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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4 07:22:28

클라우스 마이클슨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클라우스 마이클슨
Klaus Mikaelson
파일:.jpg
이름 Niklaus Mikaelson
니클라우스 마이클슨
가족관계 아버지 마이클[1]
어머니 에스더 마이클슨
이부누나 프레야 마이클슨
이부형 핀 마이클슨
이부형 일라이자 마이클슨
이부남동생 콜 마이클슨
이부여동생 레베카 마이클슨
이부남동생 헨릭 마이클슨
딸 호프 마이클슨
종족 늑대인간뱀파이어하이브리드
등장 작품 뱀파이어 다이어리
《오리지널스》
《Legacies》
담당 배우 조셉 모건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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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뱀파이어 다이어리의 등장인물.

2. 특징

1세대 뱀파이어 중 하나로 마이클슨 집안의 삼남이다. 1세대 뱀파이어이면서도 늑대인간의 피가 흐르고 있다.[2]

뱀파이어 다이어리의 주인공들이 처치하지 못한 유일한 빌런이다. 시즌 3에서 밝혀진 바, 1세대 뱀파이어가 죽으면 그 혈통의 모든 뱀파이어들이 싸그리 다 죽어버리는데 하필이면 주인공 일행이 클라우스 혈통의 뱀파이어들이라...

3.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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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뱀파이어 다이어리

시즌2 후반의 흑막이다. 마지막 남은 형제인 일라이자가 보니와 힘을 합쳐 죽이려 했지만 마지막 순간에 가족들의 시체를 넘겨준다는 거짓말을 해서[3] 일라이자와 함께 사라지지만, 직후 일라이자를 죽여버린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가족들의 시체가 아직 있다고 했고 일라이자에게 한 약속은 가족들을 다시 보게 해준다는 거였는데 죽어서 만난다고 한다면 거짓말은 아니다.

일라이자를 제거한 후, 클라우스는 제나를 뱀파이어로 만들고, 늑대인간 줄리와 뱀파이어가 된 제나를 희생시켜 최초의 하이브리드가 된다. 이 과정에서 도플갱어의 죽음도 필요했으나 꼼수로 클라우스는 몰랐고 엘레나는 살아난다.

시즌 3에서 스테판 살바토어에게 인간의 피를 먹여서는 다시 본능에 눈 뜨게 만들었다. 알고보니 스테판과는 과거의 친구사이였던 것으로 밝혀진다. 스테판이 인간성 스위치를 꺼버리고 학살자로 살아갈때 만나 즐기던 사이인데 클라우스는 줄곧 그 친구사이를 그리워했던것 같다. 그리고 함께 하이브리드 군대를 만들러 다니는데 만드는 변종마다 족족 실패하게 된다. 처음에는 엘레나가 살아있었기 때문에 실패한 것이라 생각했지만, 클라우스는 이것이 저주를 걸었던 어머니의 또 다른 함정이라는걸 깨닫고 반대로 하기로 결심한다. 즉, 변이 단계인 타일러가 도플갱어인 엘레나의 피를 마시자 하이브리드로서의 변종을 성공한다. 실험양이 된 타일러[4]

시즌 4에서는 캐롤라인과 플래그를 세웠다![5] 캐롤라인은 마음을 여는듯 마는듯 그와의 거리를 유지하지만 클라우스는 그 누구보다도 캐롤라인 말을 제일 영향력있게 듣는 듯. 그리고 마지막 화에 캐롤라인과 친구들의 졸업식을 멀리서 본다.

시즌 5에서는 캐롤라인이 있던 숲에서 만난다! 그리고 그걸(!!)하는데, 누구때문에 캐롤라인이 타일러한테 들킨다. 타일러는 당연히 자기 엄마를 죽인 하고 검열삭제를 한 덕에 굉장히 화를 낸다.[6]

3.2. 오리지널스

딸이 태어나는 바람에, 갱생하려고 노력하는 중이다. 심지어 일라이자보다도 더 온건한 모습을 보일 때도 있다.[7]

4. 기타



[1] 정확히는 친아버지가 아니다.[2] 어머니인 에스더가 이주해온 마을의 늑대인간과의 사이에서 낳은 자식이기 때문이다. 당연하게도 마이클은 클라우스가 에스더의 부정을 증명하는 존재이기 때문에 그를 몹시 싫어한다.[3] 1세대들은 은으로 만든 특정한 단도에 하얀 오크나무를 태운 재를 묻혀 심장에 꽂아놓으면 일시적으로 봉인되어 죽은 것이나 마찬가지인 상태가 되지만, 시체는 남기 때문에 단도만 뽑으면 다시 살릴 수 있다.[4] 다만 '인간 도플갱어 엘레나'의 피만 효력이 있다. 이후 더 많은 하이브리드를 만들려 했던 클라우스는 뱀파이어가 된 엘레나를 인간으로 되돌리기 위해 살바토어 형제들과 일시적으로 동맹을 맺는다.[5] 팬들은 클라롤라인이라는 명칭을 붙여주었다.[6] 타일러는 이전부터 하이브리드를 조종할 수 있는 클라우스에게 위와 같은 이유로 원한을 갖고 있었다. 그가 최초의 주종관계를 풀어낸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클라우스의 영향 아래 캐롤라인과 관계를 유지할 수밖에 없었다. 홍길동이 아버지를 아버지라 자기맘대로 부르지 못한다면, 타일러는 여친과의 관계를 자기 맘대로 유지할 수 없었다![7] 물론 더 오리지널스에서는 2기 이후로 일라이자가 다소 제정신이 아니라는 것도 감안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