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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7 17:06:00

토탈 워: 나폴레옹/러시아 제국

1. 개요2. 내정/외교 공략3. 플레이 공략4. 병과
4.1. 보병
4.1.1. 민병대4.1.2. 전열보병4.1.3. 경보병4.1.4. 척탄병4.1.5. 근위보병
4.2. 기병
4.2.1. 경기병4.2.2. 창기병4.2.3. 중기병
4.3. 포병
4.3.1. 도보포대4.3.2. 기마포대4.3.3. 고정포대
4.4. 해군
5. 기타

파일:Ntw_rus_large.jpg 전제군주국기 파일:Ntw_rus_r_large.jpg 공화국기
러시아 전체의 개혁에 큰 관심을 가졌었던 파벨 1세가 암살당한 후, 러시아는 그 때의 충격으로 부터 이제 서서히 회복하고 있습니다. 러시아 전역에는 아직도 현재 러시아의 차르이신 알렉산드르 1세가 이 암살에 뭔가 연루가 되어 있다는 흉흉한 소문이 계속 돌고 있지만. 파벨은 프랑스 혁명군에 선전포고를 했었고, 이제 알렉산드르 1세는 프랑스, 아니, 나폴레옹의 마수가 러시아까지 닿는 것을 막기 위해서 또다시 전쟁을 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 분명해졌습니다. 만약 러시아가 유럽의 열강으로 인식되기 위해선 유럽의 열강다운 행동을 해야 하지 않겠어요? 이게 아니면 프랑스의 유럽 정복을 허용하던가...

이것이 바로 러시아가 프랑스와의 전쟁을 의논하고 있는 이유입니다. 폴란드와 프로이센이 지배하고 있는 독일 지방에서도 뜯어갈 게 제법 많은 것도 이유 중 하나지요. 하지만 이런 뜬구름 잡는 소리와는 다르게, 프랑스의 유럽 침공은 진실입니다. 나폴레옹은 러시아의 차르와 비슷한 지위를 얻었고, 이건 러시아에게 있어선 굉장히 큰 위협입니다. 다행히도, 러시아에게는 영국같은 돈 많은 아군이 있습니다.

러시아의 군인들은 터프하고 투박하지만, 그 군인들을 지휘하는 장군들은 교활하고 치밀합니다. 러시아에게는 다른 나라와는 달리 시간과 공간이라는 굉장한 이점이 있으며, 그 어떤 서쪽 침략자들이라도 스텝 평원의 공허함은 견딜 수 없을 것입니다. 러시아까지의 행군을 끝낸다면, 그 군단은 러시아의 믿음직스러운 동장군과 승산 없는 소모전을 벌여야 할 것입니다.

1. 개요


유니콘과 우라돌격으로 모든 것이 설명되는 팩션이다. 많은 양의 공격적인 기병대, 높은 근접전 스탯을 보유한 공격적인 보병진,[1] 10파운드와 20파운드의 유니콘을 앞세운 공격적인 포병들은 여러 면에서 러시아가 방어전 보다는 공격에 훨씬 더 강력함을 보여준다. 실제로 러시아 장군들이 대부분 방어보단 공격 트레잇 위주로 달고 나오는 편이다 [2]

러시아의 전열 보병 머스케티어는, 영국 민병대와 싸워서 매우 근소한 차이로 승리하는 (뒤에서)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사격전 성능을 자랑한다. 그 때문에 전열 보병을 서포트 해 줄 기병대와 유니콘을 앞세운 포병대는 선택이 아닌 필수이기 때문에 보병위주가 아닌 다른 병과와의 제병 협동이 절실히 필요한 팩션이라고 할 수 있다만 그냥 수틀리면 전열 보병 우라돌격만으로 모든 걸 해결할 수 있는 어찌 보면 제법 편한 진영. 멀티에서 러시아 머스켓티어 돌격보너스가 20이고 근위대인 라이프가드는 아예 24를 찍는 인간창기병 수준으로 실제 기병인 후사르보다도 강하다! 깨알 같은 장점이지만, 추위에 대한 내성이 있기 때문에 캠페인 맵에서 겨울에도 피해없이 필드를 돌아다닐 수 있기 때문에 공격적 플레이보다 현실의 역사마냥 프랑스가 러시아 본토로 넘어오게 하는 방어전 플레이를 지향한다면 꽤나 괜찮은 효과를 볼 수도 있다.[3]

