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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1-22 07:07:18

타지후


파일:킹덤-타지후.jpg

1. 개요2. 특징3. 행적4. 기타

1. 개요

하라 야스히사만화 킹덤의 등장인물. 성우는 타카하시 히데노리.
공식능력치
시기 무력 지휘력 지력 기타
7권 80 80 68 무기: 타지후해머
가이드북 82 80 68 무기: 타지후해머
가이드북2 85 81 70 소문:
평지말을 조금 할 줄 안다?
가이드북3 88 82 71 평지말: 안념

2. 특징

거구에 산족 제일의 괴력을 자랑하는 인물로 조아족 사람이다.[반론] 타지후 헤머라는 거대한 석구를 사용하여 문을 부수는 경우가 많다. 킹덤에 등장하는 산족 중에서는 슌멘, 바지오 등과 함께 비중이 높은 편.

3. 행적

이신 등이 산족과 동맹을 맺기 위해서 산을 오를 때 나타나는데 영정에게 손을 내미려 하자 이신이 가면을 박살내버렸다. 이후에는 감옥에 수감되어있는 신의 일행들을 다른 산족 전사들이 죽이려고 하자 구해주는 데 왕의 명령이라 그랬다고 하며, 바지오의 말에 따르면 자신의 가면을 박살낸 어린 평지의 전사에게 경의를 표한 것이라고 한다.

신이 기괴하게 을 타자 대단한 승마술이라고 놀라는데, 나중에는 이신도 제대로 말을 탄다. 바지오도 이신을 처음 만났을 당시 양단화에게 재미있는 꼬마라고 일러줬다는 것과 양단화도 재미있는 꼬마라고 평한 걸 볼 때 산족 사람들 자체가 워낙 터프한 인간들이라서 이신의 성격을 꽤 괜찮게 보는 것 같다.

함양에 잠입해서는 본대에서 떨어져 슌멘, 바지오 등과 함께 이신과 동행하고 성교의 애완동물인 란카이와의 전투에서는 나름대로 선전하다 중상을 입었지만 신의 작전을 따라 란카이의 발을 잡아 움직이지 못 하게 해서 신이 란카이를 쓰러뜨리는데 도움을 준다. 하료초가 어느 대신에 의해 상처를 입자 몸 상태를 걱정해주는 등 성격은 꽤 선한 편. 이때 다쳐서 바지오와 슌멘이 중앙광장에 갈 당시 동행하지는 못했다.

전투가 끝난 뒤에서는 산으로 돌아가서 양단화의 산족통일을 돕고 있는 듯 하다.

4. 기타

중국어를 못 해서 주로 바지오가 통역을 해준다. 그러나 그 동안 바지오 등에게 꾸준히 배웠는지 498화에서 재등장했을 때 어설프게나마 신에게 인사를 하기도 했다. 못 본 사이 어린아이에서 20대 청년이 되었다고 평했다. 슌멘과 같은 일족 출신이라 슌멘과 함께 다니는 경우가 많다.
[반론] 4권 39화에서 슌멘이 타지후를 대동하고 "우리도 조아족의 대표야"라는 말을 해서 조아족으로 알려져 있는 것 같다. 하지만 타지후의 가면은 조아족 특유의 새부리 모양의 가면과 다르고, 무엇보다도 타지후는 양단화가 슌멘을 패배시켜 부하로 삼았을 때의 모습보다 더 어린 모습일 때부터 이미 그녀의 부하였다(단행본 52권 569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