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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21:59

텐코(우에키의 법칙)

프로필
파일:텐코 본모습.png
파일:텐코 팔토시.png
이름 텐코
종족 천계수
성우 본래 모습
파일:일본 국기.svg나가사코 타카시
파일:대한민국 국기.svg손종환

팔토시
파일:일본 국기.svg사이토 치와
파일:대한민국 국기.svg이자명

1. 개요2. 작중 행적3. 능력4. 기타

[clearfix]

1. 개요

우에키의 법칙의 등장 동물.

성우는 원래 모습이 나가사코 타카시/손종환[1], 부착형일 때의 모습이 사이토 치와/이자명.

본명은 불명이며, 작중에서 불리는 텐코라는 이름은 우에키 코우스케가 지어준 것이다. 눈이 10개이기 때문이라고. (한국판에서는 노랑 꼬꼬닭 즉 병아리 같아서 랑꼬라 부른다)

팔토시 형태로 변형 가능.

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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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만 년을 넘게 살아온 천계수. 자라면서 덩치가 산만해지는데, 그것 때문에 괴기스러운 모습을 보여 그런 텐코를 두려워한 천계인들에 의해 천계인을 잡아먹었다는 누명을 쓰고 10만 년이 넘게 지옥에 갇혀 있었다. 믿었던 천계인에게 배신당하고 10만 년을 갇혀 있었기에 정말로 천계인을 잡아먹을 생각까지 하게 될 정도로 천계인에 대한 불신은 그야말로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이었다.[2]

그렇게 증오감을 키워가던 중에 배틀 도중에 난입해 우에키를 구해주고 그 대가로 지옥에 떨어진 코바야시를 만나게 되었고, 코바야시는 그에게 우에키를 소개해준다.[3] 그리고 이를 계기로 몇십만년만에 감옥에서 탈출하여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게 된다. 그런데 운 좋게도 마침 우에키가 쓰러져있던 근처에서 텐코가 튀어나왔기에 망정이지 만일 전혀 엉뚱한 곳에서 튀어나왔다면 우에키는 진작에 알렉시오의 낫에 꼬치가 되어 세상에서 하직했을 것이다(...)

자신이 천계인이라는 사실을 몰랐던 우에키가 본인이 천계인임을 자각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고, 우에키가 가진 정의를 관철하려는 굳건한 의지를 확인하고는 우에키를 돕기로 한다.[4]

이후 수많은 능력자들을 무찌르고 나날이 성장해가는 우에키를 보며 텐코는 천계수라는 종은 천계인을 위해 살고 그들에게 힘을 주는 것을 긍지이자 삶의 목적으로 여기는 종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우에키를 친구로서 여기고 있었기에 우에키를 위해서라면 마지막 7회째 각성장기를 통해 자신의 목숨도 기꺼이 내어 줄 각오가 되어 있었다. 그러나 우에키 일행도 그를 단순한 도구를 넘어서 마음을 나누는 친구로 생각했기에 '천계수의 각성장기를 통해 천계인을 7번 이상 각성시키면[5] 그 천계수는 죽는다'는 사실을 알게 된 이후에 우에키는 8성에 도달한 이후로 더 이상 그의 각성장기를 사용하지 않으려 했다. 그러한 우에키 일행의 태도를 통해 몇십만년만에 친구의 의미를 되새긴다.

최종전 이후에는 마가렛의 몸 속에서 풀려난 자신의 동족들과 함께 천계에 남는다.

3. 능력

4. 기타



[1] 둘다 폭룡전대 아바레인저폭룡 티라노사우루스를 담당 하였다.[2] 본래 과거의 천계수는 텐코처럼 성장하는 것이 정상이었고, 천계인들은 과거 지옥인들과의 싸움에서 천계인들은 레벨업을 위해서 목숨을 걸고 그들의 각성장기를 이용했었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서 지옥인과 화해를 맺은 천계인들은 그들을 무서워하여 개량, 성장해도 작게 만들었다. 텐코는 돌연변이인 케이스로 과거의 천계수처럼 자라게된것.[3] 이때 코바야시는 텐코에게 밖에가면 우에키 코우스케라는 8성 천계인이 있다라고 말한 모양. 텐코가 우에키를 찾을 때, 8성 천계인이라는 단어를 사용했다.[4] 쿠로가네를 배우자마자 곧바로 2성 위풍당당을 배웠다.[5] 서울문화사에서 나온 번역판에서는 자세한 설명없이 천계인의 신기 레벨을 7성 이상으로 올려주면 죽는다고 오역되었다.[6] 우에키가 본인이 천계인이었다는 이야기도 했는데, 가족 둘은 천계도 외국의 지명 이름인줄 알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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