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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2-01 15:00:03

타케바야시 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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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생 전 환생 후

1. 개요2. 작중 행적3. 료마의 종마4. 기타

1. 개요

[ruby(竹林竜馬, ruby=リョーマ・タケバヤシ)]

신들에게 주워진 남자의 주인공 성우는 야스모토 히로키 (환생 전) / 타도코로 아즈사 (환생 후). 북미판은 크리스 레이거(환생전) / 에밀리 네브슈 (환생 후)

2. 작중 행적

39 세의 회사원. 어린 시절에 아버지로부터 학대에 가깝게 무술을 주입하고[1] 훈련을 빼놓지 않고 근육질 몸에서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괴짜였다. 사후 영혼을 이세계 세일폴로 전이시킴으로써 지구의 마력을 마력이 부족한 이세계에 보충하는 목적으로 전생하게 되었다.[2] 전이될 때는 8 살 소년의 모습이었다. 전이 전 회사원 시절에 많은 고난을 겪었는지 육체고통내성이 레벨 8, 정신적고통내성이 레벨 9씩이나 된다.[3][4]

3년 후 숲에서 같은 전이자의 자손들인 라인하르트 일행을 만나 일상이 바뀐다. 도적과 몬스터 습격으로 일행중 한명인 휴즈가 혼수 상태에 빠지자 료마는 이들에게 다가가 치료약을 건내주고 방을 내주면서 완치시켜준다. 라인하르트 일행은 료마가 숲에 살게된 경위와 혼자 살고 있다는걸 알고 료마를 숲에서 데리고 나올 생각이었지만, 3년간 사람들과 접촉 없이 숲에서 슬라임들과 생활한지라 처음에는 거부감을 표했고 라인하르트 일행들도 억지로 데리고 나오는 것보다 설득할 방법을 찾는게 낫겠다 싶어 일차적으로 헤어진다.

3년만에 처음으로 제대로 사람들과 접촉한 료마는 앞으로 숲에서 생활을 이어나갈지 아니면 도시로 나갈지를 고민하다가 일전에 답례 및 다시 설득하기 위해서 가족 및 메이드, 집사까지 총동원해서 온 라인하르트 일행과 재회한다. 답례품을 전달하고 료마는 자신이 지금까지 연구한 빅 슬라임과의 계약법, 슬라임의 진화단계 등을 설명해 지금껏 알려지지 않은 사실들을 알고 놀라게되고 료마에 대한 호기심과, 관심도 높아지는데 딸 엘리아리아가 슬라임과의 첫 종마 계약 대상으로 삼고 클리너 슬라임의 진화법[5]을 알려준 뒤 첫 종마 계약을 성공시키는데 도움을 주고 그 후 일행과 얘기를 나누며 공작가의 여행에 함께 가지 않겠냐는 제안을 받는다.

숲을 나갈지 아니면 계속 생활을 이어갈지를 고민하던 료마였기에 이 기회를 살려 숲을 나간다. 공작가의 보호 아래 모험가 길드와 테이머 길드에 가입한 뒤[6] 정화조 청소 의뢰중 전염병 발생을 막고 여러 사람들과 인연을 맺으며 안정된 삶을 살아간다. 하지만 작중 불량 모험가들을 제압하는 과정에서 지금처럼 공작가의 원조를 받으며 살아가는것은 그들의 호의를 이용해 편하게 사는 것이라고 생각해 좀 더 자신을 단련하고 자기 스스로 살아가는 법을 터득하기로 마음먹고 자립을 결정한다. 공작가의 사람들 역시 료마의 마음을 해아려 자주 연락을 주고 받아 근황을 알려주는 것과 도움을 청해야할 때는 도움을 청할 것, 공작가가 기무루에 있는 동안에는 같이 생활할 것을 조건으로 허락한다. 기무루 도시에서는 슈퍼 화이트 기업의 세탁소[7]를 개업하거나, 마물 토벌을 하거나, 다른 모험자 길드의 난제를 해결하는 등 활약한다.[8][9]

전생하는 과정에서 신들에게 모든 속성의 마력 적성을[10] 부여받았으며, 덤으로 지구인 시절 능력이 반영된 육체를 받아 관련 스킬들이 비정상적으로 높다.[11] 전생한 뒤 숲에서 3년동안 자급자족하며 신상을 만들어서 기도했던 것이 수도사의 고행으로 인정받은지라 신탁 스킬을 부여받고, 이후 기도하는 것 만으로도 신들과 얼굴을 마주하게 된다. 숲에서 생활할 당시 슬라임을 종마로 삼아 이런저런 궁리를 한 덕분에 슬라임 생태의 수수께끼를 해명하여 다양한 발견을 했다.

