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크리스토퍼 윌리엄 그루에츠마커 (Christoper William Gruetzemacher) |
출생 | 1986년 6월 16일([age(1986-06-16)]세) |
애리조나주 페이지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종합격투기 전적 | 20전 15승 5패 |
승 | 7KO, 3SUB, 5판정 |
패 | 1KO, 4SUB |
체격 | 173cm / 70kg / 173cm |
링네임 | Gritz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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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UFC 라이트급 종합격투기 선수.2. 전적
- 주요 패: 채스 스켈리, 다비 하모스, 알렉산더 헤르난데스, 클라우디오 푸엘레스
3. 커리어
애리조나에서 태어난 그루에츠마커는 5세때 아버지가 총격으로 인해 사망했고 스스로를 지키기위해 레슬링을 시작했다. 그 후 고등학교부터 주짓수와 무에타이를 수련했으며 얼마 안가 종합격투기를 시작했다.2008년 데뷔해 12승 1패를 기록했다. 2015년 TUF 22에 유라이아 페이버팀으로 출전했다. 첫 경기에서 오스틴 스프링어를 2라운드 TKO로 승리를 거뒀다. 하지만 아르템 로보프와의 대결에서 2라운드 TKO패했다. 에피소드 7에서 술김에 줄리안 에로사와 언쟁을 벌이다가 술병을 에로사의 얼굴에 던졌다. 다행히 에로사는 크게 다치지 않았다.
다행하 TUF 22 Finale에서 기회를 부여받았고 아브너 요베라스를 상대로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UFC Fight Night 104에서 채스 스켈리와 맞붙었고 리어 네이키드 초크로 2라운드 서브미션패했다.
UFC Fight Night 114에서 마틴 브라보와 맞붙을 예정이였으나 그루에츠마커가 부상으로 이탈해 움베르토 반데나이가 대타로 들어갔다.
UFC Fight Night 123에서 다비 하모스와 맞붙었고 리어 네이키드 초크로 3라운드 서브미션패했다.
UFC 223에서 조 로존을 상대로 타격에서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로존을 압도했고 로존의 코너측에서 경기를 포기하며 2라운드 TKO승을 거뒀다. 퍼포먼스 오브 나이트에 선정되었다.
UFC Fight Night 139에서 베네일 다리우쉬와 맞붙을 예정이였으나 그루에츠마커가 부상으로 이탈해 티아고 모이세스가 대타로 들어갔다.
UFC Fight Night 148에서 헤수스 피네도와 맞붙을 예정이였으나 그루에츠마커가 부상으로 이탈해 존 막데시가 대타로 들어갔다.
UFC Fight Night 181에서 알렉산더 헤르난데스와 맞붙었고 헤르난데스의 레벨체인지 타격을 많이 허용하다가 1라운드 KO패했다.
UFC on ESPN 28에서 라파 가르시아와 맞붙었다. 1라운드 가르시아의 리드훅으로 넉다운당했으나 2라운드부터 그루에츠마커가 킥과 바디샷으로 주도권을 잡기시작했고 가르시아의 테이크다운을 잘 수비하며 29-28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UFC on ESPN 31에서 클라우디오 푸엘레스와 맞붙었다. 3라운드 니바로 서브미션패했다.
4. 파이팅 스타일
레슬링 베이스의 파이터, 커리어 초창기땐 테이크다운과 개비기를 활용하는 전형적인 레슬링 베이스의 그래플러였다.하지만 UFC에 입성하고 나서는 스타일이 많이 바뀌었는데, 우선 테이크다운의 비중을 줄이고, 잽으로 압박하다가 손싸움을 유도해 자신의 숏펀치, 엘보 콤비네이션을 적중시키는 패턴을 이용하는 타격가로 변환했다.
단점은 손싸움을 유도하는 과정에서 상대의 훅을 잘 허용한다. 테이크다운 시도시 길로틴 초크에 잘 걸리는 편이다, 서브미션 방어도 그닥 좋지 않다.
5. 여담
어머니인 줄리아는 칠레계 이다. 외할아버지는 미국에 도움을 청하러다가 살바도르 아옌데에게 잡혀[1] 3년간 수감당하고 미국으로 이주했다. 즉, 백인 히스패닉이다. 그리고 성씨를 보아 아버지는 독일계인 것으로 추정된다.벤 헨더슨과 같은 팀메이트이다.
링네임의 유래는 담임 선생이 그의 성을 잘못해 거츠모커[2]라고 발음해 앞에 있는 Gritz를 따와 링네임으로 삼았다.
한때 장발로 기르고 있었으나 암으로 고통받는 아이들을 돕기위해 머리를 잘라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