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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30 12:44:07

토미타 토미코

토미타 토미코
파일:토미코 중학생 시절.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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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시절[1][2] 현재 모습[3]

1. 개요2. 작중 행적3. 기타

1. 개요

토미타 토미코 / 富田とみ子

너에게 사랑받아 아팠다의 등장인물.
비만 갸루로 카나에의 친구이며 작중 카나에가 자신을 밞고 올라서기 위해 계산적으로 행동한다며 오해하여 카나에에게 폭언을 한 끝에 크게 싸운 뒤 왕따를 당하게 되지만 이후 카나에의 용서로 다시 친구가 된다.
참고로 MBTI는 ENFP이다.

2. 작중 행적

1화에서 빵을 먹던 카나에의 입가에 빵이 묻었다고 알려주면서 처음 등장한다. 카나에가 다른 생각을 하느라 이야기를 듣고 있지 않았던 부분에 대해 죄송하다며 사과하다 당황한 표정을 짓다가 곧 웃어넘긴다. 그 뒤 자리의 주인이 비켜달라는 식으로 다가오자 '뭐야, 저거?'라는 반응을 한 뒤 다른 친구들과 함께 해당 학생을 비웃으며 카나에가 동조하지 않자 다른 이들처럼 짜증스러운 표정으로 쳐다보다가 카나에가 맞장구를 쳐 해당 학생이 눈물을 터뜨리자 그 모습을 보며 폭소한다. 방과 후 노래방에서는 카나에가 음료를 리필하러 갔다가 늦게 오자 조금 짜증스러운 듯한 태도를 보인다.[4]

2화에서는 리코와 함께 카나에에게 웃으며 인사한다.

4화에서는 다른 친구들과 함께 카나에를 비웃으며 짧게 등장.

5화에서 다른 이들과 함께 카나에를 무시한 이유가 밝혀지는데 전날 히로시가 주저앉은 카나에를 껴안는 모습을 보고 오해한 이치카가 그 장면을 도촬하여 카나에가 없는 단톡방에 사진을 공유했기 때문. 이에 대해 카나에가 말빨이 안되니 히로시를 몸으로 유혹한게 분명하다고 리코와 함께 이간질 한다. 그러고는 카나에의 책상에 바퀴벌레 모형을 대량으로 넣어두는 식으로 괴롭힌 뒤 놀라서 눈물을 흘리는 카나에를 보고 화장실에서 친구들과 함께 즐거워한다.

6화에서는 구기대회를 앞두고 반 티셔츠를 디자인한 것이 토미코임이 나오는데 손재주가 좋은 것으로 추정된다.[5] 그 뒤 친구들과 함께 카나에의 다이어리를 빼앗는다.

7화에서는 카나에가 자신의 물건을 돌려달라며 다가오자 발로 차서 넘어뜨린 뒤[6] 이치카가 카나에의 다이어리를 찢어버리자 친구들과 함께 넘어진 카나에를 보며 비웃고 이치카가 카나에의 핸드폰 잠금을 풀라고 하자 루나와 함께 빨리 풀라고 강요하다가 이성의 끈이 끊어진 카나에가 소리를 지르자 놀라 당황한다. 하지만 이내 이치카에게 뺨을 맞고 제압당한 카나에를 보며 기분 나쁘다고 한 뒤 친구들과 돌아선다. 구기대회를 앞두고 친구들과 함께 노래방에 가서 즐겁게 노래를 하던 중 이치카가 카나에의 일[7]로 분하지도 않냐며 히스테리를 부리자 어떻게 이치카의 친구인데 열받지 않겠느냐며 침울한 표정을 짓다가 기분이 풀린 이치카와 함께 다시 노래방을 즐긴다.

