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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19-01-30 16:16:24

토가미 마리나

1. 개요


파일:attachment/c0090169_4d3fc7c4a9ad7.jpg ||
1 토가미 마리나(十神まりな)
사인 감금된 장소에서 탈출을 시도하다 추락사.
유언(마지막 대사) "부스지마.....!"

소년탐정 김전일 시즌2 켄모치 경부의 살인편에서 나오는 인물. 작품시점상 3년전 여고생 사체 유기사건 피해자로 고인이다. 모티브는 여고생 콘크리트 살인사건의 후루타 준코의 모티브이다.

2. 작중행적


해당시점에서는 이미 고인인데 사망당시 나이는 17세이고 고교생이다. 다른사람들의 언급으로 공부도 잘하는편이고 사교성이 좋고 켄모치 경부의 검도 제자로 실력도 나름있었는듯하며 켄모치 경부와 친해 집에도 자주가고 켄모치의 아내와 자식들과도 친했던듯하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학업을 그만두고 아오이 레이지와 결혼약속까지 잡고 행복한 생활을 계획했다. 그일이 있기전까지는.

작중등장하는 부스지마 리쿠, 우오자키 료헤이와 타마키 타쿠미에의해 마리나는 목숨을 잃었다.

여고생 콘크리트 살인사건의 모티브인 3년전 여고생 사체 유기사건이 발생하던날 마리나는 이3명에게 납치당해 성폭행과 온갖 고문을 당했다. 성폭행, 욕조에가두고 물고문하기, 라이터로 화상입히기, 목에 밧줄걸고 만화책을 발판으로 장시간 서있게하기 등. 한달이 넘는기간동안 고문당하며 마리나는 온몸이 만신창이가 되고 그대로 식사도 제대로 못하고 고문이 지속됬다면 사망했을꺼다.
간신히 창문을 깨서 탈출하려다가 추락사한다.

3. 진실


부스지마 리쿠와는 동급생이지만 부스지마는 우오자키와 타쿠미에 협박으로 빌라를 빌려줬을뿐 실제 범행은 둘이 했고 부스지마와는 무관계다. 오히려 녹음기능이 있는 휴대폰 열쇠고리에다 부스지마의 무죄를 증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