3. 료마의 종마

기본적으로는 슬라임을 비롯하여 무리를 지어 살아가는 마수와의 궁합이 비정상적으로 좋다. 특히 슬라임 한정으로는 계약 상한수가 존재하지 않을 정도. 그 외에도 여러 종마를 기르고 있다. 이는 료마에게 3명의 신이 종마술의 재능을 준 것 까지는 좋은데, 료마가 그동안 사회에서 인간관계를 거의 맺지 못했던 영향으로 인하여 무의식적으로 남들과 지내고 싶다. 라는 소망에 의해 종마술의 재능이 변질되어 다수가 무리를 지어 살아가는 마수와의 궁합이 비정상적으로 높아졌기 때문. 여담이지만 2019년 5월 10일 업로드된 연재분에서는 클레버 치킨(Clever Chicken)과 그 상위종인 지니어스 치킨을 새롭게 종마로 삼았는데, 료마가 교섭을 엄청 짜증나게 하는 치킨들 때문에 저도 모르게 위압을 건 탓에 단숨에 충성을 맹세했다.(...)

4. 기타



[1] 소설판에도 나오지만, 코믹스에서 보다 자세히 나오는데, 아버지라는 작자는 도검 장인과 도장의 주인으로써 자신의 명예만 알았고, 자식이나 아내에게는 애정조차 보이지 않은 폭력적인 사람이었다. 대표적으로 료마가 학교에서 이지메를 당하고 있었는데, 그 와중에 상대의 폭력을 피하다가 상대가 벽을 때려서 다친 주제에 료마가 때렸다고 거짓말을 하니 학교로 찾아와서 진위여부는 알아보지도 않고 료마를 선생 앞에서 주먹으로 때려눕히고 선생에게 일방적으로 사과했다. 나쁜 학생들의 거짓말에 속은 선생조차도 너무 당황해할 정도다. 심지어 자신이 폭력을 휘두르지도 않았고, 오해였다고 하는 료마의 말에 오해인지 아닌지는 중요하지도 않다. 이런 시시한 일로 자기 시간을 빼앗은 료마가 나쁘다라는 식으로 료마를 불법학대했다. 그 후 료마는 아버지와 거리를 두게 되며, 가족을 유지하려는 어머니가 없었다면 진작에 가출했을 거라고 회고하고 있다.[2] 사망엔 신의 개입은 없다. 단지 자는 도중 재채기를 연발(애니에선 4번으로 나온다)했는데, 이게 배개가 벗겨났음에도 계속 되었고 이불이 얇아 사실상 맨바닥에 머리를 찍은 꼴이 되어 결국 뇌출혈로 사망했다. 이 사실을 신들에게 들은 료마는 부친의 폭력에도, 직장에서 맥주병으로 얻어 맞아도 멀쩡했던 자신의 몸이 고작 그런 걸로 죽은 거냐며 잠시 이성을 놓을 정도로 좌절했다.[3] 사람이 좋다보니 주변 사람에게 평가는 좋았지만, 일하는 곳이 쓰레기장이라고 불릴 정도로 회사내에서 찍힌 사람들을 모아놓은 곳이라 험하게 부려먹혔으니 말할 것도 없다. 전이 전날에도 업무 중에 상사가 커피를 퍼붇는다거나 자신을 앞두고 신입에게 회사에게 찍힌 부서 사람이니 얽히지 말라고 주의를 듣는 수모를 겪었었다. 이렇게 한번쯤은 분노로 폭력 사고를 일으킬 법만 하건만 어릴적 아버지에게 당한 폭력에 대한 트라우마라도 있는지, 온갖 수모를 당해도 속으로 푸념하기만 하고 넘겼다.[4] 그래서 그의 사정을 잘 모르는 라인하르트 가족은 그를 가엾게 여긴다. 그도 그럴게, 일반적으로 자주 쓰이는 생활스킬이라고 할 지라도, 레벨 3이 성인 평균에 레벨 7이면 이미 달인이라 불리는 수준이기 때문. 이걸 해결하기 위해 세명의 신은 죽은 영혼중에서 현자라 불리는 한 부부의 영혼을 불러내서 그들의 손자를 자칭해도 된다는 허락을 받아냈다. 이 둘이 노후에 살던 마을이 그야말로 인성 더러운 사람들만 모여사는 개척촌이었고 현재는 완전히 폐허가 되어서 언데드가 노니는 곳이 되어 있었기 때문에 거기서 살았다고 하면 충분히 얻을 수 있는 스킬레벨이 된다.[5] 목욕하면서 나오는, 땀과 때가 섞인 물을 먹이면 된다. 료마 이전엔 클리너 슬라임이란 개체가 없었기 때문에 사실상 료마가 클리너 슬라임 개체 발견의 선구자 역할을 한 셈이다.[6] 테이머 길드는 슬라임의 취급이 낮고 기무루 도시가 광산 마을이라 슬라임의 활용이 떨어져 활동을 못한다.[7] 세탁소 이름은 자신의 성(타케바야시竹林:대나무 숲)을 따서 뱀부 포레스트라고 지었다.[8] 참고로 현재 로마와 인연이 있는 사람들 중 료마와 비슷한 또래이면서 훗날 료마와 연결이 될 것으로 보이는 히로인 혹은 히로인에 가까운 인물들이 다 한 성질 하는 인물들로서 아버지인 라이하르트가 장담한 엘리아는 물론 상인의 딸인 "미야비"조차도 아주 작정하고 화를 내면 산전수전 다 겪은 자기 아버지도 깨갱인 것과 료마보다도 한 살 위의 점을 볼 때 료마는 누구 하나와 연결이 되든 혹은 둘 다 연결이 되든 잡혀살 것 같은 상황으로 보인다.