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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2 20:18:50

키친보드

키친보드
KITCHENBOARD
파일:키친보드_로고.svg
서비스명 키친보드
슬로건 든든한 식자재 파트너 필요할 때, 키친보드
출시 2020년
대표 최재승, 손성훈
공식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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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연혁3. 특징
3.1. 명세표 정리3.2. 식자재 주문3.3. 식자재 유통업체 소개
4. 관련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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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키친보드는 스포카[1] 가 운영하는 요식업 종사자(aka.식당사장님)을 대상으로 하는 식자재 비용 관리·주문 서비스다. 식자재를 구매한 영수증을 촬영하면 데이터화 해서 가격 비교, 월별 지출 내역 같은 것들을 쉽게 볼 수 있다. 2023년 3월 1일부로 명세표 정리 서비스는 종료되고, 주문톡 위주의 식자재 주문 플랫폼으로 운영한다.

2020년 처음 출시했을 때의 이름은 도도카트[2]였다. 도도카트로 2년 가량 운영하고 키친보드로 서비스명을 변경했다.한국경제: 스포카, 식자재 주문·관리 플랫폼 '키친보드'로 리브랜딩

2022년 8월부터는 식자재를 직접 주문할 수 있는 주문톡이라는 기능을 출시했다. 카카오톡이나 문자로 주문하는 기존 식자재 주문 방식과 크게 다르지 않으면서 품목과 수량을 손쉽게 설정할 수 있어 매장과 식자재 유통사 양쪽에서 모두 카카오톡이나 문자로 하는 기존 방식보다 편리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에는 식재료 유통업체를 사용하고자 하는 매장에게 좋은 식재료 유통업체를 연결해주는 서비스도 운영한다. 실제로 소개받은 유통업체가 준 견적을 보면 기존에 오래 거래했던 업체들보다 저렴한 가격대들이 많다. 요구사항도 키친보드를 끼고 요청하면 대부분 즉시 반영해주니 매장 운영하는 입장에서 굉장히 편리한 부분이 있다.

2. 연혁

3. 특징

3.1. 명세표 정리

키친보드가 처음 출시되었을 때 가장 강조하던 기능이다. 기존에 식당 사장님들이 손수 수기로 지출 장부를 기록하고, 식자재 명세표를 매번 확인했다면, 키친보드를 활용할 경우 명세표를 사진만 찍으면[4] 자동으로 데이터화 되어 매우 편리하게 지출을 관리할 수 있다. 심지어 무료다. 2023년 3월 1일부로 서비스 종료 예정이다.

3.2. 식자재 주문

최근 출시된 기능으로 주문톡이라는 메뉴를 통해 식자재를 주문할 수 있다. 기존에 사용하던 식자재 유통사 또는 키친보드를 통해 새롭게 연결된 유통사에게 편리하게 발주를 넣을 수 있다.

식당에서 일해본 사람들은 잘 알겠지만 카카오톡으로 식자재 유통사에 일일이 필요한 품목들과 수량들을 보내는게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5]. 유통사에서도 여러 식당에서 주문이 몰려들어오면 취합 중에 품목이나 수량을 실수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키친보드로 주문할 경우 카톡이나 문자처럼 채팅의 형태는 유지하면서 품목과 수량은 일일이 치는게 아니라 목록에서 골라서 터치하면 끝나기 때문에 식자재 주문을 매우 편리하게 할 수 있다.

주문기능도 명세표 정리와 마찬가지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3.3. 식자재 유통업체 소개

키친보드에게 식자재 거래 명세표를 공유하면 그 리스트를 가지고 새로운 업체의 견적을 가져다 준다. 이때 소개해주는 유통업체는 아무 업체나 연결해주는 건 아니고 키친보드 내부적으로 특정 기준들에 맞춰 선별한듯 보인다. 배송 요구사항이나 배송 주기도 잘 지키는 편이고 소통도 잘 된다. 물건의 품질도 괜찮으며, 신메뉴 등으로 모르는 품목이 필요할 경우에는 상담도 친절하게 잘 해주는 편. 만약 유통사와의 상담이 불편할 때에는 키친보드 고객센터 채팅방으로 직접 물어봐도 잘 대답해준다.

식자재 유통업체 소개 또한 별도로 비용을 받지 않고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4. 관련 기사


[1] 2011년 5월 설립된 한국의 스타트업으로 최재승, 손성훈 공동대표가 설립·운영중이다.[2] 원래 스포카는 도도포인트라는 포인트 적립 서비스로 먼저 출발했지만 현재는 도도카트만 남기고 도도포인트는 야놀자에 매각했다.#[3]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운영하는 농산물 유통 정보 서비스[4] 비슷한 서비스로 명함을 사진 찍으면 자동으로 연락처가 저장되는 리멤버가 있다[5] 일부 대형 유통사들은 발주 마감 시간을 칼같이 지키기 때문에 마감시간이 지나면 발주를 받아주지도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