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세인트 아리에스 무우와 교황 시온의 기술.
사용시 전방에 초능력에 의한 거대한 보호막이 전개된다. 이 보호막은 마치 크리스탈과 같이 투명하다.
넷플릭스 리메이크판에서는 극장판 레전드 오브생추어리의 영향덕인 지 아예 진짜 수정에 가까운형상이 되었으며 그 보호막을 투사하여 적자체를 수정속에 가둬버린 후 봉쇄하고 사이코키네시스로 압착하여 부수는 파생기도 나왔다.
코스모가 담긴 공격부터 독가스와 같은 공격까지 완벽하게 방어해내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기술을 사용한 대상에게 동일한 파워로 기술을 반사하여 대미지를 준다. 세인트 세이야 로스트 캔버스에서는 정육면체형의 크리스탈 월을 만들어 명계 삼거두 그리폰 미노스의 기간틱 페더스 플랩을 막아내기도 했다.
그러나 라이브라 도코의 여산백룡패에 뚫리거나 카프리콘 슈라의 엑스칼리버 한방에 갈라지는 것을 보면 견뎌낼 수 있는 강도 한계는 존재한다.
양자리 3신기중[1] 방어를 책임지는 기술이니 키키도 사용할 수 있다.
여담이지만 어스록 트릴로비치의 크리스탈 월과는 이름만 제외하면 아무 관계 없다.
[1] 성의수복,염동력,크리스탈 월 3대에 거쳐 계승한 양자리의 기술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