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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9 10:37:50

타르타로스(투신전생기)

<colbgcolor=#000><colcolor=#ff1111> 타르타로스
TARTARUS
파일:ㅌㄹㅌㄹㅅ1.jpg
이명 <colbgcolor=#fff,#191919>마신 타르타로스
파괴의 신
종족 마족
성별 남성(?)[1]
소속 및 계급 마족의 군주
첫 등장 1화
성우 홍시호[2]

1. 개요2. 특징3. 성격4. 작중 행적5. 대인 관계6. 강함
6.1. 능력
7.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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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웹툰 투신전생기 의 등장인물. 현재 전개상으론 아마도 최종보스로 추정된다. 이름의 유래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지옥 타르타로스.

2. 특징

파일:우리 탈타로스 행님.png

붉은색 올백머리 머리와 주황색빛 노란색의 눈동자를 가지고있다. 붉은색 용비늘과 용뼈장식의 투구를 하고있다. 등 뒤엔 6장의 날개와 광배근엔 옆으로 튀어나온 크고 아름다운 뿔이 있다. 갑옷은 무수히 많은 비늘로 이루어진듯하고 온 갑옷엔 용암이 흐르는듯 하다. 또한 파괴의 신이자 마신이다.

3. 성격

엄청난 다혈질이다. 약자에 대한 혐오가 심하며, 그런 주제에 자신이 인정한 강자는 자기 앞에서 비굴해져서 철저한 약자가 되는 모습을 보고 싶어하는 사이코 인성의 소유자다.

4.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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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처음부터 제피르의 복부에 칼을 관통시키며 독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겨주었다. 이후 제피르와 대화를 하기위하여 시간을 늦추어 제피르의 출혈을 늦추었다. 그에게 이토록 끈질기게 방했던 인간을 네가 처음이라고, 경이로운 집념이었다고 칭찬을 해주었다.[3] 그후 약자들의 독설[4]을 조금하고 제피르에게 이 좁은 세상을 넘어 신들의 거처까지 모든 세계를 정복하기 위해 너와 의 힘으로 정복하자며 영입제안을 한다.

실상은 제피르가 친구와 사랑하는 사람들, 모든 것을 빼앗아간 원수에게 구차하게 애원하는 모습을 보고 싶은 거였다. 그후 제피르는 그의 의도를 알아차린후 마지막으로 자신에게 걸린 위험한 주문을 떠올리고는 엿가락을 올리며 ㅈ까 ㅂ신새끼야!!라며 자폭하였다. 그로 인해 손이 분실되어 화내며 제피르한테 엄청난 욕과 동시에 그의 시신을 박살낸다. 제피르가 천계로 소환된 후 메르세데스가 회귀의 대해 설명중 제피르의 회귀를 강력하게 요청하신 신이 한분 계신다며 짤막하게 나왔다.[5]

5. 대인 관계

6. 강함

마신 타르타로스님은... 당신의 세계를 포함해 10개의 세계를 멸망시킨 파괴의 신입니다.
(소략)
또한 어떤 싸움에서도 져 본 적이 없고, 어떤 존재에게도 상처입지않은 무결무패의 전사였지요.
메르세데스

회귀 전과 회귀 후를 통틀어 현재까지 실력을 선보인 인물중에서는 독보적인 세계관 최강자라고 할 수 있으며, 인류최강이라 불리는 회귀 전의 제피르를 상처 하나 없이 쓰러뜨렸을 정도니 그 강함에는 이미 의심의 여지가 없다.[6][7]

하지만 신 중에서 지위가 가장 높다는 3대 최고신이 존재하기에 신들까지 포함한 진정한 최강자일지는 알 수 없다.

6.1. 능력

극초반에서 제피르의 출혈을 늦추게하려고 시간을 늦추웠다. 마법진같은게 보임으로 마법을 쓰는것 같다. 모습으로만 봐선 불과 관련된 능력, 혹은 마법으로 추정된다.