2. 내정/외교 공략


다른 토탈 워처럼 영토가 굉장히 넓고 수가 많은 편이지만 구역간 간격이 너무 넓어서 동쪽 끄트머리 모스크바에서 서쪽 끄트머리 발트해지역이나 몰도바 인근지역까지 가는데 한세월 걸린다. 이외에도 다른 메이저 국가는 나름 기술 한두가지는 찍혀있으나 러시아는 순수하게 처음부터 연구해야하고 내각은 특출난게 하나도 없지만 그나마 육군장관이 5성이라 살짝 나은편이다. 하지만 해군장관은 대놓고 너프특성이 있으므로 반드시 시작하자마자 갈아치워야한다. 이외에도 다른 장관들이 변화요구에 대한 불만을 잠재우는 특성들이 있어 의외로 체제유지에 도움은 되는 편이지만 가급적이면 하나하나씩 갈아치워서 최소5성 이상의 장관이 등장하게 시도해보는 것이 좋다.[4]

혼자 동방정교회 국가이기 때문에 종교가 오스만의 이슬람교가 아닌 이상 그냥 거기서 거기이므로 그다지 중요하지는 않지만 오데사와 이곳을 빼면 오스만 지역도 전부 동방정교회를 믿는 지역들인지라(수도 이스탄불부터 동방정교회 믿는 인구가 더 많다.) 오스만 점령시 종교불만이 거의 없는 깨알같은 장점이 존재한다.

영토들이 모두 관리가 잘 안되어 있는데다 이를 전부 활용하기엔 예산도 빠듯하므로 키예프를 전진기지화하여 코자크를 비롯한 앵간한 병종들을 여기서 뽑아 대오스만이라던지 대프랑스 원정부대로 편성하는게 나을 수도 있다. 물론 상트페테르부르크와 모스크바에서 고급병종들을 착실히 풀카드부대로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 이외에도 발트쪽의 미타우나 크림반도쪽의 오데사가 병영건물을 달고는 있는데 가급적이면 오데사는 행정 또는 문화건물을 짓도록 하자. 또 군대가 주둔하지 않는다면 십중팔구 불만도가 극도로 차올라 반란을 일으키니 그것도 신경쓰자.세금을 낮추자니 예산이 부족해 그렇다고 냅두자니 질서도가 가장 꼴찌야

타 팩션 플레이시 흔히 쓰는 무역지 독점도 쉽지만은 않은데 무역지가 인근 흑해나 동지중해의 무역지가 아닌 이상 대부분 러시아에서 먼 지역이기 때문. 그래서 무역선을 겨우 보내도 프랑스나 스페인의 해적질로 인해 안 그래도 돈이 부족한데 해군을 뽑아 보내야하는 악순환이 시작될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무역지를 먹으려면 가급적이면 얌전히 인근 무역지나 먹는게 낫다. 당연하지만 외교에서도 무역 협정을 최대한 맺어놓는게 좋은데 초반에 가능한 국가는 포르투갈, 메클렌부르크, 덴마크, 스웨덴, 영국, 오스만 정도가 있고 처음엔 전쟁중이나 바트비아 공화국과 종전협정을 맺으면 무역이 가능하다 게다가 역사적 우정이라는 버프로 인해 평화협정시 바로 동맹도 가능할 정도로 이상하게 친하다.[5]

오스만은 앵간해서 직접 선전포고를 안해도 러시아에게 전쟁을 선포하는 편이기 때문에 몰도바 쪽을 먹는 퀘스트는 그냥 달성하기 쉬운 편에 속한다. 어차피 오스만이 멀쩡한 병종들을 확보하기엔 시간이 꽤나 걸리고 중반까지는 다 러시아의 머스켓티어가 충분히 커버가 될 정도로 엉터리 군대이기 때문에 딱히 겁날건 없다만은 오스만의 포병과 기병은 그리 약체가 아니니 조심하는 것이 좋다. 이외에도 프로이센과 동맹하는 퀘스트가 나오는데 이것도 앵간해서 프로이센이 먼저 동맹하자고 제의해서 대부분 자연스레 달성되기도 한다. 하지만 가장 골치 아픈 것은 바로 스웨덴이 가지고 있는 핀란드인데 막상 퀘스트를 위해 치자니 동맹국이라서 그냥 선빵 날리면 타국관계도 너프가 뜰 수도 있고해서 동맹을 끊는다면 해당국가와 -40 관계도 너프를 얻는데다 불명예 위협이라는 영구적 마이너스 관계도가 생기니 상황을 봐서 시도하는 것이 낫다. 아니면은 치트쓰고 돈무한으로 땅을 사던가!

