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2-09-12 16:03:57

클로바 웨이브


파일:12921-21950.png

1. 설명2. 사양3. 비판4. Wave 2.0

1. 설명

파일:naver_wave.jpg
웨이브 홈페이지
웨이브 업데이트 정보

네이버에서 개발한 스마트 스피커.
네이버에서 개발한 AI인공지능 클로바를 기반으로 두고 있다.

기기 색상은 네이라서 네이비 색이다.

블루투스 페어링이 가능하기 때문에 웨이브를 외부기기 스피커로 사용할 수 있다.

USB 충전기를 사용하지만 전용 충전기와 케이블을 사용해서 충전해야 한다.
케이블은 잘 모르겠고 충전기는 다른 USB 충전기와 똑같이 생겼지만,
일반 USB 충전기를 사용하면 충전이 되지 않는다.
반드시 전용 충전기를 사용해야 한다.

클로바를 무드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2. 사양

제품 사이즈 (mm) 86.25 X 139.84 X 201.05mm
무게 1030g
색상 네이비
사용 전원 12V / 2A
제품 구성 본체, DC전원 공급장치 1개, 메뉴얼
배터리 5000mAh
출력 20w
음성입력 4 mic 시스템
오디오 코덱 Conexant 4-mic Far Field voice lnput Processor
호출어 클로바, 샐리야, 제시카, 짱구야 등
제조사 대만 콴타 컴퓨터

3. 비판

CLOVA팀에서 처음으로 출시한 스피커라서 그런지 후속작인 Friends, 혹은 CIC 연동기기가 지원하는 CEK(Clova Extension kit)를 제대로 지원하지 못한다. 그래서 배달의 민족, 네이버 고객센터 등 제한없는 가능성을 가진 CEK를 활용할 수 없다. 공식 의견으로는 현재 동일하게 제공하려고 준비중이라는데 아직도 패치가 되지 않았으나 7월 18일에 지니 뮤직과 벅스 뮤직 지원, CEK 지원 등 Wave 2.0 업데이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내부사정으로 7월 26일로 연기됐으나, Wave 2.0 업데이트후 다양한 추가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부팅 후 어느정도 시간이 흐른 뒤 블루투스에 연결하여 음악을 재생하면 초기보다 음량이 많이 줄어드는 문제가 있다. 재부팅하면 다시 음량이 원래대로 복구된다. (2020.12.7 기준)

4. Wave 2.0

7월 26일 Wave 2.0 업데이트로 웨이브에서도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업데이트 내용은 다음과 같다.
헤이, 클로바 호출어 추가
Clova WAVE에서도 “헤이, 클로바" 호출어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클로바 앱의 디바이스 설정에서 호출명을 "헤이, 클로바"로 설정해보세요. 더욱 향상>된 클로바의 음성 인식 기술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새롭게 적용되는 기능
다음 기능들을 WAVE에서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오디오 클립 서비스
- 예) “오디오북 틀어줘", "성경 틀어줘”

☞ 생활 타이머 기능
- 예) “마스크팩 타이머 해줘", “라면 타이머 해줘”

☞ 클로바 확장 서비스
- 예) “배민에서 치킨 시켜줘”, “미래에셋대우에서 국내 시황을 알려줘”, “엘지에게 세탁기 남은 시간 확인해달라고 해줘”, “코인헬퍼 시작해줘”

☞ 기기/음악 컨트롤
- 예) “현재 볼륨 몇이야?", “3시간 동안 방해금지해줘", "이 노래 좋아요 해줘", "반복재생 해줘"
개선되는 기능
☞ 디바이스의 볼륨을 15단계까지 설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네이버 클로바 앱에서 음악 재생 시 WAVE로 음악을 출력할 수 있습니다.
☞ 네이버 클로바 앱에서 서비스 설정을 통해 벅스와 지니 뮤직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동작 방식이 변경되는 기능
일부 기능은 보다 편리하고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동작 방법이 변경되었습니다.

☞ 웨이브에서만 제공되던 모닝스타터 메뉴가 삭제되며, 아래의 예시처럼 [동작 예약 명령]으로 기상 시 음악과 브리핑 재생이 가능합니다.
- 예) 아침에 음악을 듣고 싶을 때,
"매일 아침 7시에 음악틀어줘"
- 예) 아침에 브리핑을 듣고 싶을 때,
"매일 아침 7시에 브리핑해줘"

☞ "취침모드해줘" 명령어는 "꺼줘" / "30분 후에 꺼줘"로 대체됩니다.
- 예) “취침모드 해줘" / "30분 후에 취침모드 해줘"
- 예) "다시 말해줘" / "다시 틀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