그 뒤로 잠시 등장이 없다가 10화에서 친구들과 함께 재등장 하는데 이치카가 안나온지 얼마나 됐느냐는 리코의 질문에 구기대회 전부터 나오지 않았다며 이치카 때문에 구기대회에서 졌다고 화를 낸다. 조리실습은 4명이서 1조였기에 결국 카나에와 함께 하게 되는데 카나에가 자신이 껴도 되는지 걱정하자 무슨 말을 하는거냐며 루나 때문에 늦어지고 있다며 (아마도 함께 열심히 하자는 듯)웃어넘긴다. 완성된 카레가 너무 묽어 루나와 함께 이건 카레가 아니라 카레 스프라며 장난을 치다가 이치카가 도촬했던 히로시와의 사진에 대한 질문에 카나에가 해명하자 카나에가 잘못한게 아니라며 자신들도 이치카에게 속았을 뿐이라며 친구들과 함께 이치카의 험담을 한다. 그리고는 완전히 화해했는지 넷이서 함께 쇼핑몰에 가서 쇼핑을 한 뒤 스티커 사진을 찍고 헤어진다.[8]

11화에서는 친구들과 함께 히로시를 응원하기 위해 야구장에 간다.[9] 히로시가 나오기는 하냐며 카나에에게 히로시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달라고 한다. 이후 더운 날씨에 주스를 3통이나 마시고 히로시가 경기에서 공을 치자 황홀하다고 한다.

15화에서는 트라우마 극복을 위해 드디어 학교에 나온 이치카를 보고 잠시 놀라나 이내 친구들과 함께 무시하며 화장실에 다녀온다. 그 뒤 카나에가 등교하자 웃으며 맞이한다.[10]

16화에서 이치카가 외톨이가 되지 않기 위해 과자와 음료를 사오자[11] 과자를 하나 집어먹으며 필사적이라고 비웃는다. 그 뒤 식상에서 카나에가 이치카에 대해 화를 내자[12] 리코가 평소 카나에가 좋아했던 딸기우유를 건네주며 분위기가 풀리고 이 때 자신의 몫은 없잖냐며 투정을 부린다.

17화에서는 리코와 루나가 카나에의 몸매를 칭찬하고 그 과정에서 리코가 카나에의 가슴을 만지며 굉장하다고 장난을 치자 카나에는 부끄러워하며 토미코도 크니까 자신에게만 그러지 말라고 한다. 이 때 이목이 집중되며 당황하고 리코는 토미코의 가슴은 (살쪄서)어디에 있는지 모르겠다고 놀린다. 이후 리코, 루나와의 대화에서 츳코미를 걸면서 만담을 하듯 분위기를 풀어 모두가 웃게 되지만 카나에가 웃으며 자신을 바라보는 모습을 당황한 듯 쳐다본다. 이 때부터 기분이 상했는지 방과 후에 친구들과 카페에 가서 히로시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카나에가 자신 없어 침울해 하는 탓에 리코와 루나가 카나에를 응원하자 모습을 보고 기분 나빠한다. 카나에가 자신에게 장점따위 없다고 계속 자기비하를 하자 카나에는 재밌지도 않고 얼굴이 귀여운 것도 아니니 가슴 뿐이잖냐며 몰아붙인 뒤 개운해 하지만 이내 리코와 루나가 너무한 것 아니냐며 카나에를 감싸자 당황하기 시작한다. 결국 카나에에게 사과 하라고 하자 마지못해 사과하지만 그 일로 불만을 가지고 하교길에 리코가 오늘따라 짜증낸다고 이유를 묻자 굳이 카나에랑 사이 좋게 지내야 되는지 묻는다. 토미코는 카나에가 이상하지 않냐고 하지만 리코는 그다지 이야기에 집중하지 않고 대충 대답하자 토미코는 이치코가 카나에와 히로시의 사진을 도촬하여 올렸을 때 리코가 '카나에는 너무 아부를 떤다. 우리를 친구로 생각하지 않는 것 같다.'라고 했잖냐며 화를 낸다. 하지만 이내 리코가 말없이 쳐다보자 아무 말 하지 못하고 리코는 자신은 평화롭게 지내고 싶으니 분위기를 읽으라며 이대로 가다간 이치카처럼 (왕따가)될 거라고 경고한다. 그러자 토미코는 볼 일이 떠올랐다며 도망치고 편의점에서 과자를 잔뜩 구매한 뒤 가게 앞에 주저앉아 폭식을 하며 스트레스를 푼다. 이 때 속으로 카나에가 중심에 서기 위해 토미코를 이용할 셈이냐며 카나에가 계산적으로 행동한다며 잔뜩 욕한다.

