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어판 명칭 | General Tazri | |
| 한글판 명칭 | 타즈리 장군 | |
| 마나비용 | {4}{W} | |
| 유형 | 전설적 생물 — 인간 동맹 | |
| 타즈리 장군이 전장에 들어올 때, 당신은 당신의 서고에서 동맹 생물 카드 한 장을 찾아 공개한 후 당신의 손으로 가져올 수 있다. 그렇게 한다면, 당신의 서고를 섞는다. {W}{U}{B}{R}{G}: 당신이 조종하는 동맹 생물들은 턴종료까지 +X/+X를 받는다. X는 그 생물들의 색 개수이다. | ||
| 공격력/방어력 | 3/4 | |
| 수록세트 | 희귀도 | |
| 관문수호대의 맹세 | 미식레어 | |
T2에서 이런 카드를 쓸 리는 없고, 대놓고 EDH를 노리고 만든 카드. 본인은 백색 생물이지만, 활성화능력이 5색을 다 쓰는 WUBRG이기 때문에 이 카드를 커맨더로 썼을 경우 5색을 전부 쓰는 덱을 만들 수 있고, Zendikar 블록과 젠디카르 전투 블록의 각종 동맹(좀더 넓게 보면 Lorwyn의 체인질링까지)들이 5색에 고루 펼쳐있기 때문에 슬리버 덱이나 Horde of Notions 정령덱같은 5색 동맹덱을 EDH용으로 만들 수 있다. 꺼냈을 경우 원하는 동맹 생물 카드를 손으로 가져오는 튜터 역할을 하는데, 같은 카드를 기본대지 제외 1장만 넣을 수 있는 EDH에서 튜터 역할을 하는 카드의 가치는 굉장히 크다.
하지만 슬리버, 정령보다 카드풀이 좁다는 것이 단점. 그리고 '동맹'이 앞으로 다른 블록에 나올 수 있을지?
1. 연합의 봉화, 타즈리
| 영어판 명칭 | Tazri, Beacon of Unity | |
| 한글판 명칭 | 연합의 봉화, 타즈리 | |
| 마나비용 | {4}{W} | |
| 유형 | 전설적 생물 — 인간 전사 | |
| 이 주문은 당신의 파티에 있는 각 생물마다 발동하는 데 {1}이 덜 든다. {2/U}{2/B}{2/R}{2/G}: 당신의 서고 맨 위 카드 여섯 장을 본다. 당신은 그중에서 성직자, 도적, 전사, 마법사, 및/또는 동맹 카드를 최대 두 장까지 공개하고 그 카드들을 당신의 손으로 가져갈 수 있다. 나머지 카드들은 무작위 순서로 당신의 서고 맨 밑에 놓는다. | ||
| 공격력/방어력 | 4/6 | |
| 수록세트 | 희귀도 | |
| 젠디카르 라이징 | 미식레어 | |
해서 타즈리의 주요 능력은 역시 파티 지원이라고 할 수 있다. 작정하고 덱을 짜면 자스페라 보초병에 찬란한 군주 지망생이나 아이오나의 대사제 등으로 판을 깔아서 3턴부터 나올 수 있으며, 이렇게 나오고 나서는 4/6이라는 스펙으로 필드에 끈질기게 남으며 남는 마나로 손 마름까지 해갈해주는 훌륭한 파티 지원 생물. 파티 컨셉이 5색에 모두 걸쳐있는 만큼 활성화능력도 5색을 요구하도록 되어있으나, 원한다면 그 색 대신 {2}를 지불하여 5색이 아니라도 사용할 수 있다. 파이어니어 이상의 포맷에서 Shadowmoor의 단색 하이브리드 마나를 사용하는 유일한 카드.
파티 컨셉 자체는 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