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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0 20:50:59

토탈 워: 워해머/드워프/심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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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특징1.2. 심층 건물
1.2.1. 심층1.2.2. 기반 시설1.2.3. 전략
2. 총평

1. 개요

5.21 패치에 새로 추가된 기능. 워해머 드워프의 도시 지도를 보면 도시의 지하를 심층까지 파내려가 레벨별로 개발하여 이용하였는데[1] 이를 반영한 시스템으로 차지한 모든 정착지에 개발 할 수 있으며 개발 비용으로는 9천 골드와 인구 수 2, 그리고 심층을 개발하기 위해선 하이킹의 허가가 필요하다는 설정으로 지고왕의 칙령이라는 고유 자원을 1개 사용한다.[2]

대관문 건설 이후 3레벨 화려하게 장식된 대관문으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한데 소소하게 통치 +1과 진형 전체에 중첩되는 심층 건물 비용 할인 버프를 제공해 심층 개발을 가속화 시켜주지만 비용으로 오스골드[3] 100개와 무려 12턴이라는 건설 시간이 필요하다.

1.1. 특징

1.2. 심층 건물

크게 심층/기반 시설/전략 3종류로 나뉜다.

1.2.1. 심층

1.2.2. 기반 시설

기반시설의 주조소, 계산실, 금세공소는 테크가 2가지로 나뉘어져 있다.




1.2.3. 전략

-버그인지 확실하지 않으나 심층과 마지막 다위까지가 지어진 상태에서 영지 교환을 하면 상대방으로 넘어간 영지가 파괴된다.
영지를 1부터 키울 각오가 되어있으면 주위에 군주를 배치하고 파괴되자마자 점령이 가능하다.

2. 총평

DLC 패치 후 연달은 드워프 편애 패치라 의아한 유저들이 많았으나 거지같은 전설적 원한들이 드워프의 단기,장기 캠페인 승리에 일괄적으로 포함된 점, 심판의 시대 시스템의 강제적인 분노조절장애 유도 등[15] 리워크된 원한 시스템의 피로함과 드워프의 고질적 단점인 고비인 충원율과 성장을 보완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전설 난이도 기준으로 사방팔방으로 적이 쳐들어오는 드워프 입장에서 테크와 통치[16], 그리고 비용 문제로 첫 영지에선 올리기는 힘들기에 대규모 숙영지 4티어 이후 병력 티어가 밀리지 않는 상황[17]에서 여력을 비틀어 짓게 된다. 때문에 성장 추가 보너스가 딱히 와닿지 않으며 심층 건물들 또한 전부 억 소리나게 비싸기에 몇 턴동안 전쟁을 멈추고 RTS 게임에서 멀티 짓는 심정으로 올리다보니 충원율 보너스도 크게 와닿지 않는다.

설계상 확장을 늦추고 왕귀를 노리는 시스템이다보니 숙련되면 버그성 급으로 게임이 굉장히 쉬워진다. 한 템포 쉬는 타이밍만 익히면 전설 난이도 에서도 60~70턴 정도에 지역 영지 8~10개만 먹고 군단을 20개씩 굴리면서도 턴골 20~30만골이 쏟아져 나오니 대충 대규모로 부대 끌고 다니면서 자동 전투를 누르면 모든 상황이 해결된다.

재건된 계산실로 착실하게 페이 투 윈을 실현 시키면 부대 유지비도 줄어들고[18] 주조소로 인한 건물 비용 감소로 영지가 늘어날 수록 심층 지역을 제외한 건물들은 건설비가 0원이 되는 기적을 체험하게 된다. 게다가 드워프 연구에는 영지 점령시 인구 2를 바로 제공하는 대 알현실 연구가 있기에 대규모 영지 4~5레벨 정도를 약탈 없이 바로 점령하면 기다릴 필요도 없이 바로 심층을 개발할 수 있게 된다.[19] 건물들에 달린 외교관계 패널티가 껄끄러울 수 있으나 언급된 스케이븐, 그린스킨, 카오스 드워프 이 세 종족은 드워프의 숙적들이라 무조건 외교관계 -100 이하로 찍고 시작한다 봐도 무방해서 제대로 된 패널티도 아니다.