3. 플레이 공략


확장을 시도해도 프로이센, 오스트리아 등의 우호국들과 괜히 건드리면 골치 아파지는 스웨덴 등이 서쪽으로 집중해서 몰려 있기 때문에, 이 열강들 사이에서 확장 하는 길은 역시 남쪽의 만만한 오스만 제국을 치는 것 밖에 없다.

오스만만 점령하면 일단 숨통이 트인다. 총 3개의 대학(모스크바/니즈니 노브고로트에 하나, 오스만/에디르네&소피아에 둘)으로 기술을 발전시키고[6] 흑해쪽 무역지점 2개(전부 털 무역지이다.), 동지중해쪽 무역지점 3개(전부 커피 무역지이다.)를 확보한다면 자금 확보도 어렵지는 않다.(다만 흑해 쪽과 아나톨리아 인근 쪽에 오스만의 배들이 떡하니 있으니 오스만과 전시 상태면 반드시 부숴둬야 한다.)

그 뒤의 행동은 자유다. 아드리아해를 건너 비어있는 이탈리아를 치거나 지중해의 섬들을 점령하여[7] 지중해 제해권을 장악하는 것도 좋다. 자꾸 뒤통수를 긁는 스웨덴을 정복해도 괜찮다. 아니면 향후 강력한 경쟁상대가 될 프로이센을 미리 점령하여 유럽 정복의 전진기지로 삼는 것도 좋다. 쾨니히스베르크, 단치히, 바르샤바 모두 프로이센의 수비병력이 별로 없어 초반 병력만으로도 점령하는데 무리가 없는데다가 유럽 전선과 가깝다는 이점이 있다. 게다가 쾨니히스베르크와 바르샤바는 4개 건물을 지을 수 있는 대도시이기 때문에 키예프처럼 포병, 보병&기병 생산건물을 올리면 더 빠르게 병력을 얻는 중요거점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러시아로 플레이하면서 오스만을 먹고 점점 발전을 하다보면 어느센가 나폴레옹이 프로이센, 오스트리아를 죄다 족치고 바로 코앞까지 찾아오게 되는데 그전까지 잘 구성된 완편부대 여럿을 꼭 준비해 놓는게 필수.[8] 만일 충분한 군대가 없다면 프랑스의 무자비한 스텟의 정예보병과 샤쇠르 기병, 나폴레옹의 막강한 사기와 넓은 영토에서 나오는 무한한 물량에 밀려버릴 수도 있다.

여타 동유럽 팩션들처럼 승리를 위해선 우호국의 영토를 집어먹어야 해서 굉장히 귀찮다. 잘못하면 여러 전선을 한 번에 유지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생기기 때문. 사실 이건 전 동유럽 팩션 공통이지만...

러시아 장군들은 거의 방어보단 공격에 중점을 둔 트레잇을 들고 나온다. 처음 시작하면 나오는 쿠투조프 장군은 오스트리아쪽에서 놀고 있으므로 그 병력으로 일단 프랑스를 오스트리아와 함께 진출을 어느정도 저지는 해보는게 조금은 낫지만 그게 아니면 빈이나 인스브루크 방어를 돕는게 나을 수는 있다.(은근 바이에른지역과 인스브루크 지역이 플레이할때 전략적으로 중요한 편이다.) 베니히센 장군은 기병+2 트레잇이 있으므로 5-7이상의 기병대를 붙여주는 것이 낫고 7개 이상을 붙여놓으면 중도에 전사만 안한다면 기병대장(기병지휘 +3) 트레잇이 생기기도 하니 참고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술주정뱅이 북스게브덴 장군은 보병위주의 부대로 편성하여 운용하는 것이 좋으며 계속 키우다보면 애가 정신을 차렸는지 술주정뱅이 트레잇이 없어지기도 한다.

배치를 기다리는 목록을 보면 3명의 장군들이 뜨는데 사바네프 장군은 그냥 평범한 공격특성을 가진 흔한 러시아 장군 1이며 보론초프[9]와 카멘스키 장군[10] 이 각각 4성 6성으로 쓸만하지만 이상하게도 세르게이 카멘스키 장군은 나중에 'Born to Fight' 트레잇이 증발하면서 6성이던게 4-5성으로 뚝 떨어지는 기적이 일어나기도 하니 참고.

