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명 | 에드워드 존 템플먼 (Edward John Templeman) |
출생 | 1942년 10월 24일 ([age(1942-10-24)]세) |
캘리포니아 산타 크루즈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직업 | 음악 프로듀서 |
사용 악기 | 보컬, 기타, 드럼, 오르간 |
관련 음악가 | 밴 헤일런 밴 모리슨 에릭 클랩튼 칩 트릭 |
소속사 | 워너 브라더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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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프로듀서. 밴 헤일런의 초창기 프로듀서였던 것으로 유명하다. 소속사는 워너 브라더스.2. 상세
처음으로 프로듀싱을 맡은 작품은 미국의 소프트 록, 소울 밴드인 두비 브라더스의 데뷔 앨범인 The Doobie Brothers이다. 초창기에는 주로 두비 브라더스와 활동했으며 그 외에는 밴 모리슨의 앨범에도 참여한 적이 있다.하지만 그에게 부와 명성을 가져다 준 것은 전설적인 헤비 메탈 밴드 밴 헤일런의 프로듀싱을 맡으면서이다. 1977년, 우연히 밴 헤일런의 공연을 본 테드는 워너 브라더스 사에 강력히 밴 헤일런과 계약을 해야할 것을 주장하였다. 그렇게 밴 헤일런과는 1978년부터 1984년까지 함께 일했으며, Van Halen, Van Halen II, Women and Children First, Fair Warning, Diver Down 그리고 1984의 총괄 프로듀서로 일했다. 후일 밴 헤일런 소속의 보컬이 되는 새미 헤이거의 앨범도 프로듀싱해준 적이 있다.
1984 앨범 이후 데이비드 리 로스가 밴드 멤버와의 갈등으로 밴드를 탈퇴하자, 데이비드 리 로스와 친했던 테드 템플먼도 밴 헤일런과의 계약을 해지하고 데이비드 리 로스의 솔로 활동을 도왔다. 1985년작 EP인 Crazy from the Heat와 86년작 솔로 1집인 Eat 'Em and Smile에서 프로듀싱을 맡았다. 그러나 Skyscraper부터는 참여하지 않았으며 그를 대신하여 데이비드 리 로스와 스티브 바이가 그들의 앨범을 직접 프로듀싱하게 된다.
밴 헤일런과의 활동 외에는 에릭 클랩튼, 칩 트릭, 밴 모리슨과 협업했고 특히나 두비 브라더스와는 초창기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작업을 같이 하고 있는 돈독한 관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