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앙> 클림트 クリム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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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클림트 |
| 성별 | 남성 |
| 연령 | 136세 |
| 종족 | 우드엘프 |
| 소속 | 알레사 길드 |
| 직책 | 길드 마스터 |
| 랭크 | A랭크 |
| 성우 | 하타노 와타루 (TV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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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소설 <전생했더니 검이었습니다>의 등장인물.2. 특징
뭔가 숨기는 게 있어 꺼림칙하긴 해도 강력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프란을 이리저리 굴려먹는 수완 좋은 사람이다.3. 작중 행적
프란이 길드의 시험관 드나드론드를 이긴 후 만난 인물. 정령들의 반응으로 프란이 일단 악의가 없다고 판단한다.고블린 스템피드를 목전에 두고 프란의 랭크 G에서 F로 특별 승급시킨다.
혼자서 고블린 던전의 그레이터 데몬을 쓰러트린 프란을 랭크 D까지 2계급 특진을 시켜준다.[1]
프란에게 거미 둥지 던전의 조사를 명령한다. 프란의 급작스러운 랭크 상승에 '길드마스터가 사실 로리콘이라서 프란을 특별대우하고 있다'는 소문이 퍼졌기에, 프란의 실적과 실력을 알려서 이를 무마하기 위해서이다.
사실은 던전 조사팀 중에 자신의 측근을 같이 보내어 프란을 관찰하도록 지시하였다. 그에게서 프란이 사악한 인물이 아니라는 보고를 듣는다.
울무토의 길드 마스터 디아스가 이름만 들어도 무서워하는 선배로 언급된다.[2]
상위 랭크 모험가가 된 프란을 인정하면서도 프란 같은 아이가 전쟁에 이용당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이러한 사회를 못마땅해하기도 한다.
이후 그의 이명 "재앙"에 관해서 언급되는데, 소국을 멸망시킨 바람의 대정령을 본인의 몸에 봉인 중이라고 한다. 봉인 중인 대정령을 풀어 놓으면 아군도 적군도 모두 휘말리기에 그런 이명이 붙었다고 한다. 사실은 강력한 대정령을 강제로 계약 중인 반동으로 스테이터스가 모두 낮아져 본인은 약체화된 상태이며 이를 숨기고 전쟁 억지력으로 사용하기 위해 소문을 이용중인 것이다.
레이도스 왕국이 보낸 암살자에 의해 바람의 대정령이 알레사에서 날뛰게 되며, 프란에게 대정령을 약체화해달라고 부탁한다. 이후 충분히 약해진 대정령을 이전과는 다르게 제대로된 계약을 맺음으로서 사건을 일단락시킨다.[3] 또한 바람의 대정령과 제대로 계약을 맺은 덕분인지 낮아졌던 스테이터스도 회복되었고 강력한 대정령의 능력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제는 S랭크 모험가 수준의 힘을 가진 것으로 넌지시 묘사되기도 한다.
이전에는 뭔가를 감추는 듯한 기색으로 스승에게 경계되던 클림트였지만, 신뢰를 얻은 프란과 스승에게 그들의 비밀을 듣게된다.
이후 길드 본부에서 내려온 프란의 랭크업 시험 지시에 반발하지만 이를 저지하기는 무리였는지, 프란의 시험을 진행시키면서 다수의 정령을 파견해 프란의 안전을 확인하는 등 프란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인다.
4. 능력 및 강함
소설 1권 스테이터스명칭 : 크림트 / 나이 : 136세
종족 : 우드 엘프
직업 : 대정령사
Lv : 67
생명 : 180 마력 : 616 완력 : 87 민첩 : 158
스킬 : 영창 단축 7, 감정 5, 궁술 3, 채취 5, 수목 마술 7, 정령 마술 8, 대지 마술 6, 조합 5, 흙 마술 10, 독 내성 3, 마비 내성 4, 물 내성 5, 약초 지식 7, 요리 4, 마력 조작, 숲의 아이
유니크 스킬 : 정령의 은총
칭호 : 길드 마스터, 알레사의 수호신, 수목 술사, 토술사
장비 : 노신앵수의 지팡이, 분신창사의 비늘옷, 약풍용익의 외투, 달토끼의 신발, 대신의 팔찌
직업은 대정령사. 여러 정령을 사역하여 싸운다.
이명은 재앙의 클림트로 적 아군 관계없이 멸하는 대량파괴 특화의 정령술사라는 의미다.다만 이건 약간의 오해가 있는 것을 일부러 고치지 않고 있는 것. 여차하면 주변을 모두 날려버리는 바람의 대정령을 부를 수 있지만 본인도 후유증이 커서 비장의 카드로 알레사에 배치되어 있지만 크림트 본인이 나서지 않게 아만다나 장을 두고 있다.
에이와스의 평은 지금도 싸우는 방법에 따라서는 S랭크 모험가와도 충분히 겨룰 수 있을거라고 한다.
5. 인물 관계
- 프란
프란을 상대하는데 상당히 애를 먹는다. 감정 차단 효과로 인해 프란의 실질적인 스테이터스를 확인할 수 없어서 의심을 하는 편이지만, 딱히 프란이 스파이 같은 수상한 행동을 하지 않고 길드와 마을에도 악영향을 끼치는 짓을 하지도 않았고, 정령들이 동요하지도 않아 악의가 없다는 것도 알고 있다. 결과적으로는 마을의 큰 위기에서 도움을 준지라 수상한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지만 그냥 냅두는 정도다. 이런 뒷배경을 모르는 마을 사람들의 눈에는 프란 등급 상향을 너무 빠르게 해주는 것처럼 보여 어린 아이에게 특혜를 준다고 로리콘으로(...) 의심받고 있는 상황.
- 아만다
길드의 에이스인 A랭크 모험가다. 사실, 길드가 담당하는 거미 던전에는 엄청난 마광석이 수시로 생성되기 때문에 길드에서는 현재 이런 던전이 있다는 것을 세상에 알리고 있지 않고 비밀리에 관리하고 있다. 그리고 혹시나 생길지도 모르는 나라간의 다툼과 침략을 대비해 A랭크 모험가인 아만다와 계약하여 나라의 침공을 대비하고 있다.[4] 그렇기 때문에 아만다는 프란의 모험에 동참하고 싶지만 길드장인 클림트가 절대 놓아주지 않을 예정.
6. 기타
[1] 이것도 원래 C까지 올리려다가 다른 길드에서 항의가 와서 조정한 것이라고 한다. 모험가가 된지 한달도 안된 12살짜리 여자애를 일반인들이 초인으로 보는 랭크C로 승급시키는 것은 무리였을 것이다.[2] 디아스가 친 장난을 클림트에게 일러받치겠다고 하자 D랭크 모험가인 프란의 앞에서 바로 도게자를 박아버릴 정도로 무서워한다...[3] 하지만 바람의 대정령 자체가 워낙에 강력한 존재이기에 일반 정령과의 계약처럼 끝나지 않고 대가로서 그의 오른쪽 눈을 내주게된다.[4] 설정상 A랭크 정도면 신화에 나올 영웅의 바로 아래 단계기 때문에 A랭크 모험가 하나만 있으면 한 나라의 군대를 전부 상대할 수 있을 정도인 엄청난 전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