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베이(선거구)

영국의 선거구 {{{#!wiki style="margin: -5px -10px; display: inline-table"'			<tablebordercolor=#373151><tablebgcolor=#373151>	토베이 Torbay	}}}
데번주 내 경계
<colbgcolor=#373151><colcolor=#ffffff> 유권자 수	75,742 ₍₂₀₂₄₎
평균연령	53.8세
선거구 창설연도	1974년
이전 선거구	토키
상위 국가	잉글랜드
상위 지역	사우스웨스트 잉글랜드
상위 카운티	데번
의원 (MP)	자유민주당	스티브 달링

1. 개요2. 상세3. 역대 서민원 의원4. 역대 선거 결과

4.1. 제58회 영국 총선4.2. 제59회 영국 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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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사우스웨스트 잉글랜드의 데번주의 해안가에 위치하는 선거구이다. 보수당-자민당 간의 경합지로 현재는 자유민주당 소속의 스티브 달링이 현역 하원의원이다.

2. 상세

대부분 해안 마을과 작은 마을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관광 시설과 몇 개의 고급 리조트가 인근에 있다. 2012년 11월에는 실업률이 5%였고, 이는 전국 평균인 3.8%보다 높다. 고령층이 많고 시골이 많다보니 보수세가 강하다. 특히 브렉시트 국민투표에서는 지역구민의 64%가 탈퇴에 찬성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느 사우스웨스트 잉글랜드의 선거구가 그렇듯이 자유민주당과 보수당 간의 경합지에 속한다. 보통 1997년부터 2010년총선까지는 자민당, 2015년부터 2019년까지는 보수당이 승리한 지역구가 사우스웨스트 잉글랜드에 많은데, 토베이도 마찬가지이다.
2024년 총선에서는 2015년부터 토베이의 하원의원이었던 케빈 포스터가 자유민주당의 지방의원 스티브 달링과 붙어 11.6%P 차이로 패배하였다.

이 선거구에는 토키 유나이티드 FC의 홈 구장인 플레인무어 축구장이 있다.

3. 역대 서민원 의원

토베이 역대 서민원 의원
<rowcolor=#006e46> 연도	선거	의원 명	소속 정당	의원 선수
1974.02	제46회 영국 총선	프레드릭 베넷 경 (Sir Frederic Bennett)	보수당	6
1974.10	제47회 영국 총선			7
1979	제48회 영국 총선			8
1983	제49회 영국 총선			9
1987	제50회 영국 총선	루퍼트 알라슨 (Rupert Allason)		1
1992	제51회 영국 총선	루퍼트 알라슨 (Rupert Allason)		2
1997	제52회 영국 총선	아드리안 샌더스(Adrian Sanders)	자유민주당	1
2001	제53회 영국 총선			2
2005	제54회 영국 총선			3
2010	제55회 영국 총선			4
2015	제56회 영국 총선	케빈 포스터 (Kevin Foster)[1]	보수당	1
2017	제57회 영국 총선			2
2019	제58회 영국 총선			3
2024	제59회 영국 총선	스티브 달링(Steve Darling)	자유민주당	1

4. 역대 선거 결과

4.1. 제58회 영국 총선

4.2. 제59회 영국 총선

<rowcolor=#fff> 토베이 토베이[2]
후보		득표수	비고
정당		득표율	당락
	스티브 달링 Steve Darling	18,937	1위
	자유민주당	41.1%	당선
	케빈 포스터 Kevin Foster[현역]	13,588	2위
	보수당	29.5%	낙선
	고든 스콧 Gordon Scott	8,660	3위
	개혁 영국	18.8%	낙선
	크리스 웡수사푸트로 Chris Wongsosaputro	3,276	4위
	노동당	7.1%	낙선
	찰리 웨스트 Charlie West	1,420	5위
	녹색당	3.1%	낙선
	폴 무 Paul Moor	234	6위
	영국 노동자당	0.5%	낙선
계	유권자 수	76,179	투표율 60.5%
계	총 투표수	46,115	투표율 60.5%

보수당에서는 2015년 총선부터 쭉 하원의원을 역임해온 현역 케빈 포스터가 4선 가도에 나선다. 자민당에서는 해당 선거구의 지방의회에서 30년간 지방의원으로 활동하였던 스티브 달링이 출마한다. 노동당에서는 인도네시아계인 크리스 웡수사푸트로가 출마한다.

선거 캠페인 중, 데번지역의 시각 장애인 지원 자선 단체는 지역 보수당 선거운동원들이 달링이 정치적 이익을 위해 시각 장애인인 척하고 있다고 주장한 점에 대해 고발하였다.보수당 상대후보인 케빈 포스터는 이러한 주장이 제기되지 않았다고 부인하였다.

결과는 자민당이 41.1%를 득표하며 11.6%P 차이로 승리하였다. 지난 총선 대비 23.3%P의 스윙이 발생하면서 강경 보수성향의 사우스웨스트 잉글랜드 시골 선거구들이 얼마나 보수당에 대해 민심이 돌아섰는지 알 수 있었다.

[1] 전 교통부 장관[2] Barton with Watcombe; Clifton with Maidenway; Cockington with Chelston; Ellacombe; Goodrington with Roselands; Preston; Roundham with Hyde; St. Marychurch; Shiphay; Tormohun; Wellswood[현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