나중에 랜덤으로 얻는 장군중 5명의 5성을 달고 나오는 장군들이 있는데 '바클라이 데 톨리', '예르몰레이 감페르'[11], '표트르 톨스토이'. '아타만 마트베이 플라토프' 그리고 '야코프 쿨네프'가 있고 표트르 바그라티온 장군은 4성이고 방어에 치중된 트레잇을 들고 있다.

영국이나 프랑스에 비해 밀리는 감이 없잖은 해군이지만 은근 러시아의 제독들도 괜찮은 편인데 표도르 우샤코프제독과 드미트리 세냐빈제독은 6성으로 바실리 치차코프제독은 5성이나 트레잇이 나름 괜찮으므로 허접한 배에 태우지말고 좀 쎈 배에 태워서 함대를 구성하는 것이 좋다.

또 레즈바이(Rezvy)라는 포병에 특화된 장군도 있으며 앵간해서 보병보단 기병에 특화된 장군들이 많은 편이다. 어차피 러시아는 보병보단 기병과 포병이 더 중요해서 어찌보면 괜찮은 특성일지도?

4. 병과

4.1. 보병

제17 예거연대나 근위보병대가 아닌 이상 사격은 그냥 포기하는게 좀 정신건강에 나은 편이다만 일단 총을 든 보병이고 다짜고짜 돌격 시키고 보면 빨리 지쳐버리기 때문에 앵간해서는 한두발 정도 사격을 해보고 상황봐서 우라돌격 시키는게 낫다.

4.1.1. 민병대

오펠체니예
파일:Ntw_russia_inf_militia_russian_opelchenie.jpg
부대인원 160
범위 80
정확도 25
재장전 기술 10
탄약 10
근접공격 4
돌격보너스 19
방어력 6
사기 4
양성기간 1
생산비 370
유지비 90
러시아 제국의 민병대. 명중률이 25라는 경악스러운 수치를 자랑한다. 다만 근접전이나 사기수치가 타국 민병대 보다는 높은 편이라 초반에 돈 없을때는 조금씩 섞어 써볼만 하다.

4.1.2. 전열보병

머스켓티어
파일:Ntw_russia_inf_line_russian_musketeers_info.jpg
부대인원 160
범위 80
정확도 35
재장전 기술 40
탄약 10
근접공격 6
돌격보너스 20
방어력 10
사기 7
양성기간 2
생산비 600
유지비 150
러시아의 기본 전열 보병. 엄청나게 높은 돌격 보너스가 특기로 사격은 타국 전열보병에 비해 딸리기 때문에 한두번 사격후 곧장 돌격하는 방식으로 운용하는 것이 좋다.
모스크바 머스켓티어
파일:Ntw_russia_inf_line_russian_moscow_musketeers_info.jpg
부대인원 160
범위 80
정확도 40
재장전 기술 45
탄약 10
근접공격 7
돌격보너스 21
방어력 12
사기 8
양성기간 2
생산비 660
유지비 160
러시아의 또다른 전열보병으로, 능력치가 전반적으로 머스켓티어보다 업그레이드된 버전이다. 다만 1부대 생산 제한이라 주력부대에나 넣어야 한다.

4.1.3. 경보병

러시안 예거
파일:Ntw_russia_inf_light_russian_jager_info.jpg
부대인원 120
범위 100
정확도 35
재장전 기술 40
탄약 15
근접공격 5
돌격보너스 19
방어력 9
사기 7
양성기간 2
생산비 520
유지비 130
러시아 제국의 기본 경보병 유닛. 명색이 경보병인데 명중률이 기본 전열보병하고 똑같고 돌격보너스만 높지 근접전도 잘하는 편은 아니라서 안 쓰게 된다.
제17 예거연대
파일:Ntw_russia_inf_light_russian_17th_jager_info.jpg
부대인원 120
범위 100
정확도 45
재장전 기술 50
탄약 15
근접공격 5
돌격보너스 19
방어력 9
사기 7
양성기간 2
생산비 540
유지비 130
전반적으로 능력치가 향상된 기본 경보병 유닛. 러시아에서 그나마 원딜을 책임져줄 수 있는 유닛이지만 모스크바 머스켓티어와 똑같이 생성 제한이 1부대라는 점이 큰 단점이다.

