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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흙 |
1. 개요
Terra rossa, 석회암 지형을 대표하는 간대토양.2. 설명
붉은색[1]을 띤다 하여 이탈리아어 terra(흙)+rossa(붉은)라 불린다. 테라로사라는 이름답게 지중해 연안에 많고, 배수성이 좋아 포도 등을 재배한다. 한국에선 단양군 인근에 많다[A][2]고 하나, 한국의 해당 토양이 적색토와의 연속체 정도이며 특성이 분간이 안되게 같다.카르스트 지형에서 석회암이 용식되는 과정에서 물에 잘 녹는 탄산염, 황산염은 용탈 제거되고 물에 잘 안 녹는 규산염 불순물이 축적된 후 적색화작용(산화)을 받아서 붉은색의 토양을 형성시킨 것이다.[A]
라테라이트도 붉은색이라 테라로사와 헷갈릴 수도 있지만, 라테라이트는 매우 척박한 성질이 있어 농사가 거의 불가능하다.
[1] 산화철 성분이 많아서 그렇다.[A] https://mgeo.kigam.re.kr/geoinfo/mt_geomorph/report/ch_14_3.html[2] 그래서 단양군의 단도 붉을 단을 사용한다. (丹)[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