[9] 물론 이는 료마가 무능해서가 아니라 그냥 그의 성격이 선천적으로 유순해서 그런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미야비는 앞서 언급한대로 료마보다도 한 살 위인 만큼 애초부터 료마가 접고 들어가야 하는데 거기에 나름대로 큰 상인의 딸로서 사람과의 대면이 어려운 료마와 달리 가게 일을 도와줄 수 있는 나이 때부터 산전수전 다 겪은 배태랑이기에 단순한 언쟁 및 기선을 잡는 걸로는 절대 이길 수 가 없다. 당장 스매쉬 보어를 료마가 잡아오자 바로 멱살 잡으며 "위험하니까 도망쳐!"라고 한 것을 잊었냐?"고 따지자 료마조차도 할 말이 없어서 깨강인 것만 보면 잘 알 수 잇다.[10] 이세계 전생에 흔히 있는 치트 클리셰지만 작중 치트 취급은 아니다. 드물지만 전속성 보유자는 있으며 주위 사람들로부터 '다재무능'하기 쉽기 때문에 노력을 게을리하지 말라고 당부를 듣는다.[11] 무술을 익혔기 때문에 신체 능력이 발군이고, 예의범절 가사 계산 등등 사회인 시절 경험들도 스킬포인트로서 녹아 있다. 그중 핵심은 아버지에게 당했던 학대와 블랙기업 생활 때문에 올라간 육체&정신 고통 내성.[12] 이세계 인들에겐 단일 상위종으로 알고 있다. 여러 슬라임이 뭉쳐있어도 슬라임의 핵이 하나로 보이기 때문으로 추측되며 강하지 않더라도 나름 유용한 능력이 있어 종마로 삼으려는 시도가 종마술의 탄생과 비슷한 시기 때 부터 있었지만 여러마리의 집합체이기 때문에 1개체만 종속시키는 마법이 통할리가 없어 전부 실패 했으며 이를 수수께끼로 여겨졌다.[13] 사실 조건을 충족하는 것도 어려운게 아무리 슬라임이라도 개인이 100여마리의 슬라임을 종마로 삼는건 꽤 어려운 일이기 때문. 실제 료마의 세탁소에서 일하는 종마술사도 3명이서 75마리가 한계였다. 그정도를 감당가능한 사람이라도 료마 같은 별종이 아닌한 다른 마수와 계약하는게 더 효율적이다.[14] 꼭 강함만을 따지는 사상만 있는 것이 아니며 종마술을 만든 지구인이 원하던 것이 마수와 이세계인들의 공존이었기에 이런 사상을 계속 이어가 마수의 강함이 아닌 각 마수들 만의 장점을 어떻게 다룰 것인가로 나뉜 자들도 아직 남아있다. 기무루 마을의 테이머 길드 마스터가 이런 유형. 그러나 종마의 강함을 추구하는 일파가 주류인데다 그 사상처럼 상대 파벌을 깎아내고 실추하는데 폭력 등의 수단을 가리지않고, 료마도 이런 일파의 방해공작에 귀찮음을 겪어야했다.[15] 한번만 먹었고 그 양도 많지 않았는데도 거의 금방 이 개체로 진화한걸 보면 해독약으로 포이즌 슬라임 체내의 독이 해독되고 해독약의 성분이 이를 대신하면서 진화된 것으로 추정된다.[16] 그러면서 사람 등에겐 상처하나 주지않는 것이 특징. 그래서 청소할때 료마가 눈을 보호하기 위해 머리를 클리너 슬라임 속에 넣기도 한다.[17] 불량배(라 쓰고 료마를 못 마땅하게 본 종마술사)들이 지워지지않는 얼룩이나 찢어진 옷으로 시비를 걸어왔지만, 상기한 특징으로 오히려 클리너 슬라임의 성능을 과시하는 역할만 하게 되었다.[18] 애니에서는 광산을 조사하러 갔다가 케이브 멘티스[23] 을 엘리아리아 자밀과 료마가 잡는 과정에서 엘리아리아 자밀이 발견해서 얼음마법써서 그냥잡아서 료마한테 선물한다[19] 애니에서는 처음에 먹이을 알아 보려고 광산앞에서 흙을 모아 연금술로 철을 만들어서 줬다[20] 명령을 내려도 수행하지 못한다. 앞서 먹이도 물과 햇빛만 흡수하며 보통 슬라임들이 먹던 먹이를 전혀 먹으려 하질 않는다.[21] 아름다우면 성공률이 높아지긴하나, 연주 실패에 화가나 악기를 때려쉈더니 그 소리를 마음에 들어해 계약에 성공한 케이스도 있다.[22] 이쪽은 소리를 증폭하는 풍 마법을 사용하고 있어서 소리를 없애려는 료마의 마법과 소리를 늘리는 나이트메어 리무르 버드의 마법이 충돌하게 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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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큰 사마귀 처럼 생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