유일한 단점은 대관문이 정착지 슬롯 하나를 차지한다는 것으로 지역 영지에서 모든 영웅이나 병력을 뽑고 싶을 경우 건물 배분에 신경 써야한다는 점 정도.
[1] 원작에선 수염전쟁 이후 대지진으로 인해 붕괴되어 많은 홀드들이 고립되었고 이 길을 통하여 스케이븐과 그린스킨의 침략을 받는다. 팔봉산 삼파전 또한 심층 깊은 곳은 스케이븐, 심층 중간 거점들은 드워프, 지상의 중요 거점은 그린 스킨이 차지하여 영역싸움을 벌인다. 여담이지만 드워프가 차지한 곳이 가장 실속이 없는데, 주요시설은 그린 스킨 점령지에 몰려있고 광산은 스케이븐 점령지에 몰려 있다.[2] 이 지고왕의 칙령은 기본으로 주는 1개를 제외하면 연구나 심층 개발 등으로 얻어야 하며 하이킹인 토그림은 스킬로도 획득할 수 있다.[3] 서약의 금[4] 여담으로 연구 설명을 보면 땅굴을 제거하고 그 '발생'을 방지한다고 서술되어 있는데 이게 이벤트 등으로 막힌 땅굴이 다시 생길 수가 있는건지 단순히 이후 개발할 심층의 막힌 땅굴을 의미하는건지는 불명.[5] 복수로 나올 수 있고 게임내 스텟에선 수치가 증가하는 것을 확인하였다.[6] 카라즈 앙 코르가 대표적인 수도이나 상징성과 난이도로 팔봉산이 선택된 듯 하다.[7] 그린 스킨의 경우 대부분 드워프 홀드를 차지하고 있고 명칭이 바뀐 것이 많아 제외된 것으로 보인다.[8] 토그림 제외 칙령을 얻는 방법은 기술 연구의 조합 파트에서 제왕의 권위, 충성의 맹세, 대 알현실을 제외하면 심층 건물 테크에서 얻는 방법이 유일하다. 잦은 전쟁으로 외부 정착지에 건설한 심층을 잃다가 지고령의 칙령을 전부 사용하면 토그림을 연방해서 기술 찍는 것 밖에 없다. 때문에 안 그래도 안전성을 중시하는 드워프에게 더더욱 영지를 지켜야 할 이유를 만들었다.[9] 4개 정도 지으면 얻는 전리품이 모두 희귀 등급이 된다. 단 적이 장착한 아이템을 훔칠 경우는 제외다.[10] 카락 여덟 봉우리, 스케이븐블라이트, 자그 나그룬드 한정 특수 건물[11] 지역 지구를 많이 가질 수록 합산으로 감소하기에 턴당 늘어봤자 총 수입은 감소하는 시스템이다[12] 지역 영지가 아닌 심층이 지어진 영지이다.[13] 심층 건물도 적용이며 합산으로 계산된다. 영지에 특수 수익 건물과 자원 건물이 공존할 시 한 영지에서 5천, 7천 골드의 수익이 나며 드워프가 확장할 수록 미친 내정을 가지게 한다.[14] 전사의 전당, 도구 제작자 조합, 건설 조합 3개를 다 연구해야 올릴 수 있다.[15] 원한 심판의 시대를 청산할 수록 다음 시대에서 해결해야 할 원한이 점점 늘어난다.[16] 전설 난이도에선 기본 통치 보정이 -8이다.[17] 드워프의 5티어 병종은 천둥전함뿐이고 천둥전함을 빼더라도 연달은 티어 하락 패치 때문에 4티어 유닛으로도 티어대비 압살하면 압살했지 다른 종족에 크게 밀릴 일이 없다. 그렇기에 빠른 2~3티어에서 나오는 강력한 철룡대를 비롯한 사격진으로 주변 적을 제압하고 정착지 4티어에서 나오는 빈 칸으로 심층 테크를 타는게 안정적이다.[18] 합연산이기에 나중에 부대 유지비가 0원이 될 수 있다.[19] 특히 원작과 다르게 랜덤으로 생성되는 야만세력들을 제외하면 후방에는 적들의 침입이 없다시피하고 심층 통로로 쳐들어오는 세력도 없기에 점령지역 통치만 신경쓰면 기후 신경 쓸 필요없이 확장이 가능해진다.