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가 어릴 적, 그러니까 가족들은 캐나다로 이민하기 전[1] 토니의 부모가 친한 지인들과 함께 노래방을 운영하며 가게에서 마약 거래가 있었다고 익명의 제보가 들어왔다. 그러나 중국 공안의 조사 결과 공개되자 팬들은 분노했다. 서바이벌 도중 안티들이 전혀 관계없는 익명의 제보와 함께 "토니가 연관되어 있다"고 가짜뉴스를 퍼뜨린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 중국 공안은 "경립IV는 음란, 매춘, 마약 등에 있어 공안기관의 단속에 적발된 경우가 없다"고 밝혔고 2014년[2] 청두에 위치한 다른 곳이 적발된 것이라 덧붙였다. 또 공안은 "앞으로 새로운 의문점이 있다면 지금처럼 단호하게 조사할 것"이라며 결국 안티에 의한 자작극임이 밝혀졌다. 중국 내에서도 고작 18세의 소년의 꿈을 무참히 짓밟은 안티들에 대한 비판이 커지고 있다. 이에 토니의 부모가 운영했던 KTV를 불법 행위로 의심하고 사건을 추측하여 여론을 주도했던 사람들을 기소했고, 8월 9일과 9월 14일 법정에서 재판이 열리게 되었다. 일각에서는 애초에 토니가 비판을 받는 것조차 과했다며 부모는 부모고, 자식은 자식인데 왜 처음부터 부모의 "의혹"이 자식들에게 피해를 입혀야 했냐는 반응이다.#
미성년자 때 이민했기 때문에 캐나다 국적을 취득하기 전 중국 국적을 보유할 수 있었지만, 18세가 지나 중국 국적을 포기하면서 영구적으로 불가능해졌다. 실제로 만 18세 이전에 중국으로 입국할 때 중국 여권/중국 신분증으로 입국했지만, 18세 이후 국적 갱신을 하지 않아 효력을 상실한 것으로 보인다.[3]
일부 무지한 아이돌 팬들이 중국 인사들의 하나의 중국 지지가 마치 대단한 문제인양 여론몰이를 하고 있지만, 이건 대만과 단교하고 중국과 수교한 미국[4]이나 대한민국도 동의하고 있는 것이기 # 때문에 논란이라고 보기 힘들다.
[1] 토니 본인의 입장으로는 6살 때 이민했다고 한다.[2] 2008년 즈음 이민을 간 것으로 추정되므로 그 이후다.[3]중국은 단독 국적만 허용하는 나라이지만, 많은 이민 가족들과 유학생들은 외국 거주권/국적을 취득한 후 중국에 있는 호적을 취소하지 않았다. 외국에 있을 때는 외국 국적을 사용하고, 중국에 있을 때는 중국 국적을 사용하며 양 나라의 복지를 남용했다. 위징티엔도 이런 케이스처럼 보인다.[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