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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10-28 11:15:14

타임리스 타임

파일:타임리스타임cover.jpg

1. 개요2. 등장인물
2.1. 주역2.2. 에피소드별 조역
3. 설정

1. 개요

2012년 12월 첫 발매된 대한민국라이트 노벨이다. 출판사는 여성향 메르헨을 전문으로 출판하는 나비노블. 또한 나비노블이 허니앤파이와 제휴해서 허니앤파이에서도 동시연재한다. 작가는 박미정, 일러스트레이터는 김유빈.

문피아에서 오래 전부터 연재되어온 소설이다. 대략 400편까지 비정기적으로 나오다 2012년 나비노블에서 출판이 결정되어 현재는 모든 편이 삭제되었다.

2.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사신인 경우 굵은 글씨 처리.

2.1. 주역

2.2. 에피소드별 조역

3. 설정

사신이 자신의 종자로 쓰기 위해 선택한 망량. 참고로 망량이란 타임리스 타임의 개념 중 하나로, 살생부에 적힌 수명은 다 되었으나 어떠한 이유로 명부로 가지 않고 인간세계에 머물고 있는 자를 일컫는다. 죽어 혼만 남았으나 이승에 있는 경우에는 망령, 살생부에는 죽은 것으로 되어 있으나 몸은 죽지 않아 인간과 다름없는 상태인 경우에는 망량으로 구분해서 부르는 듯.

* 사이즈
사신의 직무 수행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물건. 이름의 유래는 사신이 들고 다니는 낫(scythe)에서 유래.
외관은 필기구에서 게임기까지, 온갖 형태가 다 있으며 사신이 처음으로 임관할 때 각자의 취향에 따라 자신의 사이즈를 선택할 수 있다. 다만, 시간계 사신은 반드시 시계(그것이 회중시계든 모래시계든 괘종시계든 손목시계든, 어떤 종류의 시계를 고를지는 당사자인 사신의 마음이지만)형태의 사이즈를 사용하도록 정해져 있다.
또, 전투용 사이즈(무기의 형태를 띠고 있는 사이즈)의 경우 작전계 (소위 '전투상황'에 자주 처하는 강력계와 감찰계) 사신들만이 지참할 수 있도록 허락되어 있다.
주로 감찰계의 경우는 도검을 쓰는데, 내사에 문제가 생긴 사신을 수사 후 연행하는 것이 감찰계의 업무이기 때문에 근거리 무기인 도검만으로도 충분하기 때문. 물론 도검류에도 종류가 매우 다양하다.
강력계의 경우 주로 총기를 사용하는데, 특히 총기류의 취급은 엄격하다고 한다.

[1] 신뢰가 완전히 깨졌을 뿐 아니라 가족한테 살해당할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시달렸다. 그게 괜한 망상은 아니었는지, 몇 차례 의문의 사고로 죽을 고비를 넘겨 뉴스에 '일주일동안 세 번 죽을 위기를 넘긴 남자'로 보도될 정도.[2] 폭력적인 알코올 중독자 아버지를 두어 어머니는 집을 나가고 딸 혜주는 어린 나이부터 술시중을 들어왔다. 아버지에게 툭하면 맞아 몸 곳곳에 흉터가 있을 정도로 시달리다 결국 가출한다. 이때 몸을 팔았다는 암시도 있다. 자살할 마음을 먹고 있을 때 지현을 만나 인생의 전환점을 맞게 된 것.[3] 시간을 돌리기 전의 실종 사건 당시엔 운전기사의 시체가 턱이 심하게 함몰된 채 발견되었다. 시간을 돌린 후인 이번의 실종 사건에선 계모가 살해당한 것. 상반신이 절단되고 몸 일부의 장기가 완전히 사라진 처참한 상태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