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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1-06 21:47:36

토탈 워: 워해머/눈에는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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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 워: 워해머 시리즈의 캠페인
기본 캠페인 1편 - 그랜드 캠페인 2편 - 회오리의 눈 3편 - 카오스의 영역
미니 캠페인 눈에는 눈 계시의 계절 프롤로그
통합 캠페인 필멸의 제국들
(1+2편)
불멸의 제국들
(1+2+3편)


1. 개요2. 캠페인 맵3. 하위 세력4. 공략5. 기타6. 출처

1. 개요

그가 내게 임무를 준다. 늑대 군주가 감히 블러드그라운드를 침범했다. 드락발트[1]는 내 것이다! 와서 외눈을 찾으라 해라. 놈은 사냥감이지, 사냥꾼이 아니다! 놈들을 우리에 가둬라. 살육을 만끽해라. 인육을! 토드브링어는 내 눈을 앗아갔지. 난 놈의 몸뚱아리를 앗아간다!
He tasks me. Wolf Lord dares trespass on blood-grounds. Drakwald mine! Let him come find the One-eye. He is prey - not hunter! Cage them. Savour kill. Man-flesh! Todbringer - he took eye; I take his corpse!
- 외눈 카즈라크, 눈에는 눈 캠페인 인트로에서

An Eye For An Eye

비스트맨의 부름 DLC를 구매하면 추가되는 미니 캠페인. 제국 북부지역인 미덴란트, 대황야, 호흘란트, 탈라벡란트 일부 지역이 배경이다. 캠페인 플레이는 비스트맨(외눈 카즈라크)만 가능하며[2] 와눈의 워허드를 제외한 다른 세력들은 팩션 언락커 모드를 써야만 플레이가 가능하다.

궁극적 캠페인 승리조건으로 호흘란트, 카로부르크, 울릭 교단, 미덴하임 진영의 파괴와 보리스 토드브링어를 패배시켜 부상 또는 사망 상태로 만드는 것이다.[3] 캠페인에서 승리조건을 달성하면 커스텀전용 전설군주인 보리스 토드브링어가 해금된다.

2. 캠페인 맵

파일:An Eye For An Eye.png
눈에는 눈 캠페인 맵
파일:햄탈워_눈에는_눈.jpg
캠페인 맵 정착지 위치 및 자원분포
총 18개 영지, 52개 정착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부분 한 영지 당 정착지 3개씩 묶음을 이룬다. 50개가 인간의 영지고 나머지 2개 정착지가 그린스킨의 영지이다. 그린스킨 세력이 자리잡은 검은 구덩이와 우울한 나무 영지의 경우 1개 정착지로만 이루어진다.

3. 하위 세력

4. 공략

솔직히 공략이라고 할 거 까지도 없다. 숨어서 약탈하다 미노체제가 들어서면 쭉쭉 밀고 나가면 된다. 이 미니캠페인에서는 AI의 도시복구 커맨드를 막아놨기 때문에 일단 도시를 파괴하면 전력이 급감한다. 따라서 기회가 되는 한 최대한 빨리 많은 도시를 파괴하는 것이 유리하다. 본래 마리엔부르크는 승리조건 상 붙지 않아도 되며, 퀘스트 및 챕터목표 때문에 카로부르크 → 울릭교단 → 미덴하임 → 호흘란트 순으로 붙게 된다.[5] 비스트맨 마이너팩션과 조우 시 퀘스트를 주며[6] 이 퀘스트를 달성하면 우호도를 크게 올려주고, 연방도 가능할 수도 있다.

카로부르크는 난이도 전설이라도 기본유닛들로만 쉽게 깰 수가 있는데 군단을 잘 피해서 소도시들을 부수고 다녀야 한다. 여기서 카로부르크 멸망 전에 약탈로 수입 2000정도를 가져가면 울릭교단을 공격할 때 추가적인 버프를 가지고 시작한다. 카로뷰르크를 멸망시키면 이벤트로 울릭교단이 자동으로 전쟁에 참여하게 된다.

