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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0 01:00:00

키시 세이지

키시 세이지
岸 誠二 | Seiji Kishi
파일:external/thumbnail.egloos.net/a0030497_4c4ab3399b193.jpg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본명 키시 세이지
([ruby(岸, ruby=きし)] [ruby(誠二, ruby=せいじ)], Seiji Kishi)
출생 불명
일본 시가현 타카시마시
국적
[[일본|]][[틀:국기|]][[틀:국기|]]
소속 Team TillDawn
직업 애니메이션 감독, 연출가
활동 시기 1993년 ~ 현재

1. 개요2. 생애 및 경력3. 특징
3.1. 연출/감독 특징3.2. 영상미
4. 인맥5. 작품
5.1. 총감독5.2. 감독
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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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애니메이션 감독, 연출가.

애니메이션 제작 스튜디오 'Team TillDawn' 소속.# 제작사 Lerche와 인연이 많으며, 이 때문에 Lerche 전속이라고 잘못 알려져 있기도 하다.

2. 생애 및 경력

어릴때부터 영화나 만화를 좋아했다고 한다. 초2때 그림을 그려 여러 상을 탔으며 이때부터 애니메이션 감독이 되기로 마음을 먹었다. 요요기 애니메이션 학원을 졸업하고 애니메이터가 되었다.

3. 특징

3.1. 연출/감독 특징

오시이 마모루의 광팬으로 시끌별 녀석들 (1981), 기동경찰 패트레이버를 비디오가 끊어질 때까지 봤다고 하며 자신의 작품의 연출은 오시이 마모루의 영향이 크다고 한다. # 코미디 연출이 특히 오시이 마모루 스타일이며 [1] 소바를 먹는 장면을 넣거나 유리창을 박살내는 등 오시이에 대한 오마주가 많다.

고용 감독 이미지가 강해서 여기저기 다양하게 연출을 하는데 부감독에게 연출을 많이 맡기는 경우가 있어 부감독에 따라 연출이 바뀌는 경우가 있고 작품마다 기복이 심하다. 그래도 10년 이상의 경력을 지닌 관록의 연출자. 원작이 있는 작품을 맡을 경우엔 특히 기복이 심하다. 세토의 신부암살교실처럼 오히려 원작초월이라는 평을 듣기도 하고, 어서 오세요 실력지상주의 교실에 시리즈, 단간론파 3 -The End of 키보가미네 학원-처럼 혹평을 받기도 한다.[2] 극단적으로 설명하자면 호불호가 갈리는 작품이 거의 없다. 잘 만들어진 작품은 대부분의 사람이 호평을 줄 정도로 훌륭한 애니인데 못 만들어진 작품들은 호평하는 사람이 거의 없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혹평한다. 즉, 감독을 맡은 대부분의 애니가 수작이거나 망작 둘 중 하나로, 오히려 평작이 적다.

저 수작에서 망작 둘 중 어느 장르가 많냐 하면 그건 또 없는 것이 신기한 점. 코미디와 개그 장르부터 다크하고 진지한 장르까지 모두 무난하게 연출해내는 감독이다. 전자의 사례로는 카니발 판타즘, 인류는 쇠퇴했습니다, 즐겁게 놀아보세, 세토의 신부 등이 있고, 후자로는 페르소나 4 the ANIMATION, 유우키 유우나는 용사다 등이 있다.

3.2. 영상미

영상미가 독특하면서도 화려한게 특징이다. 특히 게임 원작 애니메이션에서 두드러지는데 색감이 파스텔 톤이면서 기괴한게 샤프트를 떠오르게 한다. 다만 근본적인 스타일에는 차이가 있다. 하지만 어서 오세요 실력지상주의 교실에 1기Angel Beats!처럼 깔끔하고, 미려한 연출도 종종 보여주는 편이다.

4. 인맥

같은 사람을 계속 기용하는 타입이다. 세토의 신부 시절부터 각본에 미츠이 히데키와 우에즈 마코토, 카키하라 유코를, 연출에 아사이 요시유키[3], 후쿠오카 다이키, 음향감독에 이이다 사토키, 캐릭터 디자인은 모리타 카즈아키가 전담으로 기용하고 있다. 가끔 달라질때도 있으나 기본적으로 오리지널 프로젝트를 담당할때는 반드시 기용된다.

제자는 마츠모토 타케히코(松本剛彦), 키노메 유우가 있다.

5. 작품

모리타 카즈아키가 캐릭터 디자인을 맡은 작품은 ☆.

5.1. 총감독

5.2. 감독

6. 기타



[1] 오시이 마모루는 한국에선 진지한 작품으로 유명하나 타임보칸 시리즈, 시끌별 녀석들 같은 코미디 연출로도 유명한 감독이다.[2] 실지주 팬들은 하시모토 히로유키와 함께 이 감독을 정말 싫어하는데 1기는 과도한 재해석으로, 2기는 작화 붕괴가 연이어 발생해서 욕을 먹는다. 왜 다른 건 잘 하면서 실지주 시리즈만 이렇게 망치냐는 소리까지 나올 지경. 다만 호리키타 스즈네를 좋아하는 성향을 시나리오를 바꿔서까지 드러낸 하시모토보다는 조금 나은 편이다.[3] 2015년 Charlotte로 감독 데뷔.[4] 이 작품에서 모리타는 절망편의 캐릭터 디자인을 담당했다. 미래편은 아미사키 료코(アミサキリョウコ).[5] 하시모토 히로유키와 공동감독.[6] 하시모토 히로유키와 공동감독.[7] 하시모토 히로유키와 공동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