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豊富村
일본 야마나시현 고후 분지 중앙남부 지역에 있는 시로 2006년 2월 20일, 나카코마군 타마호초, 타토미초와 합병되어 주오시가 되었다.
승석문 시대부터 고고 유적지가 분포되어 있다. 소네 구릉은 고후 분지에서 대형 고분이 농밀하게 분포되어 있고, 오오토리이에는 5세기 후반에 지어진 오즈카 고분과 키하라 산세이 고분 등 가리비 형태의 고분이 발견되어 규모가 작으면서도 맹주분으로 고분군을 형성하고 있다.
헤이안 시대 후반기에는 초코지도령 아오시마 장원에 속한 아사리 마을이 성립되었고 카이겐가문 일족이 의거하며 아사리 가문을 기렸다. 전국 시대 때는 카이겐 수호 타케다 가문의 가신 아사리 가문이 있었으며 나나쿠라에는 오오토리에 다이후쿠지 등의 사적이 남겨져 있다.
근세 때는 막부직할령에서 고후번령을 거쳐 1724년에 카이 일원의 막부직할령화로 인하여 다시 막부직할령이 되면서 마을은 카미이다 관직 대리가 지배하였다. 1746년에는 카이국에 고산쿄령이 두어지며 오오토리이 마을은 타야스령이 되었다.
1794년부터 마을 4곳이 이치카와 관직 대리가 지배하게 되었다. 생업은 고작 벼 농사와 구릉지에서 잡곡재배를 했고, 중도왕래로 우바구치에서 부역을 맡았다.
근대 시대 때는 양잠이 보급되었고 제2차 세계 대전 종전 뒤에는 과수 재배와 축산업이 주요였으며 상공업으로도 이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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