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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09-29 03:09:16

토탈 배틀


1. 게임개요2. 도시 운영
2.1. 영웅2.2. 캡틴
3. 클랜 운영4. 왕국 운영
4.1. 왕4.2. 의원4.3. RoE
5. 자원
5.1. 기초 생산자원5.2. 클랜 생성자원
6. 전쟁/군사
6.1. 기본 전쟁 수행 방식6.2. 왕좌전6.3. 왕국전 (CoK 또는 KvK)
7. 기타 사용방법
7.1. 채팅7.2. 이벤트 로그
8. K 43 왕국
8.1. 주요 클랜8.2. ROE

1. 게임개요

매우 '지독한' PAY-TO-WIN 웹 전략 게임이다. 요즘 모바일 전략 게임이나 웹 전략 게임 중에서 PAY-TO-WIN 게임이 아닌 것을 찾기가 힘들지만, 이 게임은 정도가 정말 심하므로 자신이 없으면 애초에 얼씬조차 하지 않기를 추천한다.

첫번째, 과금 없이는 게임의 기본적인 플레이조차 하기 힘들다. 이 게임의 자원에는 은화와 금화가 있고, 은화는 맵에서 랜덤하게 생성되는 마을 자원지에 부대를 파견해 채굴이 가능하지만 금화는 게임 플레이로는 아주 소량만 얻을 수 있는 현질 자원인데, 문제는 금화 없이는 기본적인 게임 플레이를 하는 것조차 매우 힘들다는 것. 왜냐하면 부대를 내보내 몹과 싸우거나 혹은 다른 유저의 부대와 싸우면 전사자가 발생하는데, 이 전사자를 부활(전사자의 90 %)시키는데 금화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아 물론 정확하게 말하면 내 부대가 공격을 당했을 때 발생한 전사자는 은화로 부활시키고 내 부대가 공격을 했을 때 발생한 전사자는 금화로 부활시키는데, 웃기게도 몹을 잡는 것도 '내 부대가 공격을 했을 때' 로 간주해서 전사자를 부활시킬 때 금화를 요구하는 것이다. 따라서 현질을 하지 않아서 금화가 없으면 전사자 부활을 포기하고 은화로 병력을 새로 뽑아야 하고, 더 높은 레벨의 몹을 잡을수록 전사자 규모도 따라서 증가하므로, 결국 은화가 매우 많이 필요한 부담을 떠 않게 되기 때문에 말했듯이 현질이 없으면 몹을 잡는 기본적인 플레이조차 원하는 대로 하기 힘들어진다. 물론 많은 전략 게임들이 행동력이라는 개념을 두어 플레이에 제한을 두기는 하지만, 무과금으로 이 게임을 해보고 다른 전략 게임을 해보면 단지 시간만 지나면 저절로 차는 행동력이라는 것으로 플레이를 제한하는 다른 전략 게임이 엄청나게 혜자스럽게 느껴질 정도다.

두번째, 문제는 은화 채굴도 녹록한 일이 아니라는 점이다. 다른 자원에 비해 은화 채굴은 시간이 훨씬 오래 걸리고 따라서 그만큼 다른 유저가 부대를 보내 은화 채굴중인 내 부대를 공격하기가 매우 쉽게 되어 있다. 게다가 이 게임의 시스템 상 내가 절대 이길 수 없는 전투를 회피하는 것조차도 거의 불가능하게 되어 있다. 부대 이동을 2 배씩 빠르게 하는 아이템을 5 번 쓸 수 있는데, 그럼 상대 플레이어가 작정하고 아이템 5 번 써서 32 배 속도로 부대를 보내버리면 은화 채굴중인 내 부대를 뺄 여유 시간 자체가 거의 없어지기 때문이다.[1] 더구나 전투에서 지면(상대방은 당연히 이길 수 있을 것이라 판단할 때만 공격하니까, 즉 압도적으로 강한 병력으로 공격하니까 내 부대가 당연히 진다) 내 부대가 그때까지 채굴했던 은화는 상대방에게 빼앗기게 되고 전사자를 부활시킬려면 오히려 은화가 더 필요하니까 상황은 악화된다. 운 좋게 강력한 클랜에 가입하여 클랜의 보호를 받는다면 자원 채굴 중에 공격당하는 일은 줄겠지만 문제는 그것뿐만이 아니다.

