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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2-25 01:29:14

타락한 땅에도 꽃은 피는가

타락한 땅에도 꽃은 피는가
파일:타락한 땅에도 꽃은 피는가.jpg
<colbgcolor=#94468b,#010101><colcolor=#ffffff,#dddddd> 장르 로맨스 판타지
작가 이낙낙
출판사 에이블, 뷰컴즈
연재처 리디 [단행본]
연재 기간 2022. 03. 11. ~ 2022. 09. 02.
이용 등급 청소년 이용불가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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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양풍 판타지를 배경으로 하는 한국의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 작가는 <부적절한 플레이가 감지되었습니다>, <폭군의 덫> 등을 집필한 이낙낙.

2. 줄거리

세이라는 파혼당했다.

황태자 칼라드 로웰 비셀티움의 약혼녀가 된 지 8년 만의 일이었다. 긍지만 남은 공작으로 살아갈 것인가, 가문을 버리고 황태자비로 살아갈 것인가. 세이라는 선택해야 했다.
차갑게 내동댕이쳐졌지만 꿋꿋하게 살아남았다. 이를 갈며 힘을 키워 가문과 아버지의 이름을 지켰다. 그러나 여전히 한 걸음 앞은 낭떠러지 같았다. 죽은 땅은 살아나지 않았고 손에 쥘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었다.

그런 그녀에게 손을 내미는 남자들. 누구의 손을 잡아야 할까. 혹은 잡지 말아야 할까.

“지금은 내게만 집중해. 안 그럼 후회하게 될 거야.” -바론 이제프
“나의 상냥함이 꾸며낸 거라 할지라도 당신과 무슨 상관인가요.” -루이스 프란토
“나는 이제 그대에게 자유를 허락하지 않겠어.” -칼라드 로웰 비셀티움
“원하신다면 언제든 저를 가지실 수 있습니다.” -아벤 헬포드

대륙 곳곳에선 절망을 삼킨 검은 꽃이 피어나고, 그 중심 비셀티움에선 허기진 탐욕이 새까맣게 피어난다.

3. 연재 현황

리디에서 2022년 3월 11일부터 2022년 9월 2일까지 연재했다. (152화 완결) 2022년 12월 3일 E북으로 출간되었다. (5권)

4. 등장인물


[단행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