마가 쓰는 능력을 똑같이 가져와서 쓴다. 공격력 버프는 몇번 중첩되기 시작하면 그야말로 무지막지한 죽창딜을 꽂고, 그림자 세계는 회복량이 미친듯이 높아서 여신 게이지가 남아돌지 않거나 지연이 된다면 순식간에 풀피에 근접하는 모습까지 갈 수 있으며 경보 게이지에도 신경을 써야 하는 등 여러모로 귀찮은 보스다. 쿨타임이 짧은 세라나 레미를 사용하자.

3.1.3. 챕터 3 지하수로

루드랫

1페이즈때 무전기로 부하쥐들을 소환하면서 싸우는데 라타가 무전기를 끊은 이후부터 소환하지 못하며[17]일정 체력 미만으로 줄어들면 섬광탄을 아예 꺼버린 후 돌격해서 막대한 피해를 준다.

3.1.4. 챕터 4 별궁

인조신 아브니르

시작하자마자 마력 게이지를 전부 초기화시키고 전체에게 도트데미지를 넣는데, 방어력에 따라 피해가 막심하므로 주의.

초반에는 마력의 힘으로는 공격이 소용 없지만, 이후 엘리가 별궁에 흐르는 마력의 힘을 이용해 블록이 교체되며 이때부터 데미지를 줄 수 있다. 다시할때도 대화창은 안뜨나 배경을 보면 엘리가 시험관에 들어가는 걸 볼 수 있다.

아브니르는 확률적으로 에너지 초기화+전체 피해를 주는 전술을 사용하므로 게이지 많이 모았다가 순식간에 초기화되어 낭패보는 상황이 나오지 않도록 주의하자.

[1] 1-24, 2-24, 3-24, 4-16, 4-24 등[2] 밀어내는 타입의 일반 파도와 띄우는 타입의 연속 폭뢰 형태의 파도가 존재한다. 1부 최종보스가 사용하는 것은 후자.[3] 여기에도 피격판정이 있다.[4] 벼락은 프리스트 위치를 중심으로 떨어지는데 딜러 계열이 무언가 이유로 뒤로 쭉 빠져있으면 거의 안전하다고 보면 되고, 완전 근접해서 타격하는 근접 캐릭 계열은 피격수가 적거나 아예 안 맞는 경우도 있다. 운이 나쁘면 많이 맞기도 한다. 브레스는 거의 전체 판정에 가깝기는 하나 뭔가 맞을 때마다 타격수가 다른 경우가 종종 있다.[5] 공격력 버프가 뜬 상태에서 둘 중 하나를 정타로 맞으면 아무리 시나리오라도 어지간히 용사 강화가 되지 않은 이상 최소 반피~빈사까지 간다.[6] 스테이지 출현시 거의 100% 확율로 이걸 처음 사용한다.[7] 날아오르기 시작했을 때 부유하지 않고 그대로 위로 사라져버리면 이걸 사용한다.[8] 폭발적인 딜을 넣을 경우 볼 수 있는 패턴. 딜이 짜잘하다면 죽일 때까지 볼 수 없다...[9] 다른 디버프 면역과는 다르게 아누트 버프 해제도 안 먹힌다![10] 설원 시나리오를 진행하면서 이 녀석을 최초로 쓰러트리면 디오네에게 "사실 난 몸 같은 건 없지롱!" 하면서 약올리더니 이어서 "사실 너와 싸우는 동안 다른 마을에 스티머들을 잔~뜩 보냈지. 이제 힘 같은 건 별로 중요하지 않단 걸 알겠음? ㅋ" 라고 말하며 도망치고,디오네를 멘붕 상태에 빠지게 한다.[11] 마법 피해인 프리스트, 위자드의 평타는 맞아도 반응하지 않는다.[12] 일정량 이상의 피해량을 무효화 한다. 단, 상한선을 넘는 피해가 들어가면 무효화량 까지만 감소가 되고 나머지 딜량은 그대로 들어간다. 때문에 풀버프 달아놓은 마딜러로 두들겨패면 배리어채로 찢어지는걸 볼 수도 있다. 버프해제로 철거 가능.[13] 이 버프해제 타이밍이 좀 기묘한게, 이전에는 번개 대미지에 버프해제가 달려있어서 번개를 보고 막으면 됐지만 현재는 이펙트보다 한 타이밍 먼저 버프가 해제되기에 집중해야된다. 첫 모션인 발구르기를 기준으로 비교하자면 예전엔 쿵 밟고 조금 뒤에 번개가 떨어지며 벗겼다면, 이젠 쿵 밟자마자 벗겨진다.[14] 특히 기본 평타격인 악령 발사는 물리 공격, 마력폭풍은 마법 공격이라 워리어든 팔라딘이든 방저를 제대로 준비하지 않으면 둘중 하나에 누적딜로 전복되는 것도 가능.[15] 자기 앞에서 바위를 뽑아 던진다.[16] 멋모르고 여기서 블럭을 연타하면 연타 한만큼 디오네도 폭발 반격을 연타하기에 전복되기 딱 좋은 타이밍. 100% 모든 블럭에 다 반응하는 것은 아니고 쿨타임이 있는 것으로 보이긴 하지만 어떤 경우에는 미친듯이 연속 반격을 하기도 한다.[17] 최초에만 나오며 다시 돌 경우 일정 시간이 지나면 알아서 소환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