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대한민국의 타마고 게임. 2014년 초에 출시 이후 몇 년간 크게 유행한 적이 있었는데, 타마고 몬스터즈에 참여한 디자이너[1]도 이렇게 유행하게 될 줄은 몰랐다고 한다.2. 특징
2.1. 캐릭터
2.1.1. 하늘 신전
- 캔들뱃 - 머리카락 한 올이 불타는 촛불과 박쥐를 합친 형태의 몬스터.
- 보콩 - 말끝에 '콩'을 붙이는 말투를 가진 코끼리를 닮은 몬스터.
- 스와닝
- 블루문
- 펭굴
- 크레이터
- 이글아이
2.1.2. 뮤직 타운
뮤직 타운의 몬스터들은 하늘 신전의 퀘스트에서 먼저 만날 수 있다. 해당 맵의 몬스터들 초기 콘셉트아트상에서 그룹명이 나오는데 그것이 바로 Mon Ban이란 이름이었다. 아마도 샤우팅이 하늘 신전 퀘스트에서 언급란 밴드가 몬밴일지도.- 픽업 (기타)
- 재즈 (바이올린)
- 샤우팅 / 샤킬 (보컬, 기타[2]) - 몬밴의 리더. 헬보이를 모티브로 했으며, 플레이어를 '오른팔'이라고 부른다.
- 클린톤 - "알 깨기 전에 10초 동안 가만히 알을 쳐다보면 특별한 일이 벌어 진대요!" 등의 거짓말을 하는 대사, 장난을 쳐서 미안라다는 대사가 있다. 진화 시스템 도입이 되기 이전 쓰였던 디자인은 타마고 몬스터즈 등장 이전 좀비버블에서 등장한 적 있었으며 진화체의 바탕이 되는 디자인이 된다.
- 첼리우스 (첼로)
- 서스테인 (베이스)
- 신디콘 (키보드)
- 클린톤 (클라리넷)
- 비트킹 (드럼)
3. 여담
- 뮤직타운의 몬스터들은 디자이너가 그린 과거 그렸던 콘셉트아트 'Mon Ban'을 리메이크한 것이라고 한다. 초기 디자인은 거친 인상이었으나[3] 뮤직타운의 추가 이후 진화 시스템이 나온 이후에 만들어진 디자인은 인상이 순해진 편.
- 클린톤은 사업적인 실패로 2016년 이전에 서비스가 종료된 좀비 아포칼립스 게임인 좀비버블에서 적 몬스터로 등장했다. 좀비버블에 대한 자료는 거의 남아있지 않으나 클린톤의 초기 디자인을 차용한 것을 보면 본작의 진화 시스템이 도입되기 이전에 만들어진 모양이다.
- 서비스 초기엔 실루엣 처리된 몬스터와 대나무 배경[4]이 함께 있었던 일러스트를 대기 화면으로 사용했다.
- 대나무숲이 있었던 서비스 초기엔 스페이지 4였던 천공의 섬은 대규모 업데이트로 스테이지 1로 이전되었다.
[1] 유튜브 채널 톰토미의 디자이너이다.[2] 진화 시스템 도입 이전 일러스트와 콘셉트아트상에서 기타를 들고 있었다.[3] #[4] 대규모 업데이트 이전 스테이지 1이었던 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