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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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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5년 2월 18일 잠비아에서 중국 국영 유색광업집단공사가 대주주인 ‘중국-금속 리치 잠비아’의 소유 구리 광산에서 산성 폐기물을 보관하던 테일링 댐이 붕괴된 사고. 구리 광산의 산성폐기물을 보관하던 댐이었기에 댐 하류의 강 100km까지 오염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거의 5000만ℓ의 폐기물이 잠비아의 중요한 수로 카푸에강과 연결되었다고 잠비아공학연구소가 밝혔다. 잠비아 코퍼벨트 주에서 일하는 환경운동가 칠레크와 뭄바는 재앙적인 결과를 초래하는 환경 재앙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