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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18 22:47:17

탄성(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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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tobita_quirk.png
탄성
[ruby(弾性, ruby=エラスティシティ)] | Elasticity
사용자 토비타 탄쥬로
타입 발동계
[clearfix]
1. 개요2. 효과3. 기술4. 기타

1. 개요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에 등장하는 토비타 탄쥬로의 개성.

2. 효과

"내 '개성'은 엘라스티시티(탄성). 손으로 만진 물체에 탄성을 부여하지. 그것이 설령 공기라 해도!
"폭력적인 해결은 내 취향이 아니거든."[1]
만진 모든 것에 탄성을 부여할 수 있다.[2]

적용 대상이 광범위해서 건물, 길바닥 같은 고체만이 아니라 주변에 있는 공기에마저 적용시킬 수 있다. 공기처럼 형체가 없는 유체에 적용할 경우 탄성이 부여된 시점의 위치에 고정되어 다른 물질이 통과할 수 없는 이 된다. 공기의 탄성의 한계가 어느 정도로 설정되어 있는지는 알 수 없으나 공격 수단이 물리적인 타격뿐이거나 접촉이 발동 조건인 개성 상대로는 천적. 미도리야가 쓴 원 포 올 8~15%까지는 무리없이 튕겨냈다.[3][4] 공기탄도 튕겨낸 것으로 보아 물질이라면 기체도 막아낸다. 열이나 전기의 전도 같은 일종의 자연현상이나 화학반응까지도 튕겨낼 수 있는지는 미지수.[5]

카운터나 도주 등에 특화된, 말 그대로 폭력을 싫어하는 젠틀에게 걸맞는 능력. 단 탄력의 반발력까지 조절할 순 없어서 이즈쿠가 돌진하다가 스스로 튕겨나갈때의 위력을 보고선 젠틀과 러브러버 둘 다 (의도한 바가 아니라곤 해도)너무 폭력적이라며 곤란해했다. 전술적으로 봤을 때 공간장악력이 높고 상대 진영을 혼란 시키기 쉽기 때문에 1대1보다는 1대 다수에서 효율이 높은 개성이다. 단적으로 자신의 주변에 다수의 막을 둘러쳐 공격을 되돌려 보내거나 상대의 주변을 공기막이나 탄성을 부여한 물체로 휘감아 제압하는 등의 응용이 가능하며 실제로 378화에서 탈주하는 교도소 수감자 전원을 단신으로 제압한 장면이 나온다.

한번 부여한 탄성은 자의로 해제할 수 없으며 시간이 지나 해제되길 기다려야 한다.[6] 탄성이 없는 물질에 억지로 탄성을 불어넣다보니 제거되는 과정에서 물체가 무거우면 무거울수록 반동이 커지는데, 젠틀은 이를 통해 아직 건설 중인 공사장의 철골 중 하나에 탄성을 넣고 나사를 느슨하게 해놔[7] 철골이 탄력을 잃는 과정에서 튀어버리도록 조작해두기도 했다. 또한 옆에 만든 막을 밑으로 옮기거나, 방패처럼 들고 휘두르다 원하는 위치로 밀어내 고정하는등 막 만든 것이나 자신의 주변에 있다면 이동시킬 수 있는 것으로 보이나 거리가 멀어지면 그대로 고정되어버린다. 이즈쿠도 이를 이용해 젠틀을 추격하거나 도탄시켜 공격하기도 했다.

거기다 젠틀의 능력으로 공기를 막으로 만들 수 있다면 공기막으로 대상을 둘러싸는 것으로 감옥도 만들 수 있다는 것인데 이 막이 미도리야와의 싸움으로 내구성도 입증되어 있기 때문에 대상을 제압해야하는 히어로에게 매우 뛰어난 능력이다. 반대로 위험에 빠진 사람을 막으로 감싸는 걸로 매우 뛰어난 방패도 될 수 있는, 말그대로 전투, 보호, 구조, 도주, 구속 등에 다방면에 전부 특화된 올라운더 히어로로서 가장 이상적인 능력으로 볼 수도 있다. 본인도 이를 인지하고 있다.

공기에도 탄성을 부여해 막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과 이 막으로 상대를 가두는 감옥을 만들거나 상대의 공격을 방어할 수 있다는 점에서 1학년 B반의 츠부라바 코세이의 개성인 공기 응축과 비슷한 점이 있지만 젠틀의 개성으로 만들어진 막은 츠부라바의 공기 응축으로 만든 방어막과 달리 파괴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8] 점이나 본인의 폐활량에 따라 크기가 정해지는 공기 응축과 달리 만지는 것으로 개성을 발휘할 수 있다는 점, 양쪽 모두 발밑에 막을 만들어내서 밟고 이동할 수 있지만 순수하게 발판으로만 사용할 수 있는 츠부라바의 방어막과 달리 탄성을 통해 멀리 뛰어오를 수 있다는 점[9]은 츠부라바 코세이의 개성인 공기 응축보다 뛰어나다는 것을 볼 수 있다.[10]

그리고 뭣보다 이 강한 개성을 젠틀 본인이 거의 완벽하게 통제한다. 작중에서 개성 자체의 강함보다 사용자의 컨트롤이 더욱 위험한 요소가 될 수 있다는 건 몇 번이고 언급되었는데 젠틀의 경우 개성도 강한데 컨트롤도 우수한 것. 미도리야와의 싸움에서 보이지도 않는 공기 벽 몇 개를 연속해서 세운 뒤 그 위치들을 하나하나 기억해 트랩으로 사용하거나 옷이 철골에 걸려 우스꽝스럽게 매달린 꼴이 된 걸 오히려 기회로 삼아 철근에 탄성을 부여해 떨어지게 만드는 동시에 그 반동으로 자신은 튕겨져 날아가는 등 전투 센스도 뛰어나다. 6년간의 활동 덕인 듯.

