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골판지 전기 시리즈에 등장하는 사고. 이 작품의 웬만한 주요 인물이 관련되어 있는 사고이다. 한국판에서는 도하 대교 붕괴 사고.부실 공사로 인해 토키오 브리지가 우르르 붕괴하면서 엄청난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를 낸 사고. 사건 연도는 2041년이며, 날짜는 나오지 않았다.
슬프게도 이 사고에서 살아남은 피해자들은 보상을 받기는커녕, 가해자 카이도 요시미츠에게 사고가 일어난 날부터 카이도 요시미츠가 죽는 그날까지 놀아난다. 심지어 히야마 렌의 계획으로 인해 이 놀아나는 고통이 연장선상 된다.
작중 비슷한 사건으로, 2032년에 일어난 차세대 에너지 연구소 폭발 사고가 있다. 이 사건 역시 카이도 요시미츠가 관련되어 있으며, 피해자는 히야마 렌.[1]
1.1. 가해자
1.2. 피해자
- 카이도 진
사고로 고아가 된 후에 카이도 요시미츠에게 입양된다. 요시미츠가 착한 일을 한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사고 일으켜놓고 수습하고 언론에 좋은 이미지를 보이려고 입양한 것.[2]
- 하이바라 유우야
사고로 고아가 된 후, 이노베이터(골판지 전기) 소속인 카미야 중공업에서 인체실험을 당한다.
- 야가미 에이지
사고로 아내와 딸을 잃었다. 슬퍼하고 있을 때 카이도 요시미츠의 달콤한 말에 넘어가 그의 부하가 된다.
[1] 아버지가 현장책임자였는데, 아무 잘못도 없건만 사고의 책임을 모조리 뒤집어쓰고 사고 후유증으로 죽는다. 그리고 가정은 완전히 파탄난다.[2] 그래도 진이 요시마츠의 말을 잘듣는걸 봐서는 요시마츠가 잘 키워준듯. 당장 반에게 자기 과거를 말해줄때 자기 부모님의 원수이나 날 키워주셨기에 증오를 할수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