그 후 울릭교단을 상대할 때 2군단을 만들고 총 30부대 이상을 채우면 울릭교단을 멸망시켰을 시 역시 추가적인 버프가 들어온다. 이 때부턴 좀 성가시게 되는데 플레이어를 잡으려서 2~3개의 군단이 플레이어주위에 알짱거리게 된다. 무슨 맵핵쓰는 것마냥 플레이어를 따라오므로 그린스킨이 어그로 끄는 사이 미노체제를 빨리 완성시켜야 한다. 그린스킨이 멸망한다면 도망치느라 재정비할 시간이 없을 것이다. 그린스킨이 제국의 인해전술로 멸망은 필연적이기 때문에 몇 턴을 버는 용도로밖에 사용되지 못한다. 울릭교단을 멸망시키면 이벤트로 미덴하임이 전쟁에 참가하게 된다.

여기도 마찬가지로 3~4개 군단이 플레이어를 쫓아오나, 지형상 비스트패스에 매우 적합하기 때문에 홍길동처럼 여기저기를 비스트패스로 넘나들면서 게릴라로 정착지를 파괴하여야 한다. 카즈라크가 보리스 토드브링거를 만나 전투에서 이기면 이벤트로 보리스의 눈을 애꾸로 만들며 추가적인 버프를 얻게 된다. 또한 약탈량을 20000이상 하게되면 미덴하임 멸망 시 역시 추가적인 버프를 또 얻는다. 미덴하임을 멸망시키면 이벤트로 호흘란트까지 전쟁에 참가하나, 미덴하임 멸망까지가 단기 캠페인 승리인지라 바로 햄탈식 엔딩이 뜬다.

이 미니캠페인에서도 퀘스트 전투를 할 수 있으며 기존 올드월드나 모탈캠보다 거리가 멀다. 축척을 키워서 그런 것이긴 하다만.....다만 조건이 생각보다 까다롭기 때문에 호흘란트를 공격할 때 쯔음에 퀘스트 무기들을 얻게 될 것이다. 이 때부턴 자전으로더 전지역 폐허를 만들 수 있기에 의미있나 싶지만....

공략을 읽으면 알겠지만 99%이상이 제국하고만 붙게 되며 억지로 개입하지 않는다면 그린스킨이나 비스트맨 마이너 팩션과 붙을 일이 거의 없다. 카오스 워리어도 만날 일이 거의 없으나 원한다면 도시파괴 후 해당 영지의 제국 정착지에 약탈태세로 대기하면 카오스 반란군 띄워서 봍이는 일 정도가 전부이다. 드워프, 뱀카, 우드엘프, 브레토니아, 노스카 등 나머지 종족은 일절 등장하지 않는다.

5. 기타

6. 출처

https://totalwarwarhammer.gamepedia.com/An_Eye_For_An_Eye
https://www.honga.net/totalwar/warhammer/faction.php?l=en&v=warhammer


[1] 미덴란트 서부에 있는 숲으로 비스트맨이 활개치는 지역이다. 과거에는 제국의 선제후령이었지만 비스트맨의 난동으로 멸망하고 미덴란트에게 흡수되었다.[2] 말라고어나 몰구르는 스타팅이 불가능하나, 말라고어는 차후에 고용 가능하다. 몰구르는 우드 엘프 DLC와 함께 추가되어서 그런지 아예 등장하지 않는다.[3] 보리스 토드브링어를 패배시키면 기존에 투구를 쓴 모습에서 부상을 입었다는 메세지와 함께 외눈으로 나온다.[4] 다만 점거한 세력은 1부 까만 구덩이가 아닌 2부 캠페인에 등장한 잎꾼 부족이 점거하고 있다.[5] 여기서 미덴란트의 정착지가 북부 황무지에 1개 숨어있기 때문에 눈에 잘 들어오지 않으며, 공격하려면 마리엔부르크의 영토를 지나야 한다. 어떻게보면 마린부르크도 자연스럽게 공격하게 되기에 결국 모든 제국팩션과 붙는 셈.[6] 대부분 제한턴 내에 제국도시 3~4개 파괴이다.[7] 제국력 2518년 벌어진 전투에서 카즈라크가 보리스에게 패배하고 눈 한쪽을 잃고 도망쳤다. 1년 뒤 카즈라크는 보리스 군대를 매복으로 공격해 패배하게 만들었다. 보리스는 카즈라크에 의해 한쪽 눈을 잃고 살려보내게 되고 엔드 타임 시기까지 둘은 대립을 이어나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