378화에서는 증폭 없이도 한 형무소 안의 빌런 전체를 홀로 제압할 정도로 강력한 개성이라는 걸 몸소 보였고, 후반에는 무려 추락하는 유에이 부지 전체를 통째로 받아내는 대활약을 보임으로써 개성의 스케일에 있어서도 어마어마하다는 게 밝혀져 평가가 더욱 상승했다. 다만 후자는 러브러버의 개성에 의해 젠틀의 능력이 증폭된 상태임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

3. 기술

4. 기타

묘하게 올마이트를 죽음직전까지 몰아넣었던 올 포 원의 충격반전 개성과 유사한 개성이기도 하다.[12]

탄성은 일본어로 'だんせい'라고 발음 하는데 일반적으로 '성년, 남자'라는 뜻으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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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말과 함께 미도리야가 탄성으로 날려가 러브러버가 폭력적이라고 하나 그의 진짜 힘을 감안하면 정말 폭력적인 편은 아니다.[2] '만진'이라고 써져 있으나, 애초에 장갑을 끼고도 펼친다던가, 손으로 일일이 펴는 묘사가 없음에도 공기막을 만드는 걸 보면 정확한 능력은 '자신의 신체에 밀접한 공간에 있는 물체'에 탄성을 부여하는 것으로 추정. 애초에 만진 모든 것에 탄성을 부여한다면 옷부터 탄성을 받게 되므로 저렇게 하늘하늘할리가 없다. 또한 자신이 스스로 "손으로 만진 물체에 탄성을 부여한다"라고 한 것과 달리 로 공기막을 펼치는 모습도 나온다.[3] 이것만으로도 '탄성'의 강도가 어마어마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미도리야가 현재 사용할 수 있는 원포올의 출력은 20% 이하에 불과하지만, 문화제 편 시점까지 등장한 빌런들 중에도 완력으로 그걸 능가하는 이가 몇 안 된다. 끽해야 대 올마이트용으로 제작됐던 특주품 노우무, 다수의 증강계 개성을 중첩시켜 올마이트도 정면에서 막아냈던 올 포 원, 단순 완력면에서는 지금까지 등장한 빌런 중 최강이라고 할 수 있는 살인광 머스큘러, 최후의 발악으로 주변 암석을 자기 몸과 섞어 재구축했던 오버홀 정도가 전부다.[4] 당장 원 포 올 15%은 비록 위력은 기대하긴 힘들어도 풍압을 일으키는 원거리 공격이 가능해지는데 이 정도만 해도 증강계 개성 중에서는 규격 외의 강함으로 취급 받는다. 그런 공격을 별 무리없이 튕겨내는 것 만으로도 탄성의 강도가 장난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5] '모든 공격을 튕겨낸다' 같은 게 아니라 어디까지나 탄성의 생성이므로 한계가 있을 수도 있지만, 정확히는 만진 것에 탄성을 억지로 부여해 막 형태로 굳힌 거라 불이나 전기 같은 것도 막힐 수도 있다. 실제로 젠틀이 탄성을 자주 쓰는 대상 중 하나가 기체인 공기다. 한마디로 이 막은 공기가 흐르지 않는 일종의 진공 상태이기 때문에 불이나 전기같은 현상을 막을 가능성이 높다.[6] 이 시간은 어느정도 조절이 가능한 것으로 보이며, 탈옥수들을 제압하는 과정에서 젠틀리 샌드위치와 휜 철골이 유지되고 있는걸로 보아 최대 유지 가능 시간은 상당히 길다.[7] 애니판에서는 아예 빼버렸다.[8] 츠부라바의 공기 응축은 체육대회 당시에는 비록 모노마가 카피한 것이긴 하지만 바쿠고의 주먹질에도 깨졌고, 합동 수업 때 나온 츠부라바 본인의 것은 쇠파이프로 파괴할 수 있었다.[9] 단 공기를 굳혀 단단하게 만드는 츠부라바와 달리 젠틀이 만드는 발판은 탄성이 있는 공기막이라 가만히 밟고 서 있을 수 없다. 실제로 젠틀이 자신이 만든 공기막 위에 올라타 있을 때 가만히 서 있는 게 아니라 공기막의 탄성으로 인해 뿅뿅거리면서 계속 튀어오르는 모습이 나온다.[10] 애시당초 젠틀 크리미널의 탄성부여는 철근이고 땅바닥이고 어디에나 적용할 수 있고 공기에 적용하는건 스킬 중 하나에 지나지 않음에도 츠부라바의 개성 자체와 비교가 가능한 시점에서 이미 압도적인 상위호환이다.[11] 젠틀 키보다 1.5배는 더 높이[12] 충격반전과의 차이는 충격반전은 반드시 자신을 때린 대상에게 2배로 충격이 돌아가는 대신 소유자 본인도 반드시 데미지를 입어야한다는 것이 문제지만 탄성은 상대에게 이용당할 가능성이 있으나 개성 자체의 능력탓에 자신이 직접적으로 데미지를 입을 일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