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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2-09 18:55:55

킥테니스


1. 개요2. 특징3. 역사4. 미래 목표5. 경기 규정6. 킥테니스 용구7. 경기 진행8. 비전

1. 개요

대한민국에서 탄생한 창의적 구기 종목. 라켓으로 공을 받고, 발로 차며 네트 너머로 공을 주고받는 스포츠이다. 2002년 전인철이 개발하였다.
"Let’s go happy world KICKtennis."
슬로건

2. 특징

1. 공의 속도가 느려 초보자도 쉽게 즐길 수 있음.
2.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
3. 장소와 날씨에 구애받지 않음.

운동 효과
1. 전신 운동으로 신체 균형 발달.
2. 민첩성, 순발력, 판단력, 유연성 강화.
3. 성인병 예방 및 폐활량 증가.

안전성
1. 신체 접촉이 없고, 부상 위험이 낮다.
2. 라켓과 공의 설계로 안전성 강화.

접근성
1. 규칙이 간단하다.
2. 실내외 모두 가능하며 저비용이다.

3. 역사

2002년: 전인철이 벽치기 연습 중 킥테니스 아이디어 고안.
2014년: 대한킥테니스협회 설립, 경기 규칙 및 기술 체계화.
2019년: 스페인 세계직장인체육대회(WSG) 참가, 국제 무대 진출.
2022년: 세계킥테니스연맹(WKF) 창설.

4. 미래 목표

전국체전, 아시안게임, 올림픽 정식 종목 채택.

5. 경기 규정

코트 규격
가로 6.1m × 세로 11.88m. / 네트 높이 82cm(황금비율 적용).
경기 종류
• 단식(1:1), 복식(2:2), 다인 경기(3인 이상), 단체전(4:4 등).
• 경기 점수: 단식은 11점, 복식은 15점.

서브 규칙:
• 공은 반드시 한 번 바운드 후 리시브.
• 서브권은 랠리 승리 팀에게 부여.

승패 결정:
• 단식 11점, 복식 15점 선승.
• 듀스 발생 시 2점 차로 승리 확정.

6. 킥테니스 용구

• 공인구:
• 실내 공(지름 10cm, 무게 56g): 이중 설계로 속도 저감.
• 실내외 공(지름 7.5cm, 무게 45g): 폴리우레탄 재질로 안전성 강화.

라켓:
• 길이 53cm, 무게 160g. 알루미늄 재질로 가볍고 견고.

네트:
• 단식용 길이 5.1m, 복식용 6.1m.
• 황금비율 기반 높이 설계로 안정적 경기 제공.
6. 기술 (킥의 종류)

• 발 안쪽 킥:
• 발의 넓은 면으로 공을 안정적이고 정확히 전달.
• 짧고 세밀한 컨트롤에 유리.

발등 킥:
• 강력한 힘을 전달하며 빠른 공 처리가 가능.
• 상대가 예측하기 어려운 공격에 효과적.

발바닥 밀어 넣기:
• 공을 세밀히 조절해 상대를 혼란에 빠뜨림.
• 짧은 거리에서 효과적.

발날 킥:
• 공에 스핀을 걸어 예상치 못한 각도로 공을 보냄.
• 상대의 방어를 흔드는 데 유용.

발뒤꿈치 킥:
• 기습적인 공격으로 상대의 허를 찌름.
• 좁은 공간에서 유용.

7. 경기 진행

• 기본 과정:
• 동전 던지기로 서브권 결정.
• 경기 중 한 팀이 최대 4회(3인 이상은 6회) 공을 터치 가능.
• 점수는 서브 팀 점수를 먼저 호출.
실점 규칙:
• 서브 미스, 공의 규정 외 터치, 실점 구역 침범 등.

8. 비전

• 목표:
• '구포자 없는 세상’ 만들기.
• 전 세계적 스포츠 네트워크 확장.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