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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3 23:51:31

클라라 히틀러


<colbgcolor=#ddd,#000><colcolor=#000,#ddd> 클라라 히틀러
Klara Hitler
파일:Klara_Hitler.jpg
본명 클라라 푈츨
Klara Poelzl
출생 1860년 8월 12일
오스트리아 제국 슈피탈
사망 1907년 12월 12일 (향년 47세)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린츠
가족 배우자 알로이스 히틀러 (1885~1903년 사별)
자녀 아돌프 히틀러
국적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틀:국기|]][[틀:국기|]]

1. 개요2. 생애3. 가족4. 여담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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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알로이스 히틀러의 마지막 부인이며 아돌프 히틀러의 친어머니다.

2. 생애

클라라 히틀러는 오스트리아 슈피탈에서 요한나 히들러와 요한 밥티스트 푈츨(독일어: Johann Baptist Poelzl)사이에서 클라라 푈츨이라는 이름으로 태어났으며, 알로이스 히틀러와의 관계는 외당숙이었다. 클라라는 세례받은 후 평생동안 정기적으로 성당에 다닌 가톨릭교도였다. 클라라는 1876년 16살때 알로이스의 가정부로 알로이스를 처음 만났으며, 알로이스의 두 번째 부인인 프란지스카 마첼베르거가 죽은 후인 1885년 1월 7일 결혼했다. 알로이스가 살아 있을 때에 클라라는 알로이스에게 자주 폭언을 듣고 폭력을 당했으며, 네 자식이 모두 죽었다. 그래서 클라라는 남은 두 자식인 파울라 히틀러와 아돌프 히틀러에게 많이 의지했고, 파울라와 아돌프도 마찬가지였다.

1903년 그녀의 남편인 알로이스 히틀러가 사망했을 때 그녀와 두 아이들인 파울라와 아돌프는 정부의 지원금으로 충분히 생활을 할 만한 미망인 연금을 지속적으로 받게 되었고 오스트리아 정부의 공공 맨션에서 거주하게 되었으므로 재정상에 대한 문제는 없었다.

클라라는 알로이스가 죽은 지 4년 후, 유방암을 치료하기 위한 요오드포름 중독으로 오스트리아 린츠에서 47세의 나이로 1907년 12월 12일 파울라 히틀러와 아돌프 히틀러 옆에서 사망하게 되었다. 히틀러 전기작가 브래들리 스미스는 클라라에 대해 "상당히 큰, 그녀의 남편만큼 키가 커서 거의 비슷했으며, 암갈색의 머리와 이목구비가 또렷한" 여성이었다고 묘사하고 있다.

3. 가족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아돌프 히틀러/가족 관계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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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여담

5.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