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릭처브빨판고기 Creek chubsucker | |
학명 | Erimyzon oblongus Mitchill, 1814 |
<colbgcolor=#fc6> 분류 | |
계 | 동물계 Animalia |
문 | 척삭동물문 Chordata |
강 | 조기어강 Actinopterygii |
목 | 잉어목 Cypriniformes |
과 | 빨판고기과 Catostomidae |
속 | 에리미존속 Erimyzon |
종 | 크릭처브빨판고기 E. oblongus |
멸종위기등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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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빨판고기과에 속하는 민물고기.2. 상세
북아메리카의 동부 해안 평야의 하천이나 중부 평야 동쪽의 중서부 하천에 살고 있다. 몸길이는 일반적으로 25cm 미만으로 자라고 체중은 0.5kg를 넘지 않는다. 수컷과 암컷 사이의 성적 이형성이 나타나지 않으며 수명은 일반적으로 5~7년이다.[1] 아성체는 옆면에 균일하고 어두운 줄무늬가 있다는 점에서 성체와 구별 가능하다. 수컷과 암컷 모두 세로로 비늘줄이 있고 등지느러미에 4~18개의 줄이 있고 방이 두 개 있는 공기주머니가 있으며 등지느러미의 밑부분은 표준 길이의 4분의 1 미만이며 측선이 없다. 번식기 동안 수컷은 뿔 모양의 결절이 자라고 색깔이 더 밝아지고 얕은 물의 자갈 지역에 영역을 둔다. 바닥에 있는 먹이를 먹으며 미세 갑각류, 수생 곤충, 일부 조류를 먹을 때 바위를 뒤집는다. 현재 보존 상태는 크게 우려되지 않지만 댐, 오염, 과도한 퇴적과 같은 인위적인 요인으로 생존에 위협을 받고 있다.2.1. 산란
산란기는 3월부터 5월까지이며 동부 아종은 수온이 섭씨 11도일 때 산란하며 밤에 가장 활동적이다. 서부 아종은 수온이 섭씨 12~24도일 때 산란하며 오후에 산란한다. 산란에 가장 적합한 곳은 일반적으로 잔물결 바로 위의 맑은 자갈 바닥 웅덩이에 작고 개간된 움푹 들어간 곳이 있는 작은 개울이다. 암컷과 수컷은 상류로 이동해 수컷이 주둥이로 돌을 밀어서 구덩이를 확장한다. 그러면 암컷은 주둥이로 자갈을 파서 수컷에게 산란할 준비가 다 되었음을 알린다. 산란은 수컷이 암컷에게 밀착하면서 3~5초 동안 지속된다. 암수 모두 꼬리지느러미와 항문지느러미로 기질을 떨고 저으면서 생식세포를 방출한다. 수정란은 저서성이며 반접착성이다. 알의 색상은 황금색이며 한 번에 8,500~80,000개의 알을 낳는다.[1] 암컷 6~7년, 수컷 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