4.1.4. 척탄병

척탄병
파일:Ntw_russia_inf_gren_russian_grenadiers_info.jpg
부대인원 120
범위 80
정확도 40
재장전 기술 40
탄약 10
근접공격 9
돌격보너스 26
방어력 12
사기 9
양성기간 2
생산비 700
유지비 170
러시아 제국의 기본 척탄병 유닛. 돌격 및 근접전을 주력으로 하는 척탄병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스탯인데 특히 26에 달하는 돌격은 이들이 인간 창기병이라 불리게 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파블로프스크 척탄병연대
파일:Ntw_russia_inf_gren_russian_pavlovsk_grenadiers_info.jpg
부대인원 120
범위 80
정확도 45
재장전 기술 45
탄약 10
근접공격 10
돌격보너스 27
방어력 13
사기 10
양성기간 4
생산비 790
유지비 190
척탄병의 끝판왕. 충격과 공포. 근접공격 10, 돌격 보너스 27, 방어 13 이것으로 말 다했다. 인게임 내 최고의 근접전 유닛으로 사격능력은 평범하나, 돌격 한방이면 근위대든, 척탄병이든, 전열보병이든 웬만한 유닛은 이 척탄병 앞에 평등하게 무릎 꿇어야하며, 스택을 쌓아 만랩까지 도달하면 돌격 보너스가 웬만한 창기병으로 우라돌격 근접전만으로도 모든 유닛을 사뿐히 이겨먹는다. 2부대 한정으로 생산 가능하며 러시아 주력군단의 성기사를 자처한다.

4.1.5. 근위보병

라이프가드 보병연대
파일:Ntw_russia_inf_elite_russian_lifeguard_foot_info.jpg
부대인원 160
범위 80
정확도 55
재장전 기술 80
탄약 10
근접공격 9
돌격보너스 24
방어력 15
사기 12
양성기간 4
생산비 940
유지비 230
러시아답지 않게 프로이센 보병 근위대와 똑같은 사격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오히려 돌격보너스, 방어력, 사기 등 백병전 능력이 더 높아 훨씬 강하다. 대신, 4티어 사관학교에서 나오는 프로이센의 근위대와는 다르게 최종티어인 참모대학에서 생산할 수 있다. 최대 4부대 보유 가능.
세묘노프스키 근위보병연대
파일:Ntw_russia_inf_elite_russian_semenovski_lifeguard_info.jpg
부대인원 160
범위 80
정확도 50
재장전 기술 75
탄약 10
근접공격 11
돌격보너스 24
방어력 15
사기 14
양성기간 4
생산비 990
유지비 240
일반 근위대보다 사격 능력은 낮으나 백병전 능력이 좋은 유닛으로 1부대만 생산 가능하다.
공화국 근위대
파일:Ntw_russia_inf_elite_republican_guards_info.jpg
부대인원 160
범위 80
정확도 50
재장전 기술 75
탄약 10
근접공격 9
돌격보너스 14
방어력 13
사기 11
양성기간 4
생산비 880
유지비 220
혁명으로 공화국이 되었을때 사용할 수 있는 근위대. 기존 근위대 유닛을 대신해서 나온다. 러시아 제국의 특징인 백병전에 필요한 능력치들이 싹다 평균 수준으로 떨어져서 딱히 메리트는 없다. 4부대만 생산 가능.

4.2. 기병

보병진에 비해 기병은 괜찮은 편에 속한다 특히 러시아는 기마 강선총병으로 오스만과 스웨덴 그리고 스페인과 함께 몇 안되는 60명(싱글기준) 총기병을 뽑을 수 있는 국가인데 사격 성능이 머스켓티어를 말에 태운 수준이지만 일단 프랑스의 샤쉐르 아 슈발에게 한발은 쏴보고 돌진하면 싸워볼만은 하다. 백병전 성능이 후사르보다 1정도 애매하게 부족한 성능이기 때문에 근접전에 그리 약한 수준은 아니다. 그리고 중기병은 다 고만고만하지만 퀴레시어가 타국에 비해 그리 압도적이진 않으므로 너무 믿지 않는게 좋다. 용기병은 모든 나라가 평준화되어 있기 때문에 딱히 특별한 것은 없다만 그래도 흉갑기병을 확보하기 전까진 쓸만한 중기병이라고는 할 수 있다. 창기병은 다 그냥 그렇고 코샤크는 울란보다 뒤떨어지는 이름값도 못하는 성능을 가졌지만 그래도 돌격보너스가 높고 결정적으로 가격이 넘사벽으로 싼 창기병이란 점을 최대한 살려서 치고 빠지는 것을 계속 숙달해가며 써먹는게 좋다.