세번째, 그럼 나는 몹을 안잡겠다? 그것도 불가능하다. 연구를 안하면 평생 하찮은 기본 병종(guardman) 1 티어 병력 가지고만 살아야 하고, 연구를 하려면 용맹 점수라는 것을 모어야 하는데 용맹 점수를 얻으려면 반드시 몹을 잡아야 한다. 게다가 연구에 필요한 용맹 점수의 양도 어마어마하다. 기본 병종 2 티어 하나를 여는데 450 K 가 필요하고, 따라서 기본 병종 3 개를 모두 2 티어로 개방하려면 1,350 K 라는 어마어마한 용맹 점수가 필요한데, 몹 잡다가 갈려나가는 병력을 채굴한 은화를 통한 병력 육성으로 때우는 무과금 플레이로 저 용맹 점수를 벌려면 최소 한 달은 걸릴듯. 겨우 기본 병종의 2 티어인데 말이다. 그야말로 토가 나온다.

네번째, 모든 플레이어가 똑같이 이렇게 고생해서 수준이 엇비슷하다면 또 말을 안한다. 나는 기본 병종 2 티어 개방하겠다고 토가 나오도록 용맹 점수를 모으고 있는데, 월드에는 기본 병종 5 티어도 애들 장난이고 그 상위 병종들로 도배를 하고 있는 굇수 유저들이 드글드글하다. 이런 류의 전략 게임에서는 월드에서 오랜 플레이 시간을 보낸 고인물과 막 새로 플레이를 시작한 뉴비 사이에는 게임의 이해도나 센스 같은 측면을 떠나 스펙 차이라는 '뛰어넘을 수 없는 4 차원의 벽' 이 발생하는 근본적인 문제점이 있고, 따라서 그런 문제점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많은 전략 게임들은 비교적 짧은 간격으로 계속해서 월드를 나눈다. 즉 현질에 의해서든 노력에 의해서든 중간에 벌어지는 스펙 차이는 어쩔 수 없다해도 최소한 유저들을 비슷한 출발 선상에서 출발시키려고 노력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 게임은 그런 노력이 매우 부실하기 때문에(이 게임도 월드를 나누고는 있지만 그 간격이 매우 길다) 뒤늦게 시작한 뉴비는 현질 없이는 더더욱 게임 플레이가 어렵다.

다섯번째, 이 게임은 전반적으로 노력으로 도시를 발전시키는 속도는 매우 느린 반면 현질의 효과는 매우 크게 디자인되어 있다. 예를 들어 도시 내의 건물 하나는 총 60 레벨까지 올릴 수 있는데 건물 레벨이 10 레벨만 되어도 업그레이드에 24 시간 이상의 시간이 걸린다. 건물 업그레이드도 한번에 하나 밖에 안되는데, 반면에 도시 내에 존재하는 건물의 갯수는 최대 46 개에 달한다. 건물 업그레이드에 필요한 자원 수급 문제는 둘째치고 건물 업그레이드에 필요한 시간에 무과금 유저는 압살당한다. 연구도 마찬가지다. 연구에 필요한 용맹 점수, 정복 점수를 벌어들이는 것부터가 문제이긴 하지만, 티어와 레벨이 올라갈수록 연구에 필요한 시간도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간다. 그런데 어처구니 없게도 영웅 레벨 20 이하일 때 사용 가능한 5,600 원짜리 Total Development 라는 현질권을 구입하면 그 효과가 적용되는 동안에는 건설, 연구, 병력 생산이 '즉시' 완료된다. 이거 하나만 보더라도 이 게임이 지향하는 바는 명확하다: 무과금 유저는 죽었다 깨어나도 소과금 유저조차 이길 수 없도록 하는 것.

