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トップランディング
타이토가 개발하고 발매한 아케이드 용 비행 시뮬레이션 게임. 미드나이트 랜딩의 후속작. 1988년 10월 발매. 타이토 에어 시스템 제 1작.
타이토 최초의 3D 게임이다.
G.S.M. Taito 2에 BGM이 수록되었으며 1999년에는 Zuntata History L'ab-normal 1st에 수록되었다.
2. 게임 시스템
이전 미드나이트 랜딩과는 달리 낮에도 착륙하고, 기상 요소가 일부 반영되었다. 게임의 내용은 3d 그래픽으로 비행기를 활주로에 안전하게 착륙하는 걸 목적으로 삼는다.만약 유저가 플레이 할시 너무 고도를 낮게 하거나 급강하 한다면 감점이 된다. 이 감점은 게임 엔딩까지의 영향은 없으나, 네임 엔트리 화면에서 총 점수가 표시된다.
3. 감점 요소
- 급강하 : 감점 10점
- 착륙 지점 : 비행기의 착륙이 비행장에 어느 부분에 왔냐 다르다. 최소 1점 감점에서 최대 30점 감점. 비행기의 방향을 중립으로 안 할시, 매우 감점이 큰 부분이다.
- 급선회 : 비행기의 방향을 급격히 선회했을 경우 감점. 최소 10점부터 30점.
4. 공항
세계각지의 공항이 나온다. 미국, 브라질, 오스트레일리아, 프랑스, 일본의 공항을 플레이 할 수 있다.- 샌프란시스코
- 워싱턴
- 파리
- 리우데자네이루
- 시드니
- 파리(드골 국제공항)
- 도쿄
- 오사카
- 후쿠오카
5. 여담
- 게임을 하다 보면 가끔 UFO가 출몰하는 걸 볼 수 있다.
- 제트로 고!에서 이 게임의 1면 BGM이 랜딩 시 나온다.
- 타이토는 광고 모델로 타임 걸의 악역 루다를 출연했다.
- 과거 롯데월드에서 해당 게임을 등급 신청 후 운영했다. 실제로도 DX기체가 입하되어서 현역 가동했고, 플레이 요금은 500원이었다. 지금 기준으로도 싼 가격은 결코 아닌데, 당시 일반적인 오락실 비용이 50원~100원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체감 가격은 상당했다.[1]
후속작으로 랜딩 기어(게임)이 있다.
[1] 지금의 롯데월드 오락실들은 예전 명성에 못미치지만 리즈시절에는 당시 한국의 오락실에서는 잘 안돌아갈법한 (어디까지나 한국내 한정) 레어게임도 현역구동하고 있었다는 전설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