19화에서는 리코, 루나가 카나에를 꾸며줄 때 혼자 벽에 기대며 겉도는 듯한 잠깐 모습이 잠깐 나오지만 하교할 때는 같이 돌아가는 것을 보면 사이가 나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20화에서는 카나에가 히로시와 데이트를 하던 중 히로시의 전여친인 나나를 조우한 일을 상담하자 카나에를 응원하는 리코, 루나와는 달리 가망 없는 것 아니냐고 하여 리코와 루나로부터 주의를 듣는다. 하지만 결국 스트레스가 폭발한 토미코는 사실이잖냐며 카나에에게 '눈치 좀 챙겨라. 넌 어차피 히로시에게 보험이다. 애초에 남자가 여자에게 상냥하게 대하는건 몸을 노려서인게 당연하잖냐.'며 폭언을 내뱉어 루나와 리코가 내뱉지만 '어제 루나와 리코도 카나에를'이라며 뭔가 언급하려다가 말이 끊기는걸 보면 두사람도 앞에서는 카나에를 위하지만 뒤에서는 카나에의 험담을 하고 다닌 것으로 추정된다. 그 뒤 카나에가 히로시는 다르다고 반박하자 근거를 대라며 카나에에게 가슴 외에 장점이 있냐고 어차피 먹버 당할거라고 계속 몰아세우자 폭발한 카나에가 토미코에게 달려든다. 이후 부모님에게 연락이 갈 정도로 크게 싸운 듯.

22화에서 잠깐 전날 어떻게 싸웠는지 카나에의 회상으로 짧게 나오는데 평소의 약한 태도와 달리 꽤나 강하게 나간 모양으로 카나에는 잔뜩 화난 표정으로 토미코를 노려보고 토미코는 인조 속눈썹까지 뜯어진 몰골로 울고 있다. 주변에서 당황한 듯 쳐다보는 리코, 루나와 다른 학생들은 덤. 리코와 함께 등교하던 평소와 달리 혼자 등교한 듯한 모습을 보이고 홀로 자신의 자리에 앉아 빵과 우유를 먹으며 핸드폰을 본다. 카나에가 토미코와 화해하기 위해 다가오지만 이내 리코에게 가로 막히며 리코와 루나로부터 셋이서 화장실에 가자는 말로 토미코는 그룹에서 쫒겨난 것이 확정된다.