접속 URL : https://totalbattle.com/en/(한글 버전도 존재하나 번역상태가 심각하게 막장수준이다. 차라리 영문버전 플레이를 권한다.)
- 현재는 변역이 잘되어 있음.

플래쉬 기반의 게임이다보니 IE 등에서는 불안정성이 나타나곤 한다. 크롬 사용을 권장한다.

2. 도시 운영

2.1. 영웅

가벨과 줄리아를 제외한 모든 영웅은 돈을 쓰거나 금화 1M를 모아 사야한다.
아바타라고도 하며 게임을 시작할 때 주어지는 옵션은 별 능력이 없는 둘이지만 1M(!!!) 골드를 사용해 바꿀 수 있다. 언제 모으지 근데 큰 플레이어들은 어째 다 바꾼다 각 영웅은 특수한 보너스를 준다.
1. 가벨(Garvel)
보너스: 없음. 시작할 때 주어지는 아바타 중 하나다.
2. 줄리아(Julia)
보너스: 예쁨 없다. 시작할 때 주어지는 아바타 중 하나다.
3. 파론(Faron)
CoT 다음 투표에서 표를 열 배를 준다 민주주의는 어디로 참고로 진짜 무섭게 생겼다ㄷㄷㄷ 뉴비 입장에서 고인물이 공격해 오면 그 얼굴과 범접할 수 없는 레벨의 시너지로 공포를 느끼는 편.
4. 텔렌시아(Thelensia)
보너스: 20시간마다 랜덤박스 하나를 준다(그냥저냥 평범한 게 있을 수도 있고 대박이 있을 수도 있다)예:용병,자원등...
5. 아이린(Ayrin)
보너스: 행군 시간 제한이 사라지며(일반적으로는 2시간 이상의 행군은 불가능하다) 다른 왕국을 포탈 없이 공격할 수 있다. 이게 왜 좋냐면 다른 왕국은 후술할 RoE의 영향을 안 받기 때문에 원래는 금지된 깽판을 칠 수가 있다(가장 일반적인 활용법: Dragon mound에 있는 적을 죽이고 골드 털어오기)
6. 알리크(Alrick)
보너스: 내 도시를 공격하러 오는 적을 최소 4시간을 걸어야 한다(보너스로 단축시킬 수는 있다). 상당히 강력한 방어력을 자랑한다. 다만 다른 왕국의 아이린들은 어차피 4시간은 훌쩍 넘기는 행군 시간을 자랑하기 때문에 아무 소용이 없다.
7. 해먼(Haemon)
보너스: 클랜 보너스가 두배로 적용된다. 특성상 좋은 클랜에 있을 수록 유용하다.
8. 넥타리우스(Nectarius)
보너스: 시간당 250(!!!)의 신성한 물약을 제공한다! 참고로 만렙 신전은 시간당 36을 제공한다ㄷㄷㄷ 또한 물약 용량이 1500만큼 늘어난다
9. 관우(Guan Yu)
보너스: 다른 플레이어와 싸울 때 공성전 다음의 싸움에서 무조건 선빵을 날리게 해준다.
10. 야마토(Yamato)
보너스: 적 성을 염탐하고 나면 적 영웅을 죽이고 일정 시간동안 부활을 못하게 한다. 쓸모 없다. 당하는 입장에서는 짜증나지만 하는 입장에서는 얻는 게 없다. 그냥 다른 거 골라라.
11. 리종(Ryjong)
행군 시간을 반으로 줄여준다. 참고로 복장이 누가 봐도 조선 왕을 모티브로 한 것 같은데 당연한 소리지만 조선 왕중에 그런 사람 없다.
12. Svyarogor 어떻게 발음하는거지
영웅이 캡틴 없이 싸우러 갈 때 군대에 50% 체력과 공격력 버프를 준다. 사실상 레어 몬스터 상대로 주는 것.
13. 테데우스(Thaddeus)
군사를 25% 더 많이 데리고 갈 수 있다.
14. 마템하인(Matemhein)
엔지니어 타입들의 공격력과 방어력이 세 배가 된다. 또한 성벽이 부서졌을 경우 30초만에 재건할 수 있다. 성벽도 엔지니어 타입이기에 이게 있으면 상당한 방어력 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
15. 메리오네스(Meriones)
전투시 영웅이 무언가 풀셋을 입고 있다면 그 방어구들의 능력이 50%가 는다.

