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K 포트볼 No. 15 | |
크리스토페르 노르드펠트 Kristoffer Nordfeldt | |
본명 | 보 크리스토페르 노르드펠트 Bo Kristoffer Nordfeldt |
생년월일 | 1989년 6월 23일 ([age(1989-06-23)]세) |
국적 | [[스웨덴| ]][[틀:국기| ]][[틀:국기| ]] |
출신지 | 스톡홀름 |
신체 조건 | 190cm, 85kg |
포지션 | 골키퍼 |
소속 클럽 | IF 브롬마포이카로나 (2006~2011) SC 헤렌벤 (2012~2015) 스완지 시티 AFC (2015~2020) 겐츨레르비를리이 SK (2020~2021) AIK 포트볼 (2021~ ) |
국가 대표 | 11경기 (스웨덴 /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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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웨덴 국적의 골키퍼이며 현재 스웨덴 최상위 리그인 알스벤스칸의 AIK 포트볼 소속 골키퍼이다.2. 커리어
2.1. IF 브롬마포이카로나
노르드펠트는 아카데미로 유명한 브롬마포이카로나에서 커리어를 시작했다. 노르드펠트는 2006년 시즌에 1군으로 승격했으며, 당시 팀은 스웨덴 2부 리그 수페레탄에 소속되어 있었다. 노르드펠트는 시즌 단 한 경기도 뛰지 못했으며, 이는 그 다음시즌 팀이 스웨덴 1부 리그 알스벤스칸으로 승격 하고 나서도 마찬가지였다.2008년, 브롬마포이카로나는 수페레탄으로 강등되었고, 팀의 골키퍼들이었던 마티아스 아스퍼와 크리스토퍼 비외르클룬드가 동시에 팀을 떠나면서 주전 선수로 도약했고, 팀은 다음 시즌 다시 1부 리그로의 승격이 확정되었다. 노르드펠트는 시즌 30경기중 29경기에 출전해 27골을 허용했고 클린시트를 12회 기록했다.
2009년 시즌이 시작하고 노르드펠트는 3년 재계약에 서명했다. 브롬마포이카로나가 새롭게 승격하고 다시금 강등이 예상되었지만, 팀은 안정적인 12위를 기록했다. 노르드펠트는 리그 21경기에 출전해 31골을 허용했고 클린시트를 6회 기록했다.
2010년 8월 2일, 브롬마포이카로나의 홈구장 그림스타에는 여러 스카우트들이 방문해 브롬마포이카로나와 헬싱보리와의 경기를 관전했다. 이 경기 이후로 아약스,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 하노버, 헤렌벤, 삼프도리아 등의 팀들이 노르트펠트에 관심을 가졌다.
2.2. SC 헤렌벤
2012년 3월 6일, 노르드펠트는 3년 반 계약을 맺으며 네덜란드 우승권 팀 헤렌벤으로 이적했다. 노르드펠트는 100경기가 넘게 출전했고, 그가 팀에 머무는 세 시즌동안에 헤렌벤이 에레디비지에의 유로파리그출전 플레이오프에서 팀이 유로파리그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도왔다.2.3. 스완지 시티 AFC
2015년 7월 23일, 2015-16시즌을 앞두고 스완지 시티 AFC로 이적했다. 계약기간은 3년 반. 본래 스완지의 세컨 골리였던 게르하르트 트레멜이 나이가들면서 급격히 경기력이 나빠지자 대체자로 영입되었다. 노르드펠트는 8월 25일 요크 시티와의 캐피탈 원 컵 경기에서 풀 타임 데뷔전을 치렀다. 팀은 3-0으로 승리했으며 노르드펠트가 스완지에서 기록한 첫번째 클린시트 경기가 되겠다. 노르드펠트는 시즌 마지막 경기였던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치렀다.18-19시즌을 앞두고 주전 골리였던 우카시 파비안스키가 강등된 스완지를 떠남에 따라 주전 골리자리를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등번호도 1번으로 바꿨다.
예상대로 개막전부터 선발로 출전했다. 그런데 리그 2R에서 부상을 당해 교체 아웃되었는데 노르드펠트를 대신해 준수한 모습을 보인 세컨 골리 에드윈 뮐더르가 노르드펠트가 부상 복귀한 이후에도 주전 장갑을 끼고 있다. 11 라운드에서야 노르드펠트는 다시 선발로 나섰다. 그렇게 다시 주전 자리를 차지하나 싶더니 17R 부터는 다시 뮐더르가 선발로 나서고 있는 상황이다.
2.4. 겐츨레르비를리이 SK
주전에서 밀린 노르드펠트는 터키 쉬페르리그의 겐츨레르비를리이 SK로 이적했다.2.5. AIK 포트볼
3. 플레이스타일
그레이엄 포터의 빌드업 전술에서 주전을 차지했을 만큼, 골키퍼임에도 골 킥을 이용한 정확한 롱패스 전개에 두각을 드러냈었다. 18-19시즌에는 숏패스 정확도 97.9%, 롱패스 정확도가 63.4%를 기록했을 만큼 상당한 정확도를 자랑한다. 로빈 올센과 스웨덴 국가대표팀의 주전 골키퍼 자리를 두고 경쟁할 만큼, 선방 능력에 있어서도 잉글랜드 1~2부를 넘나들 만큼 준수하다고 평가받았다.다만, 190대의 큰 키를 지닌 골키퍼임에도, 공중볼을 처리해야 하는 상황에서의 대처 능력이 아쉽다는 평가를 받다. 이 때문에, 주전이었던 우카시 파비안스키보다 발밑이 부드러웠음에도, 선방력에서 밀리면서 후보 골키퍼로서 활약하였다.
4. 여담
5. 국가대표
2008년에서 2010년사이, 노르드펠트는 스웨덴 21세 이하 대표팀에서 16경기를 뛰었다. 2011년 U21 유럽 챔피언쉽에서, 스웨덴은 조별 예선에서 8경기를 치르고 이때 골득실차 17-10로 앞서면서 플레이오프 2위를 차지했는데, 노르드펠트가 전부 선발로 출전했다.노르드펠트는 스웨덴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2011년 1월 22일에 데뷔했다. 당시 상대는 남아공이었다.
러시아 월드컵에 같은 소속팀 마르틴 올손과 함께 최종명단에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