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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1-03-22 02:39:59

탐정 진구지 사부로 의혹의 에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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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2. 줄거리3. 등장인물

1. 소개

탐정 진구지 사부로 시리즈의 스마트폰 시리즈의 오리지널 첫 에피소드. 2019년 7월 31일에 발매되었으며,
진구지 사부로 Oldies부터 프리즘 오브 아이즈까지 개발을 맡고 있는 오렌지에서 이번에도 개발을 맡았다.
작화를 GHOST OF THE DUSK와 같은 작가가 작화를 맡은 듯 보인다.

2. 줄거리

야구계를 둘러싼 어둠을, 진구지가 쫓는다.

프로야구 투수, 마지마 나오타카는 한때는 에이스로 불리면서도, 2년전에 일어난 일을 계기로 부진을 겪고 있다.
최근 그런 그의 모습이 이상해서, 원인을 밝혀달라는 의뢰가 진구지에게 들어온다.

진구지가 행적을 쫓으니, 마지마는 전 야구선수이자 동료였던 후와와 사람들의 눈을 피해 만나고 있었다.
후와는 2년 전, 마지마의 실수로 인해 부상을 입은 것을 계기로 은퇴한 선수이다.
마지마의 상태가 이상해진 원인은 후와에게 있는 것일까?

계속 조사를 진행한 진구지는, 결국 프로야구계를 둘러싼 어둠을 엿보게 된다.
한때의 에이스, 마지마에게 차례차례로 떠오르는 의혹.

3.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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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지마의 사물함에 미즈카와의 가방이 들어있었다고 한다.[2] 경기 직전에 셔츠를 갈아입으러 갔을때는 제대로 있었으나, 경기가 끝나고 미즈카와와 제일 먼저 라커룸에 도착했을 때는 가방이 바뀌어 있었다고 이야기한다.[3] 진구지는 이 과정에서 마지마가 '그 약을 설마 미즈카와가 썼다니...'라고 중얼거리는 부분에서 알아내게 된다.[4] 자신이라는 패로 도박을 건 감독을 생각하며 경기에 임한다는 것. 가족도, 팬들도 마찬가지라고 조언해준다.[5] 도박사에게 도핑약을 받은 점만을 처벌받는 데 그쳤다. 실제로는 복용하지도 않았을 뿐더러, 수사에 적극 협조했으며, 익명으로 구단 내부에 도핑약 복용자가 있다는 투서를 보낸 점 등을 참작받았다.[6] 이때 BGM이 바뀐다.[7] 그 무렵부터 마츠이시구미와 도핑약 거래를 하면서부터 연을 맺었다고 한다. 다만 도핑약 거래를 계속하면 할수록 마츠이시구미가 끈질기게 접근해서 후와를 부려먹으며, 나중에는 승부조작까지 하게 되었다고 한다.[8] 특히 마지마는 모르는 게 낫다고 이야기한다.[9] 자수함으로서 경찰수사에 협조적이었고, 도핑약을 건네주거나 하는 정도였지, 깊게 승부조작까지 관여하지는 않았던 여러가지 정황을 참작받았다. 다만, 후와도 그동안 불법적으로 해오던 확률승부사(?) 일을 접고, 백수로서 타격을 좀 입은듯 하다.[10] 카타기리와 키타세의 인연은 키타세가 선수시절일 때부터 시작되었을 정도로 꽤 길었다. 처음에는 본인의 도핑약만을 거래했지만, 계속 의존할 수록 키타세는 카타기리에게 약점을 잡혀서 결국 경기주작까지 관여하게 되는 처지에 이르렀고, 은퇴 후 코치로 전직한 다음에는 후와와 미즈카와에게 도핑약을 건네주는 브로커가 되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