2.2. 캡틴

3명을 가지고 있을 수 있으며 역시 캡틴마다 특수한 보너스가 존재하나 이 보너스들은 레벨이 높아질 수록 더 강력해진다

아이데(Aydae)
시작할 때 주어지며 사실상 최강의 캡틴. 능력은 경비병의 체력과 데미지를 자기 레벨%만큼 올려 주는 것인데 사실 전력의 대부분이 경비병이기에 사실상 싸움은 얘로 하게 된다. 그러면 얘가 가장 레벨업도많이 하게 되고 더 강해지고 이하 무한반복.
텡겔(Tengel)
시작할 때 주어지며 능력은 행군 속도를 (레벨÷2)%만큼 올려주고 행군 거리를 (레벨÷5)%만큼 올려 주는데 저렙에서는 사실상 그게 그거다. 고렙까지 가면 속도 보너스가 상당해지기에 자주 쓰이지만 그때까지가 관건.
로고스(Logos)
시작할 때 주어지며 능력은 전문가의 체력과 데미지를 레벨%만큼 올려준다.
예호성(Ye ho-sung)
능력은 근접 유닛의 체력과 데미지를 레벨%만큼 올려준다. 초반 언락이 가능하고 해금시 레벨은 10. 참고로 이름도 그렇고 생긴 것도 그렇고 딱 조선시대 장군인데 당연하지만 우리나라에 예씨는 없다.
버나드(Bernard)
능력은 원거리 유닛의 체력과 데미지를 레벨%만큼 올려준다. 초반 언락이 가능하고 해금시 레벨은 10.
루키우스(Lucius)
능력은 기마 유닛의 체력과 데미지를 레벨%만큼 올려준다. 초반 언락이 가능하고 해금시 레벨은 10.
브란(Brann)
능력은 기술자 유닛의 체력과 데미지를 레벨%만큼 올려준다. 초반 언락이 가능하고 해금시 레벨은 10.
도리아(Doria)
능력은 용맹 포인트를 (레벨÷2)%만큼 더 주는 것....이지만 싸움은 아이데로 하는 게 이든이기에 사실상 잉여. 중반쯤 해금이 가능하며 해금시 레벨은 25.
더스탄(Dustan)
능력은 정복 포인트를 (레벨÷2)%만큼 더 준다.
카터(Carter)
능력은 크립트 탐험 효율을 레벨%만큼 올린다! 사실상 고렙의 필수품. 중반쯤 해금이 가능하며 해금시 레벨은 25.
스트로르(Stror)
난쟁이고 능력은 지도에서 자원 획득 속도를 (레벨×2.5)%만큼 올리고 획득 용량을 레벨%만큼 올려준다. 능력은 쓸만하지만 얘를 해금하려면 운송을 연구해야하는데 그냥 다른거 연구하는 게 이득이다. 해금시 레벨은 25.
프로스코프(Proscope)
정찰병을 강화해 주지만 상식적으로 정찰은 그냥 된다고 보기 때문에 심각한 잉여. 심지어 중후반부에 해금되면서 레벨은 25다.
잉그리드(Ingrid)
몬스터의 체력과 데미지를 레벨%만큼 올려준다. 어째 고렙 플레이어들은 다 쓴다. 중후반부에 해금되며 해금시 레벨은 25.
브룬힐드(Brunhilde)
능력은 비행 유닛의 체력과 데미지를 레벨%만큼 올려준다. 후반에 해금되며 그에 맞게 시작 레벨은 무려 50.

