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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8-21 12:10:57

클럽헌터


Clubhu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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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명의4. 관련 문서

1. 개요

한국전자음악그룹. 한명의 보컬프로듀서와 한명의 키보디스트 겸 프로듀서로 구성된 프로젝트그룹이다.

2. 상세

한국유럽을 위주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어로 된 음악이 많지만 한국에서는 대중적으로 크게 인기는 없다. 반면에 유럽에서는 전자음악 차트에 많이 오를 정도로 큰 인지도가 있다. 클럽헌터는 단순히 전자음악을 제작하고 있지만 컴필레이션 앨범 같은 곳에 수록될 때 주로 트랜스, 이탈로 댄스로 분류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이탈로 댄스 관련 컴필레이션 앨범에 많이 수록된다. 주된장르는 하드 트랜스, 핸즈업, 유로댄스, 이탈로 디스코 등이다.

본명은 김효문 (DJ HYO) (보컬,프로듀싱) 과 김영준(작곡가)(Y.Jun) (키보드,프로듀싱) 이며 그룹 볼케이노디제이팀에서 활동하기도 하였다. 전 트랜스음악 작곡가 이며 키보디스트 이자 볼케이노디제이팀의 '볼래요' '레지나' '123' 등을 작곡, 편곡 하여 히트시킨 작곡가 김영준(Y.Jun)은 현재 그룹 클럽헌터의 멤버로 활동하며 봉필전자밴드, Discoduck, 젤리터치 등의 프로젝트 의 작곡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다.

그리고 김영준(Y.Jun) 을 주축으로 2002년 부터 2005년 까지 '볼케이노 리믹스팀' 이란 이름으로 활동하며
많은컴필레이션 음반에 편곡으로 참여한바가있다. 스페인 음악가 drunkbrothers (드렁큰브라더스) 의 Another Holiday를 프로듀싱했으며 테크노 열풍이 불었던 당시 2000년대 초중반 한국대중음반 등을 리믹스 편곡하였으며 자체 곡뿐만 아니라 한국이나 유럽권의 대중 음악들도 리믹스하고 있다.

현재 터보트로닉으로 활동중인 김효문 (Dj HYO)을 주축으로 드라마 아내의 유혹 보컬곡들을 리믹스하였으며 실제로 드라마 엔딩에 잠깐 나온 적이 있다. 프로듀서 시에스타의 미운사람 리믹스에 참여하기도 했으며 2008년 클럽차트를 강타하기도 하였다.

지금현재는 신비주의를 추구하기에 비교적 인지도가 낮다 하지만 뽑아내는 곡들의 퀄리티는 매우 높은 편이고, 중독성도 강하다. 봉필전자밴드의 곡을 들어보면 정말로 1980년대에 와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대부분의 곡들의 가사가 짧고 감성적인 느낌을 받을수 있다.

여담으로 한국줄넘기협회의 공인급수 노래들 대부분이 이 클럽헌터의 노래들이다.

3. 명의

4.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