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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fffff,#ffffff> 원작(1권) | 원작(7권) | 애니 | 실사 드라마 |
| 이름 | 테라모토 유카 (寺本 優佳) |
| 성우/배우 | 성우 와타다 미사키 / 린지 사이델 배우 GUMI(@onefive) |
| 나이 | 16세 |
| 생일 | 8월 5일 |
| 별자리 | 사자자리 |
| 신장 | 156cm |
| 혈액형 | AB형 |
| 출신 | 오카야마현 타마노시[1] 출신 |
| 지정색 | 하얀색 |
4차원의 똘끼 충만 아이돌. 자유분방하고 격의 없는 성격으로 그 덕에 희로애락이나 욕구의 표현이 확실하며 남의 눈치를 보지 않는 확고한 마이페이스이다. 독특한 행동을 하고 있을 때가 많고, 종종 분위기를 읽지 못하는 듯한 발언을 내뱉기도 하지만 어디까지나 악의는 없으며 그저 너무 순수한 탓이다.[2] 은근 겁이 많은 듯 벌레 때문에 고통을 받거나 다른 아이돌들과의 첫 대면에서 유독 무서워하는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사람을 좋아하고 붙임성도 좋아서 다른 아이돌들과 금세 친해진다. 아이돌을 하는 이유도 다름 아닌 사람들이 자기를 좋아하게 되고 칭찬을 해주는 것이 좋아서. 센터를 노리는 것 역시 센터에 서게 되면 사람들이 자신을 더욱 좋아하게 될까봐라고 한다. 그렇기에 처음에는 아이돌로서의 구체적인 목표 없이 그저 자신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상관 없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도 했다.노래와 춤에 재능이 있어서 연습을 많이 안해도 어차피 잘하기에 레슨 등에 불성실한 모습도 보였는데, 그러던 중 자기에겐 이렇게나 재능이 있음에도 재능보단 노력으로 승부하는 레오가 항상 더 인기가 많은 것에 고민을 하기도 한다. 그러다 아야게에 열심히 노력하면 팬들이 알아줄 것이라는 말을 듣고, 자기도 레오처럼 노력하면 레오도 팬들도 자기를 더 좋아하게 될 거라는 생각에 태도를 고치게 된다. 부도칸에 가면 더 많은 사람들이 좋아해줄 거라는 소라네의 말에 부도칸의 간다는 목표를 자의로, 확고하게 다지게 된 것은 덤. 원하는 것은 사람들이 좋아해주고 칭찬해주는 것으로 이전과 똑같지만, 그런 욕구가 확실한 탓에 성장을 이루게 된 셈이다.
외적으로는 긴 생머리와 눈 밑의 점, 날카로운 송곳니가 특징. 표지나 컬러 페이지 등에서는 보라색 계열의 머리색으로 묘사되나 작중에서는 흑발, 갈색머리[3]로 묘사된다. 1권 기준 16세의 나이로 그룹 내 최연소지만 아이돌로서 딱히 최연소, 여동생 속성을 내세우지는 않는다.
처음부터 인기 4위로 3위인 마키와 비슷한 팬 수를 보유하고 있었는데, 이후 인기투표에서 소라네가 5위로 밀려난 뒤 앞줄에 서게 되었다.
아야와의 케미가 돋보인다. 둘이 붙어있을 때가 많으며 티격태격 하면서도 서로 가장 잘 어울리며 노는 두 사람의 모습을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생일도 매우 가까워 생탄제를 합동으로 하곤 했다고 하나 아야는 그것을 좋아하지 않았는데, 막상 유카가 순순히 아야의 요구를 받아들이자 자기만을 위한 생탄 무대를 즐기면서도 혹시 유카가 자기를 위해 신경 써준 건가 생각하는 아야의 모습도 볼거리라면 볼거리. 참고로 아야가 2살 연상.
게임을 자주 하는 듯 가챠를 돌릴 때가 많다. 히나카와 놀러가던 중 에리피요 일행과 마주쳤을 때 흔히 볼 수 없는 자신의 모습을 SSR이라고 칭했는데, 이후 등급제 가챠형 브로마이드 뽑기 상품이 나온 것도 유카의 영향이 크지 않았을까 추측된다.
[1] 현 남부.[2] 언행에 숨겨둔 의도 같은 것이 없기에 오히려 가끔씩 훅 들어올 때의 그 파괴력이 매우 강하다.[3] 갈색머리로 염색을 한 것인데, 혹시 남자와 관련된 것이냐며 팬들의 반응은 대개 좋지 않았다. 기분 나쁜 오타쿠들 당연히 염색은 그저 이미지 체인지였을 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