그 뒤로 쭉 혼자 다닌건지 26화에서 여름방학 종업식 후 홀로 돌아가는 모습이 나오는데 이 때 리코가 '친구 없는 사람들은 여름 방학에 뭘 할까?'라고 큰 소리로 말하자 움찔한다. 그 뒤 루나와 리코가 카나에와 함께 토미코를 지나치며 계속 꼽을 주자 결국 눈물을 터뜨리며 그 모습을 본 카나에가 앞서 함께 놀러가자던 루나와 리코의 권유에 대해 토미코가 가지 않으면 자신도 가지 않겠다며 단호하게 거절하는 모습에 크게 놀란다. 루나는 그 모습을 보고 언제부터 사이가 좋았던거냐며 토미코가 평소 카나에가 걸레라는 둥 험담을 하고 다닌 점을 지적하지만 카나에는 마음을 굽히지 않고 리코는 기분이 상했는지 루나를 데리고 자리를 떠난다. 토미코는 그 뒤 카나에가 사실은 손까지 덜덜 떨 정도로 겁을 먹었으면서 용기를 낸 것을 알아채고 병신 아니냐며 자긴 돈 같은거 없으니까 아무것도 해줄 수 없다고 한다. 카나에가 그런 목적이 아니었다고 해명하자 손까지 떨고 있는거 봤다며 삥 뜯을 셈이 아니면 왜 그랬냐고 묻자 카나에로부터 그 동안 친하게 지낸게 다 거짓말이였던거냐며 저런 녀석들과 다니기 싫었다는 말을 듣고 자신들은 주역을 위해 광대짓을 하는게 자신들에게 주어진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이 때 독백으로 사실 연예인 이야기보다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점이 드러난다. 그 뒤 집으로 돌아가던 중 카나에로부터 클렌징 티슈를 받아 화장을 고치게 되고 카나에는 그 모습을 신기한 듯 쳐다본다. 토미코는 화장을 고치며 자신이 카나에의 입장이라면 꼴도 보기 싫을거라고 하지만 카나에가 이미 다 잊었다며 토미코도 모두와 친하게 지내고 싶어서 그런 것을 안다고 하자 눈물이 고이며 잠시 리코를 떠올린다. 그 뒤 카나에에게 버블티를 먹으러 가자고 권유하고 카나에와 함께 쇼핑을 한다. 그 과정에서 그 동안 몰랐던 카나에에 대해 여러가지로 알게 되고 함께 셀카도 찍는 등 사이 좋은 모습을 보인다. 집에 가면서 혹시 또 이렇게 같이 놀 수 있을지 카나에에게 물어보자 카나에는 밝게 웃으며 다음에도 쇼핑하러 가자고 하고 카나에와 헤어진 뒤 오늘은 엄청 먹었다며 저녁은 굶어야겠다고 혼잣말을 한다.

3. 기타

파일:토미코 일러스트.png
작가가 그린 일러스트를 보면 밝은 갈색 머리에[13] 갈색 눈동자를 가진 흑갸루로 확인된다. 살을 뺐다는 가정 하에 그린 것으로 추정 되는데 거의 누구세요 수준.
여담으로 포토샵(사진 편집)을 굉장히 잘 하는 것으로 보인다.[14][15][16][17]


[1] 호흡이 가쁘고 땀을 흘리는 이유는 절친인 아카리를 만날 수 있다는 생각에 뛰어왔기 때문.[2] 상당히 눈에 띄는지 주변에서 쳐다본다.[3] 뒤의 인물은 루나.[4] 이 때 누군가 카나에에게 '뭐하다 온거야? 카나에 늦었어'라고 하는데 해당 장면에서 부정적인 표정을 짓는 사람은 토미코 혼자이기 때문에 토미코로 추정.[5] 이치카와 리코도 티셔츠의 디자인이 귀엽다며 좋아한다.[6] 슬리퍼에 토미코의 이름이 적혀있다.[7] 카나에가 이치카에게 대든 일.[8] 이 때 찍은 사진이 나오는데 포토샵을 굉장히 잘 하는 듯 팔이 다른 친구들 수준으로 마른 것으로 나온다.[9] 히로시가 카나에에게 '다 함께 보러와'라고 했기 때문.[10] 이치카는 이 모습을 보고 크게 당황한다.[11] 이 때 이치카의 언급으로는 후르츠오레를 좋아하는 모양.[12] 토미코 일행에게 무시 당한 뒤 카나에라도 좋다며 함께 먹자고 말을 붙이지만 정작 카나에의 몫은 없었기 때문. 카나에는 이에 대해 자신의 몫은 없다고 하자 이치카가 아무거나 남는걸 먹으면 되잖냐고 하여 크게 화를 내며 이치카를 뿌리친다.[13] 당연히 염색한 색으로 머리 뿌리는 살짝 흑발이 보이기도 하고 작중 과거에는 어두운 머리색이였기에 원래는 흑발로 추정.[14] 이 때 작중 나오는 컷들을 보면 위의 일러스트와 비슷한 느낌이다.[15] 파일:特別協力店サシカエ.jpg[16] 파일:토미코 사기 사진 2.png[17] 파일:토미코 셀기꾼.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