4.2.1. 경기병


기마 강선총병[12]

후사르

파블로그라드 후사르

라이프가드 후사르연대

4.2.2. 창기병


코샤크 기병

울란

라이프가드 코샤크연대

4.2.3. 중기병


용기병

흉갑기병

라이프가드 기마연대

슈발리에 근위연대

공화국 기마근위대

4.3. 포병


러시아의 포병진은 프랑스 포병대들의 진정한 라이벌이라고 할 수있고 평사포는 매우 무난한 편에 속하는데 역시 러시아의 가장 큰 존재감은 아무래도 유니콘 곡사포일 것이다. 실제로 에디터를 뜯어보면 20파운드 유니콘의 데미지는 무지막지하게 설정되어 있고 모든 보병들의 악몽을 자랑한다.[13]

4.3.1. 도보포대


6 파운드 도보포대

12 파운드 도보포대

10 파운드 유니콘포대

20 파운드 유니콘포대

실험용 곡사포대

4.3.2. 기마포대


6파운드 기마포대

4.3.3. 고정포대


로켓포대

4.4. 해군


해군은 딱히 특출난 것이 없지만 3급 전열함중 가장 강한 80포 전열함을 운용할 수 있는 몇 안되는 국가라서 프랑스, 영국, 스페인을 뺀 나머지 국가들중 나름 해볼만한 해군전력을 갖출 수는 있다. 2급 이상의 전열함을 운용하는 그들과 맞서 싸우려면 박격포함은 거의 필수적이긴 하지만 귀찮다고 박격포함을 구성한 함대로 절대 자동전투는 금물 박격포함은 자동전투시 낮은 성능으로 판정되어 무조건 격침처리된다. 귀찮겠지만 작은배들이 아닌 이상 그냥 직접 다 전투를 즐기는게 좋다.

5. 기타


계속 작성중

https://wiki.totalwar.com/w/Russia_(NTW_faction).html

https://totalwar.fandom.com/wiki/Russia_(Napoleon:_Total_War)


[1] 이것은 사격이 주력인 경보병도 예외는 아니라서 얘들은 왜 경보병도 이러냐며 고개를 흔드는 유저들도 많다.[2] 물론 표트르 바그라티온 장군 같은 일부 예외도 있다.[3] 그외에도 알프스 산맥 주변이라든지 나름 곳곳에 추위효과를 보는 지형이 있기 때문에 이런 곳을 지날때마다 꽤 괜찮게 써먹을 수 있다. 비슷한 케이스로 열 저항이 있는 오스만이 있지만 막상 유럽 맵에 사막은 없다는 게 함정이다.[4] 진짜 운이 따른다면 7성의 장관을 얻어낼 수는 있다. 진짜 운이 엄청나게 따른다면..[5] 이건 스위스도 동일하다.[6] 이후 기술개발이 다 끝나면 대학을 모두 스파이 양성을 위한 비밀사조직 건물화 시키는 것도 나름 나쁘지는 않다. 어차피 대학은 변화요구 너프를 해당 지역 도시에 주기 때문에 질서유지에 조금 방해되기 때문. 이렇게 되면 러시아는 스파이 양성 건물을 발트 쪽 하나를 포함해서 4개나 가지게 되고 그리되면 무슨 후대의 NKVD나 KGB마냥 실컷 스파이를 이용할 수 있게된다.[7] 이상하게도 스페인의 팔마를 빨리 치면 영국이 동맹을 풀고 선전포고하는 경우가 있다.[8] 이게 싫으면 대불동맹군의 일원으로서 프랑스 병력을 야금야금 짓밟아서 도와주는 플레이를 지속적으로 해나가야한다. 앵간해서 프랑스는 오스트리아의 빈을 쉽게 뺏어가고 프로이센과 전쟁시 베를린도 점령을 반드시 이룩한다!!대육군의 위엄[9] 이 사람은 나중에 원수까지 진급하는 사람이다. https://en.wikipedia.org/wiki/Mikhail_Semyonovich_Vorontsov[10] 이 시기에 보병대장까지 진급한 사람이다.https://en.wikipedia.org/wiki/Sergei_Kamensky[11] 이상하게도 함페르로 잘못 적혀져 나온다.[12] 원래는 기마엽병(Mounted Eger)가 맞는 이름이다.[13] 기병도 마찬가지다 대충 머리위나 주변에 떨어져도 폭파에 휩쓸려 죽어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