3. 클랜 운영

4. 왕국 운영

4.1.

선출 : Clash of Thrones(CoT) 이벤트에서 100등 안에 들면 의원(senator) 타이틀을 달게 되는데 이벤트가 끝나면 이 의원들이 왕을 투표로 선출한다

권한 : 궁정 타이틀을 다른 플레이어에게 부여할 수 있으며 당연히 국고에 대한 권한도 있다.

4.2. 의원

4.3. RoE


Rules of Engagement(또는 Rules of Empire)라고 불리는 것. 각 왕국마다 있으며 일반적으로(사실 대부분) 왕이 결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왕국마다 다르지만 큰 틀은 똑같은 게 많다.
1. CoT때만 전쟁할 것
2. 자원 타일은 공격하지 말 것
3. 양학 금지(일반적으로 자신의 might point 반 이하는 공격 금지)
4. 욕 금지
5. 클랜전 제한 내지는 금지
등 중요하니 뉴비는 꼭 누구에게 물어보도록

5. 자원

5.1. 기초 생산자원

목재 :

철광석 :

석재 :

5.2. 클랜 생성자원

세멘트 :

철근 :

나무판 :

드래건 코인 :

과학 연구물 :

종교 연구물 :

6. 전쟁/군사

6.1. 기본 전쟁 수행 방식

6.2. 왕좌전

6.3. 왕국전 (CoK 또는 KvK)


Clash of Kingdoms(CoK) 이벤트에서는 같은 랭크의 왕국에 포탈을 열 수 있다(그냥 포탈은 안되고 더 비싼 왕국간 포탈을 써야 한다). 사실 게임 시스템 상으로는 이를 통해 무엇이든 할 수 있으나(자원 타일 털기, 몬스터 잡기 등) 당연히 절대 다수는 전쟁을 위해 쓴다. 따라서 포탈이 열린 왕국에서는 이를 빨리 닫기 때문에(포탈을 공격해서 포탈 주인의 성을 부수면 닫을 수 있다) 대게의 경우 5분 안에 전쟁을 끝내야 한다. 이벤트 시작 시 각 성에는 깃발(banner)가 부여되는데(의사당 레벨에 따라 결정된다, 10렙 의사당==10렙 깃발) 성을 점령하면 깃발을 뺏어올 수 있고 뺏은 깃발은 주기적으로 점수를 준다. 왕국전은 그 특성상 RoE의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RoE는 왕국 안의 규율이다) 별 빡치는 상황이 다 나온다(영웅 200렙이 20렙을 학살하고 다닌다던지 자원 타일을 공격해서 공짜로 털어간다던지).

7. 기타 사용방법

7.1. 채팅

7.2. 이벤트 로그

8. K 43 왕국

한국인들이 많은 왕국이나 러시아, 폴란드 유저들도 다수 있다. 외국인 클랜은 왕국 룰(ROE)를 준수하지 않아 대체적으로 한국 유저들과 적대적 관계이다.

8.1. 주요 클랜

8.2. ROE[2]

다음의 내용은 43왕국 내에서 지켜야 할 암묵적 룰이다.

[1] 이것 말고도 내 부대가 어느 자원지를 향해 이동하고 있는데 상대가 그걸 보고 부대를 보내 해당 자원지를 먼저 차지하면 역시 필연적으로 전투가 발생한다. 자원지로 이동중인 내 부대를 이동 취소하고 도시로 불러들이는 기능 자체가 없기 때문인데, 이 게임은 한 술 더떠 이렇게 회피할 수 없는 전투를 일으키는 방법을 '매복' 이라고 부르면서 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라고 안내하고 있기까지 하고 있다.[2] Rule of Empire. 왕국 내에서의 암묵적 규칙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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