31화에서 제파르의 언급에 의하면은 법칙상 신적 존재들은 자신의 영역에 해당되는 세계를 제외한 다른 세계에는 들어갈 수가 없으나, 예외적으로 타르타로스만큼은 소환술을 통해 인간계에 직접 강림할 수가 있다고 한다.[8]

다만, 제피르의 독백을 보면 환술 능력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한다. 물론 무결무패의 전사인만큼 평가절하할 이유가 될 수는 없다만.

7. 여담


[1] 마족이나 신들에게도 성별이 존재하는지는 불명확하나, 여성형 신들에게 따로 '여신'이란 칭호를 붙이는 것을 보면 존재하는것으로 추정된다.[2] 네이버 웹툰 pv[3] 참고로 마신 타르타로스는 제피르의 차원 포함, 10개의 차원을 접수했다. 만약 타르타로스의 말이 사실이라면 제피르의 강함을 나타내주는 말이다.[4] 승산 없는 싸움을 하는 것은 어리석다고들 하지만, 쉽게 포기하는 것은 그저 약한 것일 뿐이며 약하기에 끈기도 없는 거라며 비판한다.[5] 보여준 장면에선 오른손에 깁스를 하고 왼손엔 기둥을 들며 천사한테 담당자 나오라고 협박을 한다. 천사가 이러면 안된다고 하자 가볍게 무시하고 분노의 차오른 목소리로 인과율의 대가는 얼마든 지불한다고 하며 빨리 없던 일로 만들라고 말했다.[6] 회귀 전에 제피르가 차원 너머의 힘이 자신의 몸을 폭발시키도록하는 주문을 사용했지만 죽이진 못하고 고작 손을 없애버리는 게 전부였다.[7] 사실 1000년 전의 마족들도 마신 교단처럼 타르타로스의 소환을 목적으로 두고 있었던 걸로 보아 이 때 타르타로스가 강림했다면 열두 영웅도 손쓸 도리 없이 패배했을 것이며, 반대로 말하면 마족이나 드래곤들을 상대로도 기어이 승리해버리는 인간들의 잠재력과 집념어린 공세를 혼자만의 힘으로 싸그리 역관광시켜버릴 정도로 타르타로스가 강하다는 의미로도 볼 수 있다.[8] 같은 화에서 제피르가 유리디카에게 하는 말로 볼 때 작중 시점 이전에도 타르타로스를 소환하려고 했던 존재들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9] 제피르에게 한 말이 영입제안을 가장한 구라라는 건 둘째치고 제피르의 집념을 인정했다는 말도 진짜인지 의문이다. 물론 제피르에게 하는 말이 반어법으로 조롱하는 투는 아니었다만 구차하게 애원하고 싶다는 걸 보고 싶은 거라는 제피르의 말로 볼때 그가 강하다느니 집념을 칭찬해주겠다는 말도 그냥 주인공을 속이기 위한 밑밥 내지 인성질에 불과하다는 것. 실제로 회귀 이전 주인공과 타르타로스 싸움은 마지막의 자폭을 제외하면 제피르가 그냥 일방적으로 박살난 모양새인데 악랄한 성격파탄자인 그가 그런 상황에서 진짜 칭찬을 할 마음이 들 지도 의문이다. 결정적으로 후술된 것처럼 타르타로스가 리셋을 요구한 건 인간에게 당했단 사실을 인정할 수 없어서 다시 돌아간다면 완벽하게 박살내겠다는, 즉 본인 프라이드에 상처가 난 거에 초점이 맞춰저있지 제피르와 다시 싸우고 싶다는 호승심이 아니다.[10] 위에서 상술했듯이 인간에게 부상을 당했단 것 자체가 절대로 용납할 수 없다면서 이런 일은 있어서는 안 되니 과거로 돌아가서 리셋해야 한다면서 신계에서 깽판을 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