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1-10-25 20:41:51

크리오러스


1. 개요2. 현황3. 아시아에서

1. 개요

크리오러스(KrioRus)는 러시아의 냉동수면 회사이며, 미국의 '알코르생명연장재단' 과 함께 가장 규모가 큰 곳이다.

2. 현황

현재 150명 정도가 냉동돼 있다. 현재 알코르생명연장재단보다 더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는 정보가 있으니, 기대가 되는 곳이다. 다만 타 기관들 보다 가격이 저렴한만큼 시설의 수준이 조금 더 낮다는 소리도 있다.[1]

경영권 분쟁으로 일부 직원이 보존시설을 습격, 시설 파괴되고 보관물이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

3. 아시아에서

2018년 크리오아시아(KrioAsia) 라는 곳이 설립되었다. 아시아에는 처음으로 냉동수면서비스 가 발을 뻗은것이다. 한형태 대표를 필두로 한국지사가 우선 설립되었고, 앞으로도 점점 퍼져나갈 것으로 보인다. 현재 크리오아시아의 우선적인 계획은 상조회사들과 협력해 화장과 같이 '냉동장' 서비스를 만드는 것.

최근 2020년 5월 드디어 국내에 최초 냉동인간이 출현. 시신은 본사인 크리오러스로 운송되었다.
가격은 2020.9.24 기준 1억500만원 정도이며, 코로나로 인해 운송비가 3배가까이 늘어 더 나올수도 있다.

보관비는 우선 처음 100년은 무료이나, 그 이후부터는 내야한다고 하지만 아직 100년을 넘긴 사람은 없다.


[1] 가장 많은 사람이 매장된 알코르생명연장재단의 거의 반절 가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