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ec1d23><colcolor=#fff>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등장인물 토미 막시모프 Tommy Maximoff | |
본명 | 토미 막시모프[1] Tommy Maximoff |
종족 | 인간[2] (강화인간) |
출생 | 2023년 11월 |
성별 | 남성 |
가족 관계 | 올레그 막시모프 (할아버지) 이리나 막시모프 (할머니) 완다 막시모프 (어머니) 비전 (아버지) 빌리 막시모프 (쌍둥이 동생) 피에트로 막시모프 (외삼촌) 스파키 (애완견) |
등장 영화 |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3] |
등장 드라마 | 〈완다비전〉 〈전부 애거사 짓이야〉 (목소리) |
담당 배우 | 개빈 보더즈 (5세) 제트 클라인 (10세) |
더빙판 성우 | 진서희 (완다비전) 박준우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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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토미 막시모프로 완다의 쌍둥이 자식 중 첫째다.2. 작중 행적
2.1. 완다비전
2.1.1. 3화
완다가 그의 다른 쌍둥이 형제 빌리와 함께 낳는다. 형제 중 초록색 옷을 입은 쪽이다.빌리와 함께 하루만에 5살로 성장했다가, 강아지를 키우려면 10살이 되어야 한다는 말에 10살로 성장한다. 애완견 스파키의 죽음 이후 더 성장하려 했다가 완다가 뜯어말린다. 강아지 스파키가 죽자 엄마는 모든 것을 고칠 수 있다면서 죽음도 고쳐달라고 말한다.
2.1.2. 6화
자기 자신을 쌍둥이 중의 "인싸"로 지칭하고, 빌리를 쌍둥이 중의 "찐따" 포지션이라고 말한다. 또래 나이에 비해 다소 얌전하고 성숙한 모습을 보이는 빌리와는 달리, 토미는 그 나이에 맞게 쾌활하고 상당히 까불거린다.능력도 그렇고 성격도 엄마와 아빠보다는 외삼촌과 완전 판박이다. 피에트로 막시모프를 좋아하고 말도 행동도 그를 따라하는 모습을 보인다. 할로윈 코스튬도 동일하게 입고, 그와 함께 돌아다니다 퀵실버의 능력과 같이 빠르게 달리는 능력이 발현되는데 선천적으로 갖고 태어난 것이라 그런지 쉽게 제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추후 완다가 피에트로를 날려버리는 모습을 보자 경악한 표정을 짓는다.
2.1.3. 7화
게임기가 자꾸 형태가 바뀌거나 카드로 변하는 등 이상현상이 생기자 당황한다. 이후 형제인 빌리와 함께 아그네스의 집으로 맡겨졌는데, 완다가 모니카 램보와 대화를 나눈 후 아그네스의 집으로 들어갔을 땐 빌리와 더불어 사라졌다.2.1.4. 8화
애거사 하크니스에게 쌍둥이 동생 빌리와 마법으로 목이 묶여있었다. 그리고 자신의 어머니가 전설의 스칼렛 위치라는 사실을 듣게 된다.2.1.5. 9화
완다가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헥스를 닫게 되며 아빠인 비전과 동생 빌리와 함께 소멸된다. 하지만 마지막에 완다가 스칼렛 위치의 모습을 한 영혼으로 다크홀드를 읽는 도중 토미와 빌리의 살려달라는 목소리가 들린다.[4]2.2.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자세한 내용은 토미 막시모프(지구-838) 문서 참고하십시오.MCU 우주가 아닌 멀티버스인 지구-838의 토미가 나온다.
2.3. 전부 애거사 짓이야
2.3.1. 6화
토미에게 잘자라고 말하며 목소리로만 등장한다. 그리고 토미가 빌리의 목표라는것이 밝혀진다.2.3.2. 8화
애거사가 빌리에게 토미를 찾아줄때 토미를 누군가에게 깃들어준다.[5]2.3.3. 9화
마지막에 빌리와 애거사가 함께 환생한 토미를 찾아 떠나는것으로 언급된다.3. 능력
완다가 헥스 속에서 만든 토미는 마법적 능력으로 만들어진 존재기 때문에 외삼촌인 퀵실버의 능력과 거의 동일한 것으로 보이며, 피에트로와는 달리 선천적으로 타고난 능력인 탓에 벽에 들이박는 추태는 보이지 않고 능숙하게 제어한다. 반면 지구 838의 토미에게는 능력이 있는지 불명이다.4. 기타
- 토미는 고전적인 미국식 이름이라는 이유로 완다가 지은 이름이다. 토미는 보통 톰과 함께 토마스의 애칭으로 많이 쓰인다.
- 원작에서는 스피드라는 영 어벤져스의 멤버로 활동하기도 했고 완다가 메피스토의 영혼조각으로 탄생시킨 캐릭터다.
- 이전에는 MCU의 영 어벤져스 맴버는 앤트맨의 딸 캐시 랭 정도만 있었지만 토미와 빌리가 등장함으로서 영 어벤져스의 등장을 더욱 기대하는 팬들이 늘었다.
- 완다비전에서 단 며칠만에 태어나고 소멸되며 원작의 히어로명은 아쉽게도 갖지 못했다. 하지만 전부 애거사 짓이야에서 빌리 막시모프가 타인의 몸에 빙의하여 위칸이 된 것처럼 토미 막시모프 또한 타인의 몸에 빙의했기에[6] 차후 스피드가 될 것으로 보인다.
[1] 아버지인 비전이 성이 없는 관계로 어머니인 완다의 성을 따른다.[2] 완다의 현실조작으로 만들어졌으므로 일반적인 인간과는 다를것이다.[3] 정확히는 지구 838 버전의 토미이다.[4] 사실은 다른 멀티버스의 세계에서 빌리와 함께 한말로 밝혀졌다.[5] 왕따로 익사할 위기에 처한 10대로 보이며 사랑해줄 사람이 없다고 한다.[6] 익사할 예정인 이름모를 소년의 몸에 빙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